전 슈틸리케 경질을 완전 반대 했었는데요.. 이제까지 축구도 다 봤구요..
답답한거 느끼는건 다른 사람과 다를바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꼭 감독 혼자만의 문제 일까 ?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슈틸리케를 경질해서 좋아질꺼라는 생각이 들거나 슈틸리케가 엄청나게 답답한
실수를 하고 있다고 생각되어지면 모르겠는데..;;
원인이 감독이다 라고 확실하게 말을 할수 없거든요.. 이 상황에서. 결과를 두고
감독에게 모든 책임을 묻는다는건 참.. 또 고질병이 도졌구나 생각하네요..
대리고 올때 임기 보장 조건 걸지 않았습니까 ?
결국은 경질 해 버렸지만..; 왜 대표팀 감독직은 항상 독이든 성배가 되서 넘겨주게
되는건지.. 이래서야 좋은 감독들이 감독을 하고나 싶어 할지..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