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해외뉴스
 
작성일 : 11-01-15 14:28
[동남아] 필리핀 국민은 아직 스스로 가난하다고 생각한다.
 글쓴이 : 파퀴아오
조회 : 6,707  



필리핀국민은 아직 스스로 가난하다고 생각한다.


필리핀인들은 더 나은 생활및 기회의 약속에도 불구하고 새정부 하에서 아직도 스스로 영세민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Social Weather Station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과거 3달동안 굶주린 사람이 1,200명의 응답자중 18.1%에 달한다고 전했습니다.
이 수치는 적어도 3,4백만명의 필리핀 인들이 굶주리고 있다는 것을 반영합니다.
마찬가지로 응답자의 다른 49%도 자기 스스로 가난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2010년 9월의 9백2십만명에 비해서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수치입니다.
최근의 이 조사는 작년 11월에 실시하여 올해 1월에 공개 했습니다.
응답자의 3.1%에 해당하는 588,000 가구가 가혹한 굶주림을 경험한 것입니다.
보고서는 또한, 많은 필리핀 인들중 굶주림의 주요원인의 하나가 물가 상승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국가통계위원회는 2010년 12월의 소비자 제품 통화 팽창율이 전월에 비해 3% 상승 했다고 보고 했습니다.
필리핀의 빈곤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아시아 개발은행은 몇몇의 주원인,특히 국고적자, 공공구역의 빚 과 빈약한 투자에 있다는 것입니다.
또다른 이유는, 소득에 비해 필요조건을 유지할 비용감소가 원인이 되어 이결과 인구과잉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것입니다.
베니그노 노이노이 아키노 대통령은 국정연설을 통해 필리핀의 빈곤을 감소시키기 위한 목표의지를 밝혔습니다.

출처 : 야후 필리핀 http://ph.yfittopostblog.com/2011/01/13/sws-survey-says-most-pinoys-still-think-theyre-poor/#



번역기자: 파퀴아오
해외 네티즌 반응 Copyrights ⓒ 가생이닷컴 & www.gasengi.com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안산 11-01-15 15:59
   
가난한 나라 맞지 않나요?
     
귀요미지은 11-01-17 22:09
   
제 생각에도 가난한 나라 같은데..
rina 11-01-15 16:09
   
잘보고갑니다..
리크군 11-01-15 17:02
   
...잘보고갑니다.
아바타 11-01-15 17:17
   
와저사진우리나라노숙자보다심하네
11-01-15 18:10
   
필리핀 가봤는데....전형적인 후진국....
전국민 대부분이 거의 빈민....잘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화교...인듯...
가능성이 없는 나라...........
그래서 외국인들 보면 돈뜯을 생각 사기칠 생각 많이 하는 것 같음..특히 한국인...
순진한 한국인들은 필리핀사람들 작고 불쌍하게 생겨서 그런지 우습게 생각하고 잘해줬다가 사기당하기도 하는 것 같음....
ㄴㄴㄴ 11-01-15 20:03
   
옛날에 황기순이 필리핀 있을때 바나나가 워낙 싸서
배 고플때 바나나 먹으면 굶어 죽지는 안한다고 하더만.
고양이마왕 11-01-15 21:13
   
잘보고 갑니다.
모모 11-01-15 21:38
   
드뎌 번역까지 손대신거임?ㅋㅋ
저녁 11-01-16 18:22
   
1969년까지는 필리핀이 일본다음으로 잘살았는데..
ㅋㅋㅋ 11-01-16 20:09
   
광화문 옆 주한미국대사관있잖아요.
이게 필리핀이 '세계 최빈국' 한국을 불쌍하게 생각해서 자비로 지어준 건물이랍니다.;
당시.. 원래 미국이 한국에 요구한 건물을 지을 기술이 없었던 한국은, 당시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에서 제일 잘 살던 필리핀에서 차관을 들여 미국대사관을 지을라고 했습니다만, 필리핀이 자선? 사업 격으로 미국대사관과 장충체육관을 지어주죠.

한국의 5번째 외교수립국이기도 하구요(당시 지질이 못살고, 전망도 없는 전쟁고아국 한국과 누가 외교를 선뜻 맺어줄라고 했겠어요;)
알랑가 모르겠는데...통일벼도 솔직히 필리핀 쌀연구소에서 개량해서 들여온거랍니다^^:(이거 들어와서 쌀 많이 생산하기 전까지 한국에는 엄연히 '보릿고개'가 있었죠;)
이런거 생각하면 솔직히 고마운 나랍니다..만 요즘 필리핀 많이 무시하죠;

필리핀 갈때마다 느끼는게, 부자들 살기에는 참 즐거운 나라에요; 돈만 있으면 천국이에요;
그렇게 사람도 많고 자원도 많고..관광객도 많고...정말.. 부족한게 없는데...
이런나라가 쌀 수입국이라니;;;

정치하는 수뇌부가 너무 오랫동안 썩어서 나라를 망쳤죠.

