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해외뉴스
 
작성일 : 17-01-24 10:33
[일본] 보호주의 정책에 대한 경계감으로, 다우지수 27달라 하락
 글쓴이 : 오마이갓
조회 : 907  

--


보호주의 정책에 경계감으로, 다우지수 27달라 하락


트럼프 새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한 경계감이 강해지는 가운데, 23일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27달러 가량 하락세를 보였다.

뉴욕 증시의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지난주말보다 27달러40센트 하락한 1만9799달러85센트에 거래를 마쳤다. 또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39 포인트 떨어진 5552.94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TPP (환태평양 경제동반자 협정)에서 이탈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하는등 보호주의 정책을 내놓은데 따른 세계경제에 동요가 확산되는게 아니냐는 경계심에서 매도세가 강했다.  또한 미국의 2016년 10월부터 12월까지의 GDP (= 국내 총생산)의 ​​시장전망이 발표되고 이전 기간보다 둔화될 전망이 나타난 점도 매도세로 이어졌다. 또한 원유 선물가격이 하락세를 보임에 따라 에너지 관련주도 매도세가 강했다.

시장 관계자는 "새정부가 보호주의를 전면에 앞세워 불확실성이 강해지고 있는것에 영향받아 무역이나 해외와의 거래가 많은 기업을 중심으로 매도가 이루어지고있다"고 말했다.


번역: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2,03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해외뉴스 게시판입니다. (7) 가생이 11-16 148651
105 [일본] 독감 환자, 3 주 연속 두배로 ... 신형이 85 % (2) 파퀴아오 01-28 1499
104 [일본] "세스크, 대표팀도 주장 될 수있다" (3) 파퀴아오 01-25 1498
103 [일본] 소니, PSP 후계기 발매에…가격은 미정 (3) 피카츄 01-27 1498
102 [일본] 화물기 추락, 12명 사망=파키스탄 (4) 피카츄 01-27 1494
101 [일본] 세이부 와쿠이의 연봉 조정액은 2 억 5300 만 엔 (1) 파퀴아오 01-28 1493
100 [일본] 카가와 「최악의 케이스」=팀 이탈, 클럽에서 치료에-아시아… (4) 피카츄 01-27 1489
99 [일본] <22년 월드컵배>「카타르 단독 개최」…회견에서 AFC 회장 (3) 피카츄 01-29 1487
98 [일본] 일본 대표, 스피드와 팀 일환으로 호주에 도전한다 (3) 피카츄 01-28 1483
97 [일본] <남성 사망> 35 살 남자를 살인 혐의로 도쿄 롯폰기에서 체… (3) 파퀴아오 01-28 1478
96 [미국] 북한이 미국인 정치범 3명을 석방시키다. 히스토리2 05-03 1475
95 [일본] 야마시타가 니가타 싱가포르에=J2쿠마모토 (3) 피카츄 01-27 1474
94 [일본] 골절상 당한 카가와, 수술후 이번 시즌 중에 복귀희망 (4) 파퀴아오 01-28 1472
93 [일본] 카가와가 귀국, 휠체어 모습으로 「확실히 응원한다」 (4) 피카츄 01-29 1470
92 [일본] 키시다 내각 "대신들의 사임 도미노" (1) 드슈 11-15 1470
91 [미국] 온난화로 봄철 알레르기가 더욱 심해졌다. 히스토리2 05-08 1467
90 [일본] 세이부·와쿠이의 연봉 조정액수는 2억 5300만엔 (3) 피카츄 01-28 1464
89 [일본] 수영복 절도 미수로 선술집 점장 체포 (2) 뽕따 08-31 1464
88 [일본] 트럼프대통령, 시진핑 국가주석에게 서한, 건설적인 미중관계… (1) 오마이갓 02-09 1464
87 [일본] 하세베, 카가와 이탈로 「바뀌어 버리는 팀이 아니다」 (5) 피카츄 01-28 1457
86 [일본] 자케로니 감독, 카가와 대역에게 후지모토 지명 「괜찮습니다… (2) 피카츄 01-28 1456
85 [일본] 밀란 부회장이 스페인에 나가토모 스카웃을 일시 정지? (3) 파퀴아오 01-28 1454
84 [일본] 산토리의 실질적인 대주주, 토리 하루코씨사망 (3) 피카츄 01-28 1454
83 [일본] 카가와,5월 V피치 이끈다! 복귀에 최선 (4) 파퀴아오 01-30 1448
82 [일본] 인테르 카르쟈 획득을 발표 (3) 피카츄 01-29 1447
81 [일본] KONAMI, 어뮤즈먼트 엑스포 2011 출전 타이틀 공개 - '사랑 더… (1) 파퀴아오 01-28 1446
 <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