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해외뉴스
 
작성일 : 11-01-16 15:51
[일본] 한국축구의 새로운 스타로 칭호되는 구자철 아시안컵 3득점
 글쓴이 : 파퀴아오
조회 : 5,272  

아시안컵을 마지막으로 주장 MF 박지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대표팀 은퇴를
시사하고있는 한국 대표팀의 새로운 스타 후보에  MF 구자철이 올랐다.
이번 대회에 2 경기에서 벌써 3 득점함으로 유럽 스카우트들의 시선을 한눈에
모은 21세 선수의 기세는 멈출기세가 안보인다.            

한국 K 리그의 제주에서 플레이하는 구자철은 일본 대표 MF 카가와 신지 (도르트문트)와 공통점이 많다.
신장은 구자철이 182cm로 카가와 보다 10cm 크지만, 생일은 카가와 보다 1 개월 빠른 89 년 2 월생이다,
A 대표팀 데뷔는 같은 08 년. 작년 여름 월드컵 에서는 30 명의 예비명단에 포함됐지만, 카가와 와 마찬가지로 본대회에는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소개하는 올해의 주목할 영플레이어 13 명 중에 두선수 모두 선정되었다.
원래 수비형 MF이었다는 점도 같다. 카가와가 도르트문트에서 공격을 맡지만, 구자철은 이번 대회에서 공격형 미드필더에 발탁되었다.

"카가와가 기술이 매우 좋다는것을 알고있다"고 말했다
구자철은 자신의 새로운 포지션에 대해 "제 자신의 습관을 섀도 스트라이커가 될수있도록 바꾸는 것을 시도하고있다"고 말한다.
구자철은 의욕적이고 풍부한 운동량으로 필드를 휘젓고 문전에서 적극적으로 슈팅을 날린다.
박지성은 "좋은 기술을 가지고 있고, 포지션이 바뀌어도 문제 없는 선수"라고 평가한다.

◇ 유럽 이적 꿈
구자철은 "중요한 것은 한 걸음 한 걸음 성장해서 유럽의 빅 클럽에서
플레이 하고싶은 꿈이있다"고 말했다.
좋아하는 클럽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며. 영어를 구사하기에
해외 언론과의 인터뷰도 가능하기에 유럽 이적은 그리 멀지 않은 것 같다.



출처: http://mainichi.jp/enta/sports/soccer/news/20110115k0000e050048000c.html?inb=yt



번역기자: 파퀴아오
해외 네티즌 반응 Copyrights ⓒ 가생이닷컴 & www.gasengi.com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11-01-16 16:20
   
구자철과 기성용 공통점.

(J리그는 죽어도 가기싫다)
rina 11-01-16 16:21
   
잘보고갑니당
리크군 11-01-16 16:35
   
구자철 ㅎㅎ
ㅁㄴㅇ 11-01-16 16:48
   
제2리그 죽어도 안가겠던 대구FC의 태양의 아들 이근호가 제2리그 가서 망한 거 보면..
제2리그는 한국 선수들이 망하러 가는 곳 같음.
     
11-01-16 18:46
   
근호는 정말 가기싫어했음... 근데 유럽행이 미끄러지면서... 에효 안타까움. 거기가서 기량이 퇴화되고...

하여간 선수가 실력도 실력이지만 에이젼트를 잘 만나야....
칫솔 11-01-16 17:09
   
잘보고갑니다~
깍꿍 11-01-16 17:42
   
잘보고 갑니다
고양이마왕 11-01-16 18:10
   
잘보고갑니다.
저녁 11-01-16 18:20
   
근데 정말 구자철 대단한거같은..ㅋ
아바타 11-01-16 20:19
   
나동생이랑구자철이름으로개그해봤는데 ㅋ
근데진짜짱
123 11-01-16 21:09
   
역시 일본기자들 한국기자들 찌라시만큼이나 허접하구만.. 구자철 영어못하는걸로 알고있다.
234 11-01-16 21:29
   
123/ 그러게.. 기성용하고 착각한듯.. 구자철 영어 못한다고 공부하겠다고 했었음..
     