우리나라얘기하긴 싫치만.. 썩은 대가리는 도려내야합니다.(ex 국개의원 평생연금같은거, 막장경영자들 처벌안하는거, 금융범죄 살살처벌하는거..)
     
ㅁㄴㅇ 11-01-17 04:49
   
도려내야죠.
음냐리리 11-01-17 14:16
   
지금이야 상황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언제든 다시 개선될 여지가 있죠.
귀요미지은 11-01-17 22:09
   
잘보고갑니다ㅏㅏㅏ
11-01-18 02:18
   
저 가난한 나라에 우리나라가 한해 수출한 무역액이 영국보다 많다.
수입액은 프랑스나 이탈리아 만큼 수입하고

그러고 보니 작년 일본과의 무역적자가 350억달러가 넘었네..올해는 400억적자 돌파 하려나
중국과 미국에서 이익보면 고스란히 일본에 내 뱉어 버려야 하는 현실..

현대판 가마우지 쾍쾍이군
푸하하합 11-01-18 13:57
   
잘보고 갑니다
시간여행 12-01-16 04:02
   
번역즐감합니다~
 
 
Total 2,03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해외뉴스 게시판입니다. (7) 가생이 11-16 148671
230 [일본] "카라" 엉덩이춤에 요코하마 M의 아마노 등이 매료되다. (4) 파퀴아오 01-30 3194
229 [일본] 아시안컵 승리요인은 기후에 적응? 당연한 3강 (3) 파퀴아오 01-30 1721
228 [일본] 일본 축구대표 이충성 "발리슛 때릴것만 생각했다" (5) 파퀴아오 01-30 2534
227 [일본] 카가와,5월 V피치 이끈다! 복귀에 최선 (4) 파퀴아오 01-30 1448
226 [일본] 북한 선박, 소말리아 해적에게 10 개월 동안 억류중 (19) 파퀴아오 01-29 2937
225 [일본] 요시노리의 호주, 조직 플레이로 어떻게 무너뜨리는…아시아… (2) 피카츄 01-29 1585
224 [일본] 인테르 카르쟈 획득을 발표 (3) 피카츄 01-29 1447
223 [일본] 한국 3위. 우즈벡을 3-2로 꺾고 아시안컵 마무리 (4) 파퀴아오 01-29 1999
222 [일본] 바르셀로나 나가토모에 흥미를? (24) 피카츄 01-29 1689
221 [일본] <소프트뱅크>카브레라 내야수, 레르 투수가 입단 회견 (2) 피카츄 01-29 1554
220 [일본] 한신·마톤이 일본 방문 이번 시즌도 최다 안타에 기대 (3) 피카츄 01-29 1616
219 [일본] 축구:아시아배 박지성이 한국 대표로부터 은퇴의 의향 (4) 피카츄 01-29 1704
218 [일본] <22년 월드컵배>「카타르 단독 개최」…회견에서 AFC 회장 (3) 피카츄 01-29 1487
217 [일본] 하세베와 호소가이, 은사·호주 오제크 감독에게 도전한다 (3) 피카츄 01-29 1764
216 [일본] 카가와가 귀국, 휠체어 모습으로 「확실히 응원한다」 (4) 피카츄 01-29 1470
215 [유럽] <튀니지>전대통령에게 제재에 EU, 민주화를 지원 (5) 피카츄 01-28 2233
214 [일본] 일·미의 공통 전략 목표, 수상 방미전에 책정에 (5) 피카츄 01-28 1529
213 [일본] <NATO 총장>아프간, 3월까지 권한 이양 개시에 (57) 피카츄 01-28 2209
212 [일본] 칸 수상, 스위스에 출발= 「 제3의 개국」결의 표명에 (4) 피카츄 01-28 1444
211 [일본] 산토리의 실질적인 대주주, 토리 하루코씨사망 (3) 피카츄 01-28 1456
210 [일본] 마크라렌, 기술 부문을 개혁 (3) 피카츄 01-28 1444
209 [일본] 프로·아마 교류 사업, 메이지대학·노무라 투수외참가에 (3) 피카츄 01-28 1423
208 [일본] 세이부·와쿠이의 연봉 조정액수는 2억 5300만엔 (3) 피카츄 01-28 1464
207 [일본] 하세베, 카가와 이탈로 「바뀌어 버리는 팀이 아니다」 (5) 피카츄 01-28 1457
206 [일본] 자케로니 감독, 카가와 대역에게 후지모토 지명 「괜찮습니다… (2) 피카츄 01-28 1456
 <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