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월드컵최종예선 때 카타르전 2:3으로 패배했어도 슈틸리케 감독으로도 본선은 신태용처럼 가까스로라도 진출 성공해서
러시아전, 모로코전에 신승 또는 무승부 또는 오히려 멋진 경기로 승리 했을 것이다.
- 이건 제 생각입니다. 슈틸리케로 밀어줬으면 그래도 무실점 경기 했을거 같고 비록 답답한 경기지만 승리는 챙겼을 것 같아요.
과거로 돌아간다면 슈 감독으로도 월드컵 본선 진출은 하고나서
러시아, 모로코전부터 슈틸리케 체제로 유지했으면 더 안정적이었을 것 같지 않나요?
물론 경기력 안좋고 재미없는 축구하면 신태용 데려와라 하며 지금쯤 난리치고 있겟죠.
지금 신태용의 상황이 슈감독보다 심각한 상태인데 말이죠.
몇달전 과거로 돌아간다면
'슈틸리케 유임 vs 신태용 새 감독 선임'
둘 중 뭘 선택하시고 싶나요?
전 유임 쪽을 택하고 싶네요. 이유는 경기는 점유율 축구로 인해 재미는 없지만 안정적이고 아시안컵 준우승 경력과 동아시안컵 우승 경력을 삼아 그래도 신태용처럼 엄청난 골은 먹히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 감독을 예선부터 4년간 유지하는 선례도 처음으로 남기고 러시아월드컵에서 실패하든 성공하든 현재 신태용의 미래와 큰 차이가 없다고 보거든요 (신태용은 월드컵 실패할거라고 다들 생각하시는것 처럼)
물론 전 슈틸리케로 가면 월드컵 가서 성공예상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