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찍힌 동영상이다. 스스로 주차를 할 수 있다는 볼보 CX 60가 후진했다가 전속력으로 질주하여 취재하던 기자들을 쳤다. 볼보 대변인 요한 랄손은 이 동영상의 볼보 자동차가 보행자 감지 장치를 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한 보행자 감지 장치는 별도로 판매한다는 것이다. 그 장치는 보행자를 감지하는 카메라가 장치되어 있다.
보행자 감지 장치를 운전자가 의도적으로 꺼버려서 브레이크 기능이 운전자에 의해 번복되어 기능이 꺼져버렸을 가능성이 있다고 랄손이 말했다. 동영상을 올린 블로그는 차에 치인 두 사람이 멍이 들기는 했지만 괜찮다고 말했다. 그들은 운전자들이 '씨티 세이프' 모드를 켜는 것을 깜빡 잊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