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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31 06:35
[대만] [2017.01.29] 盼周子瑜回娘家 粉絲擠爆媽媽咖啡店 (쯔위 대만방문 엄마커피점 예약폭발)
 글쓴이 : ZUGISAHA
조회 : 1,836  

쯔위번역블로그 - http://zongug.blog.me/220923146101
 
 
영상링크
 
 
 
韓國女團TWICE成員周子瑜,除夕夜被拍到低調回台過年,大年初一悄悄現身媽媽位於台南的咖啡店,消息傳開讓不少粉絲紛紛搶著訂位,讓店內生意瞬間爆量,從初一到初五全都訂位額滿,還有粉絲以為初二周子瑜會回娘家,特地跑到咖啡店碰碰運氣,可惜依舊撲空,難掩失望。
 
​(한국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주자유는, 섣달 그믐날 밤 대만으로 돌아와 설을 쇠었고, 음력 정월 초하루 은밀하게 엄마가 운영중인 타이난의 커피점에 나타났다, 이 소식이 퍼지자 많은 팬들이 잇달아 커피점 예약석을 앞다투어 예약하였고, 커피점 장사가 대 폭발하였다, 초하루부터 초닷샛날까지 예약석이 꽉 찼으며 , 그리고 초 이틑날 주자유가 돌아가버린 것을 알게된 팬들은, 특히 커피점에서 운좋게 만나길 바랐었지만, 애석하게도 허탕을 치게 되었고, 실망감을 감출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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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年初一,韓國女團TWICE成員周子瑜一頭長紅髮、戴著口罩,一身輕裝和媽媽手牽手上街,意外被網友拍到她,就在中午時,也悄悄現身媽媽開的咖啡店,而這一現身隔天,咖啡店將近20桌全都坐的滿滿滿,門外還有客人在候位,店員忙翻了,會這麼多人不約而同,都聚集在這裡大家說都是因為想見到周子瑜。
 
​(음력 정월 초하루, 한국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주자유는 긴 붉은 머리에, 마스크를 착용하였으며, 간편한 복장으로 엄마와 같이 손을 잡으면서 거리를 다녔다, 뜻밖에 네티즌들에게 사진이 찍힌 그녀는, 정오때 은밀하게 엄마의 커피집에 나타났고, 이 하루에는, 커피집내 20개의 테이블이 모두 꽉찼으며, 커피집 밖에도 기다리는 손님들이 있었다, 점원들은 매우 바빠졌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은 약속이나 한듯이, 모두 주자유를 볼수 있다는 생각에 모였다고 말하였다.)


民眾:「我來第二次了,想看周子瑜。」
 
​(시민 : [저는 주자유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2번이나 왔어여])

不少粉絲抱著碰碰運氣,希望可以見到可愛的周子瑜,而這也讓咖啡店的生意大好,從初一到初五全部訂位額滿,只能開放現場後位,最高一次湧入70多人,甚至還有粉絲包場,讓20桌的店面座無虛席。
 
​(많은 팬들은 운좋게나마, 사랑스러운 주자유를 볼 수 있다는 희망을 가졌으며, 이로 인해 커피점의 장사는 대 호황이였다, 음력 초하루부터 초 닷샛날까지 예약석 전부가 꽉찼으며, 뒷 좌석까지 오픈할 수 밖에 없었다, 최고로 한번에 70명이 넘는 사람들이 몰려들어 왔으며, 심지어 여러 좌석을 미리 구매한 팬들도 있었으며, 20개의 테이블은 모두 꽉 차게 되었다.)


民眾:「我以為子瑜會回娘家,結果沒有看到她本人。」
 
​(시민 : [저는 주자유가 돌아갔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여, 결국 그녀를 못보았어여.]

大年初二,以為周子瑜會回娘家結果卻撲空,不過還好店內有一張張TWICE專輯簽名照還有子瑜美美的桌曆,見不到本人,也只能看看照片過過乾癮。
 
(음력 초 이틑날, 주자유는 돌아가버려 결국은 허탕을 치게되었지만, 그런대로 매장내에 TWICE 싸인 앨범과 주자유의 아름다운 책상달력을 찍는 사람들이 있었으며, 그녀를 보지 못했지만, 만족하지는 못하였지만 사진으로 볼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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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 17-01-31 20:50
   
대만 최고 유명인사네..,..^^
식커먼하늘 17-02-02 17:28
   
못보고 간다는 대자보나 메모라도 가게에 써놓고 가던지 .. 그런게 센스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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