ㅁㄴㅁㄴ 11-01-17 08:44
   
착각하거나 몰라서 그런 게 아니라

일본선수들이 해외리그에서 적응에 실패하는 이유 중 하나가
영어에 서툴기 때문이라는 점을 스스로 잘 알고 있죠.

반면 한국은 상대적으로 박지성 기성용 차두리 등등
외국어에 능통한 애들이 많고 그런 애들은 다들 잘 적응하고 있죠.

그래서 자극하려는 의도로 저러는 것 같아요.


전 일본 애들 저런 점이 좀 무섭기도해요.
sdf 11-01-16 21:50
   
김연아랑 마오선수 엮듯이 뭐 생일같은거 비교하면서 써놨네....
니가대세다 11-01-17 00:20
   
한국기사인줄 알고 정말 이런 말도 안되는 기사 쓴 놈이 누군가 싶었두만 일본기자였구만.
어디다가 난쟁이 똥자루 만한 놈을 우리 구자철에게 비교하누.
1년 1년 위상이 달라질 애한테 들러붙기는..아무튼 이번대회 mvp먹고 유럽진출하자.
귀요미지은 11-01-17 22:08
   
구자철 갖다 비교하지마셈 구자철은 님보다 훨배 잘함
푸하하합 11-01-18 13:59
   
잘 보고 갑니다
달토 11-01-21 19:43
   
고생하셨어요, 잘 보구 갑니다. ^^;
 
 
Total 2,03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해외뉴스 게시판입니다. (7) 가생이 11-16 148698
55 [일본] 조선 학교, 무상화 심사 절차 정지에 이의 제기 (6) 달토 01-21 1906
54 [일본] 외국인 남성 살해당했나? 수 군데 자상 (와카야마시) (14) 달토 01-21 2095
53 [일본] 갑자기 나타난 괴한에게 옆구리 찔려... (30) 뽕이 01-21 3008
52 [일본] "30명 이상을 죽이겠다",협박남 체포 (10) 뽕이 01-21 2062
51 [일본] 산업 스파이 적발 강화 (18) 모모 01-18 3066
50 [일본] 생후 3개월의 남아,변사 (11) 모모 01-18 2600
49 [일본] 도미노 피자가 이케맨 콘테스트 개최 중.ㅋㅋ (12) 모모 01-17 3563
48 [일본] 어떻게 봐도 토끼~ (12) 모모 01-17 3230
47 [일본] 에바게리온 플러그 슈트 판매 개시. (19) 모모 01-17 5906
46 [일본] 샤프 플라즈마 클러스터 3천만대 돌파 (7) 모모 01-17 2715
45 [일본] 푸른 토마토로 김치를?? (10) 모모 01-17 3317
44 [일본] 김치 타워~ (12) 모모 01-17 2956
43 [일본] 어선으로 한국인 집단 밀항 (9) 모모 01-17 2669
42 [독일] 손흥민 동료 반 니 기사 - 완결? (5) Utsu 01-17 3018
41 [러시아] 러시아,푸쉬킨 광장 야당집회! (15) 스탈린 01-16 2939
40 [일본] 한국축구의 새로운 스타로 칭호되는 구자철 아시안컵 3득점 (18) 파퀴아오 01-16 5273
39 [동남아] 인도 성지순례 100명 이상의 사망피해 (10) 파퀴아오 01-16 3106
38 [독일] 손흥민 동료 반 니스터로이 기사 업데이트 (7) Utsu 01-16 3362
37 [일본] 「3DS의 배터리는 3~5시간」 ― 해외 게이머의 반응은? (6) 모모 01-15 3200
36 [일본] Wii의 댄스 게임 「Just Dance2」1000만개 돌파 (6) 모모 01-15 2907
35 [일본] 포켓몬스터 블렉/화이트 500만 돌파 (8) 모모 01-15 2758
34 [일본] 마에하라 외무대신,일북 대화 선행 부정 (5) 모모 01-15 2169
33 [독일] 손흥민 동료 반 니스터로이 기사 (10) Utsu 01-15 3483
32 [동남아] 필리핀 국민은 아직 스스로 가난하다고 생각한다. (17) 파퀴아오 01-15 6710
31 [일본] 2010년 외국인 입국자수 944만명으로 역대최다 (20) 뽕이 01-15 2951
 <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