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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2-09 20:57
[일본] " 어느새 중국에 팔리고 있는 일본기업들 "[일본기사]
 글쓴이 : doysglmetp
조회 : 8,462  

 
 
어느새, 당하고 있었다.
중국에 「팔리고 있는」일본 기업 놀라움의 50회사 
 
 
 
[02/07]
 
 
마치 흰 개미가 야금야금 안방을 침식하듯이 당신의 주위의 회사도,
어느새 중국 정부에 팔리고 있다.
 
일본 기업은 여기까지 「위험한 이웃나라」에 팔리고 있었다!

■  3조엔을 운용하는 " 유령주주 "

미국발의 금융 위기가 세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던 '08년, 명의에 「차이나」라고 하는 말이
들어간 신탁 투자 계좌가, 소니 등 일본의 복수의 대기업의 대주주에게 이름을 나타냈다.
그 계좌가 보유하는 일본주는, '09년3월말에 13회사, 시가총액 1556억엔인 것이,
그 3년 후의 작년 3월말에는 172회사, 3조5811억엔으로 급확대했다.
 
이것은 각사가 발표한 유가증권 보고서에 기재되어 있는 대주주 상위 10걸을 주운 것으로,
실제로는, 한층 더 많은 회사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상상에 어렵지 않다.

그 신탁 투자 계좌는, 「SSBT OD05 Omnibus China Treaty 808150」(이하 「OD05」)
라는 명의이며, 호주·시드니의 주소에 등기되고 있다. '09년9월에 명의로부터 「차이나」가 사라져
자구가 약간 바뀌었지만, 주소는 같다.

「OD05」에 대량의 주식을 팔린 어느 일본 기업의 IR담당자가 증언한다.

「 「OD05」는 일본주에 집중 투자하고 있는 대주주인 주제에, 일본 기업에 대해서 어떤 요구도
하지 않고, 주주 총회의 의결권도 행사하지 않습니다. 또, 이쪽에서 시드니의 주소에 서간을
보내도, 아무 반응이 없습니다. 확실히 "유령주주"입니다」

기분 나쁘게 생각한 이 담당자는, 실제로 시드니까지 확인하러 갔다고 한다.

「그 주소 건물의 입구의 도어는 닫힌 채로 했다.노크를 해도 사람의 기색이 없습니다.
우체통이 비워져 있는 것을 보면, 우편물은 타처에 전송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센카쿠 위기의 직후인 작년 9월말, 「OD05」가 주식을 보유하는 일본 기업은, 그 반년전
보다 1회사 증가해 173사. 시가총액은 3조406억엔이 되었다. 일본주를 3조엔 이상이나 보유해 두면서,
그 정체가 불명하다고는 기분 나쁘다. 그런데 , 「OD05」의 정체가, 금년에 들어와 마침내 밝혀졌던 것이다.

1월7일자의 중국 각지는, 다음과 같은 기사를 실렸다.

〈독일의 자동차 회사 다임러는, 4~10%의 주식을, CIC(중국투자유한공사)에 매각하는 교섭을 진행시키고 있다.
CIC는 벌써,'11년3월말에, 닛산 자동차의 주식의1·17%를 취득해 제9위의 대주주로 되어 있다.
또, 동년9월에는, 혼다의 주식의 2·12%를 구입해, 제7위의 대주주로 되었다.
CIC는 '11년3월말의 시점에서,123회사의 일본 기업의 주식을 합계 2조엔 이상 보유하고 있다〉

이 기사에 있는 「CIC」의 주주 보유 상황은, 거의 완전하게 「OD05」라고 일치한다.
「OD05」 의 유령주주의 정체는 「CIC」였던 것이다.

~중략~
 
 ● 중국 CIC(중국투자유한공사)가 대주주가 되고 있는 일본 기업

그럼 왜, 당당히 CIC로서 일본주에 투자하지 않고 ,OD05등이라고 하는 터널 회사를 사용하고 있는 것인가.
이것에 대해서,'08년2월에 일본 방문했던 CIC의 타카니시 케이 총경리가, 의미심장한 코멘트를 하고 있다.
 
「CIC의 대일 투자의 원칙은, 투자를 정치 문제삼지 않는 것이다.
한편 우리는, 일본 기업 1회사 근처의 주식을, 20%이상 구입하지 않는다」

즉, CIC의 대일 투자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순수한 자산운용이며, 기업 매수나 경영에의 참가등은 아니다.
그러나 「중국」이 전면에 서면 일본으로부터 없는 오해를 받으므로, 머리를 숨기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통째로 삼킬 수는 없다. 왜냐하면 「중국이 100년이 지나도 따라잡을 수 없는」
일본의 최첨단 기술을, 몹시 탐낼 만큼 갖고 싶을 것이 틀림없기 때문이다.
 

