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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03 11:20
[잡담] 고교무대 탑급 선수임을 증명하고 있는 전세진
 글쓴이 : mr스미스
조회 : 1,156  



2017 대교눈높이 전반기 전국 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MVP
2017 K리그 주니어 전기리그 베스트11 & MVP
2017 춘계고등연맹전 득점왕



유럽 클럽이 관심을 보인다고 갑자기 국내 고교무대 탑 선수가 되는게 아니라
이렇게 고교무대를 평정해야 탑 선수가 되는것..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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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나 17-07-03 11:35
   
이런말 하면, K 리그 관계자분들이 싢어 할지 몰라도..
 아직은,  한국우수 유망주는  해외 조기진출을 적극 장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U20의 신태용감독이 한말이 있지요.
  " 상대팀선수 대부분이 프로팀 선수이고, 경기 경험면에서  한국선수들이 많이 부족하다"
 
  많은것을 함축한 의미가 있습니다.

 
 우물안 개구리 만들지 말고,  더큰 세계가 있음을 일찍경험케 해주는것이..
  선수뿐만 아니라,  한국축구 발전에 도움 되리라 생각합니다.

 장기적으로는,  K리그 유스 1등 선수가,  세계 1등 으로 평가받았으면 좋겠네요.
     
mr스미스 17-07-03 12:22
   
해외 조기유학해서 성공한 선수들 사례는 한 손에 꼽을 정도로 적습니다.
조지아나 17-07-03 11:49
   
전세진 선수의,  인터뷰 기사를 보고..  개인적으로는  아쉽더군요.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90&aid=0000000783

" 맨유에서 뛰는 걸 최종 목표라고 생각하고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야죠. 독일, 스페인, 잉글랜드 등 기회가 된다면 여러 리그를 경험해보고 싶어요. 평소에는 네이마르, 에덴 아자르, 리오넬 메시 같은 선수들 영상을 보면서 장점들을 배우려고 해요.”

...
 올해 3학년이 된 전세진의 목표는 졸업 후 수원 프로팀에 입단하는 것이다. 매탄고에서는 지난해 유주안이 프로에 직행했다. 6년간 수원 유스로 성장해온 전세진은 클럽하우스에서 프로 선수들의 모습을 가까이 지켜보며 꿈을 키우고 있다.

 
~    이선수의 바램대로, 수원에서 성공해서.  맨유에 뛰게 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조용 17-07-03 12:02
   
전 좋네요. 차근차근 올라가는게 정석이죠.
발할라스 17-07-03 12:19
   
기성용과 이청용은 어린나이에 케이리그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유럽무대로 이적했습니다. 특히 이청용은 어린나이에 K리그에서 EPL로 직행해서 곧바로 상급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유일하게 성공한 케이스죠.    유망주때 유럽진출하는거나 K리그에서 뭔가를 이루고 가는거나 각 각의 이점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선택은 선수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