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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인공지능 헤지펀드 탄생 (주식거래에 인간감정은 방해만될뿐)
Babak Hodjat씨는 주식거래에서 인간은 감정적일 뿐이라고 확신하고있다. 따라서 모든 거래를 100% 인공지능(AI)에 맡기는 신흥 헤지펀드를 시작했다.
컴퓨터 과학자로서, 애플의 음성비서 'Siri(시리)"의 기반 마련에도 기여했던 그는"인간은 편견과 감수성, 의식, 무의식과 같은것이 있다"며 "우리 인간이 실수를 저지를 가능성을 충분히 뒷받침하고있다. 나에게 물으면 데이터와 통계가 순수하게 나타내는 것에 의존하는 것보다 인간의 직감과 설명에 의존하는것이 더 두렵다"고 말했다.
Babak Hodjat씨는 Sentient Technolories의 공동 창업자이다. 신흥 헤지펀드인 이 회사는 지난 10년 가까이 방대한 데이터를 조사하고 트렌드를 찾아 주식거래에서 배우고 적응하는 AI 시스템의 비밀교육에 주로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기술 업계의 베테랑으로 구성된 회사팀은 AI 활용하여 월가의 프로들에 우위를 점할것으로 전망하고있다.
Sentient Technolories의 샌프란시스코에있는 사무실의 벽에는 '터미네이터'처럼 AI가 인간처럼 행동하는 세계를 그리는 영화의 포스터가 여기저기 붙어있다. 창문이없는 작은 트레이딩 룸에서 유일하게 빛을 발하고있는 것은 컴퓨터 스크린, 그리고 대형 TV 화면에 비치는 가상 재난이다. AI 시스템을 정지시켜야하는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남성 2명이 거래를 조용히 지켜보고있다.
"터무니없는 경우가 생길 경우를 대비해, 정지 버튼은 있다"고 Hodjat씨는 말했다.
Sentient Technolories는 성능에 대해서도, 기술의 많은 내용도 공개하지 않았다. Bridgewater Associates, Point72, Renaissance Technologies와같이 전통적인 헤지펀드중 첨단기술에 자금을 투입해 아이디어를 얻기위해 AI를 부분적으로 이용하는 곳도 있지만, 거래 전체를 맡기는것은 이례적이다.
Sentient Technolorie는 지금 자신의 자금만 거래하고 있지만, 그 동향은 금융계나 AI업계가 예의주시하고있다. 이 회사는 홍콩 재벌, Li Ka-shing씨 소유의 벤처캐피탈과 인도 최대의 재벌 타타그룹이 지금까지 1억4300만 달러를(약160억엔) 출자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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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사는 (쓸데없이 길어서 일본기사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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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0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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