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선 4월달에 전역하는데요...

아 아직 성남인줄 알았네요...

솔직히..
영선이 보다도 저는 정승현을 좀 뽑았으면 싶음..
정말 수비도 좋고.. 지금 일본리그에있는데.. 역시나 신체조건이 좋으니깐 제공권도 다따내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더라구요..  수비력도 물론 좋고요..

김민재도 파이터 스타일이고 스타일 자체가 뒤에서 수비리딩하는 스타일이 필요한데 정승현은 파이터 스타일 아닌가요?

정승현도 파이터 스타일인데.. 이선수 발이 빠르고.. 헤딩골도 많이 넣는 선수라..
솔직히 윤영선보다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영선이는.. 저번 경남 전에서도 보였듯이..느린발이 단점이고..
가끔 선수를 많이 놓치는 장면이 많이보임..
그리고 어차피.. 장현수가.. 파트너가 될거라 사실상 후보라고 해도 과언이아니죠.. 뽑힌다해도...나머지 선수들은..

전 갠적으로 윤영선이 김민재 파트너가 될거 같은데요 장현수는 치명적인 실수가 많은 선수라서 수미라면 모르겠지만 최후방 수비수로는 월드컵같은 대회에선 너무 불안하죠

권경원도 미필인데

걔도 파이터형... 현재 필요한건 커맨드형 리딩형 수비수가 필요하죠

올해 포항 입단한 유지하 선수가  커맨드형 선수이죠.

어릴때,  바르샤 유스 합격해놓고 ... 아버지 직장문제로 포기했던  경우입니다.

 J리그 U-16 대표팀 명단에 외국인 선수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릴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았던 유지하는 187cm의 큰 키를 살린 타점 높은 헤더와 안정된 빌드업이 강점이다.

 이선수  스피드도  좋은것으로  알고있네요.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수비  모든 가능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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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고등학교 졸업이후  포항 입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