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하는 감독은 많습니다. 안 뽑아주는거죠 ㅋㅋㅋ

협회 고위 관리직중,  국내지도자 기준의 연봉을 사전책정해놓고,
 감독선임을 고집한 사람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자연히 해외 유명 지도자는 배척되는..

과거 허정무 감독이 했던말이 떠오르는데.. " 히딩크가 국내지도자가 이뤄낸 성과를.. 다가져갔다."  "  대표팀 감독은 국내 지도자가  해야한다"  국내 지도자도 히딩크 만큼  지원해 주면 할수있다." 


 해외 지도자를 배척했던 그분이,  2014월드컵이후,  축구협회 부회장직 사퇴하고  한일이..
 독일 축구 유스 시스템  견학가서 공부한 거였지요?


A대표팀 국내지도자 , 육성방법이 잘못되었지요.  자리만 만들어주면.. 다 되는줄알고..

다 제쳐놓고 귀네슈 서울감독시절에 본인이 재차 국대감독 맡고싶다고 여러번 사인을 줬는데
축협개대가리들이 쌩까고 자기네 라인 띵보 선임해서 월드컵 개망했죠 ㅋ
결과를 내려면 어느정도 투자는 불가피한건 뻔한데 축구협회는 돈없다 돈없다 우는소리만 내죠.
예산은 핑계고 감독들이 안오는것도 핑계고(죄다 언플) 그냥 자기들 말 잘듣는 개가 필요한겁니다.
뭐든지 싸게 꽁으로 먹으려는 거지마인드로는 평생 변방에서 못벗어납니다

슈틸리케  잔여연봉 지급분을 , 기존연봉에  합산해서    연봉으로 재계산하면  그금액이 적지 않지요.? 

헛똑똑이 짓한거죠.  소탐 대실..

유럽 남미 감독이 아시아로 오는 순간 두배 가까이 불러야 오는 경우가 많음....
축협이 돈 들어가는 곳이 많아서 쓸 여유가 생각만큼 크지 않음...
감독 연봉의 1.5배는 더 들어가야 할거임....코치 통역등 그 외에 들어가는 돈이 많으니...

거기다 축협의 이상한 감독선임 방식이 겹쳐지고 있으니

0,5.  1배  아끼려다가  100억 이상  날리게 생겼네요 ^^ ㅋ

한국은 다른 아시아 국가들하고는 상황이 다르다고 생각되네요. 대부분의 아시아팀 국가감독자리는 돈벌이인데 반해서 우리나라는 아시아존에서 당연하게 월드컵 진출하는 국가이기에 명예나 월드컵을 노리는 감독들한테는 매력적인 국가입니다.  다른 아시아국가들처럼 높은 연봉을 부르지 않아도 지원하는 감독들은 많을 겁니다. 히딩크 이후 코엘류나 아드보카트감독 생각해보면 알수있죠. 
  외국인 감독선임은 돈문제라기보다는 협회의 의지문제라고 보여집니다.    자기밥그릇 지킬려는 본능이랄까?

축협에서 지들 입맛에 맞는놈들 뽑으려고하니까 그런 후보들은 아에 거들떠도 안봄

홍콩의 히딩크  김판곤  (홍콩 A대표팀감독, 기술위원장) 
 이분을  외국저널리스트가.. 한국 A대표팀 감독으로 추천했더군요.    이분은..국내지도자인데..
 축협에서  고려할까요?? ㅎㅎ

http://tv.naver.com/v/1396267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memberNo=34536658&volumeNo=8287568


  J리그에서  잘하고 계시는 윤정환 감독도 있군요 ~

축협예산이 많은것도 아니고 대부분 유소년지원에 예산이 집중되어있는걸로 알고 있음.
그런데 유명 감독 데려오려면 예산의 절반 이상이 감독한테 지불해야되는데 그럼 나머지 유소년 지원이나 기타 운영은 어떻게 할것인지??

지금 당장 평가전 같은것도 대기업 후원으로 이뤄지는 상황인데... 결론은 돈이죠.

정몽준씨는 히딩크와 계약을 어떻게 했는지 모르지만,  정몽준씨는 어떻게 가능했지요?
 그당시  히딩크, 코치,고트비 분석관해서..  월드컵4강 성적으로,  대회성적에 따라,  FIFA 로 부터 받은 상금이 적지않은것으로 알고있네요 ^^

사견에는, 선투자 개념이 없으니까.  한계가 있는듯 보이네요.

 기존, 유소년 지원 계획은  건드리지 않은 범위에서  생각해볼수 있는 부분은 있지요.

 예를 들어,  회계 측면에서,  스폰서로 부터  선 투자개념으로,  사전에 입금을 요청하면 되죠.
 머리가 장식품도 아니고 말이죠? 이건  협상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융통성이 요구되죠.
 2015년  부터.. 년도별로  2018년 월드컵  스폰서 후원금을  미리 땡겨서 받는거죠. 
  또는  감독연봉 지급일에 맞춰서  스폰서가 연봉을 지급하는걸루.. 


땡빚을 내서라도, 선투자 해야죠..
 월드컵 성적이 좋으면,  감독 연봉 다 계산 하고도 더큰 수익이 발생할수도 있는데..

축구 국대 관련 모기자가 이런말을 하더군요.

 축협 최대의 목적은 월드컵진출이고 무조건 진출해야 방대해진 축협 인원들 그대로 살린다고

유소년 관련 지원하는 축구인프라중 상당수가 코치진 월급이고

못나가는 순간 이 방대해진 조직 운영못한다고

그리고 월드컵 진출하면 성적은 나오면 좋고 아님 말고

후원사 지원 기준이 월드컵 진출이냐 아니냐에 따른것이고 이후 본선 성적은 플러스 알파 정도

본선간다고 해서 명장 델꼬 오는거 힘든 이유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