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시즌 친선경기에 모두 출전한 박규현
리그개막전 데뷔를 기대했으나.아쉽게 불발..데뷔는 다음기회로..
베르더 브레멘은 지난 22일 공식 채널을 통해 골키퍼와 수비수들의 등번호를 공개했다. 당초 박규현은 2번을 받을 예정이었으나, 구단 방침에 의해 프리시즌 동안 단 25번을 배정받았다.박규현은 갑작스러운 등번호 변경에도
“등번호 같은 것에 신경 쓰지 않는다.
그냥 주면 주는 대로 바꾸면 바꾸는 대로 그저 나만 잘하면 된다.
번호를 따라가는 선수가 아닌 내가 잘해서
번호가 나를 따라오게 만드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출처 : Best Eleven(https://www.bestelev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