일본 경제의 파괴도 가능

그 작년3월부터 9월에 걸쳐의, OD05=CIC의 보유주식수의 증가율에 주목해, 1위로부터 50위까지 열거한 것이,
아래의 표이다. 1위의 전 일본 항공에 시작해, 건설, 철도, 전기, 식품 등, 폭넓은 업계의 유력 기업에
목적을 정하고 있는 것을 알수있다.
 


왜 이러한 주식을 사고 있었는지? 전반적으로 말할 수 있는 것은,
중국이 지금 필요한 기술·노하우·국제적인 판로·브랜드등을 가지고 있고,
장기적 이익을 전망할 수 있는 기업이라고 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전압이 불안정한 위에 정전이 빈발한 중국의 전력 사정을 생각하면,
고품질의 전력을 공급하는 일본의 전력회사의 주식을 사 가는 것은 당연하다.
또, 서비스 산업의 육성을 목표로 하는 중국에 있어서, 동아시아 전역으로부터
모여드는 도쿄 디즈니 리조트를 경영하는 오리엔털 랜드의 주식을 사 가는 이유도 안다.

이 50회사에 CIC가 주식을 사고있는 것에의 코멘트를 요구했다.
그 결과, 「회답을 삼간다」라고 하는 회답이 가장 많아, 36회사에 이르렀다.

CIC가 계속 사고 있는 것에 대해서, 「영향이 없다」(오오츠카HD), 「많은 투자가의
안의 1회사라고 생각하고 있다」(스즈키), 「관망하고 있다」(스미토모 부동산외)라고 하는
낙관파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시세이도와 같이 「주식의 매매 상황은 항상 주시하고 있다」라고 본심을 토로한 회사도
있었다. 상장기업이 주주의 매매 상황을 주시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물며, 중국 정부가 실질적인 주주이기때문에, 더욱 더 그러하겠지.

이번 조사는, 센카쿠 제도의 문제가 본격화한 직후의, 작년 9월말까지로 끝나 있다.
하지만 그 후, 일중간의 마찰이 나날이 격렬함을 늘려 간 것을 생각하면, 중국은 단순한,
단기적인 이율차액 목적의 투자가 아니고, 보다 자국의 국익에 필적한 전략적 투자를
해오고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예를 들면, 원자력 발전 플랜트를 만들고 있는 미츠비시중공업이나,
군용기에도 그 기술을 응용할 수 있는 아사히 유리 등은, 보다 한층, 더 사고 있을지도 모르다.
그 외, 항공 모함이나 원자력 잠수함을 제조하는데 어떤 기술이 필요한가를 유추 해 나가면,
어느 일본 기업의 주식을 매점해야할 것인가는, 저절로 보인다.

지금은 단순한 투자 목적일지도 모르지만, 중국이 일단 그럴 기분이 들면,
일본 경제가 괴멸당하는 만큼 "침수"하고 있는 것을, 우리는 알아 두어야 하는 것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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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edchen 13-02-09 21:00
   
다 팔려라 걍. 미쯔비시왕국 언제 무너질지 보자
알로하 13-02-09 22:48
   
아 하필 팔려도 중국에 팔리냐 ㅠ
중국이 커지는것도 참 싫은데..
호이짜 13-02-10 03:45
   
우리에게도 안좋은 데 
저인간들 기술 때문에  ㅜ..ㅜ
온나라 13-02-10 15:47
   
한국은 일본에팔리고 일본은 중국에팔리고 중국은....응?
어케 되는겨 ;;
stabber 13-02-10 23:54
   
팔다보면 이제 더 팔 것도 없어질 때가 올 거야...
중국이야 일본이 아니라고해도 지금 넘치는 자본력과
산업스파이로 기술 빼오는 건 크게 어려운 일은 아니겠죠..
자기들 기술 자랑하면서 뻐길 날도 일본에게 얼마나 남았을지
저런 식으로 망해가면서도 자만심에 빠져있다면 생각보다 멀지 않았을지도...
산골대왕 13-02-11 01:12
   
좀더 두고봐야죠.
우리 쌍용처럼 기술만 쏙 빼먹고 걍 버려 버릴지.
개작두 13-02-12 14:47
   
일본 저 바보 같은 것들은 한국에서 일본기업 사려고 하면 가격 후려치거나 해서 대놓고 안팔려고함...
근데 저 바보들이 모르는게 그나마 한국에는 친일파들이 있어서 그놈들이 쉴드라도 쳐준다지만..
중국은 문화혁명이나 여러 학살극을 통해서 친일파들 씨를 말려 버렸고... 오로지 반일 밖에 없는데...
중국 기업에 좋은 가격으로 기업 넘기면 진짜.. 중국은 대놓고 일본 응징하려 들거임...

저 ㅄ들은 한국 시비걸고 딴지 걸기에만 눈이 팔려서 진짜 지들 명줄 잡아챌놈들이 누군지 모름..
천리마 13-02-19 22:13
   
중국이 더 커지면 우리가 않되는데..
qndrnrqn 13-02-20 00:00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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