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한 석탄 연말까지 수입중단 - 합의 이행되면 외화 획득에 타격
중국 상무부는 18일 북한으로부터의 석탄수입을 19일부터 연말까지 정지한다고 발표했다.
북한의 주요 외화획득원인 석탄수출을 제한한 유엔 안보리의 제재결의에 따라 조치했다. 중국은 결의 이행 자세를 어필하고 싶은 생각으로 보여 북한에 큰 타격이 될것 같다.
안보리는 북한의 핵 실험을 바탕으로 지난해 11월에 석탄 수출의 상한을 정하는 제재 결의를 채택 올해 수출량을 2015년에 비해 약 40% 정도로 제한했다. 북한의 석탄 수출국은 중국뿐으로 이미 이 상한선에 도달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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