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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 반도체' 애플, 출자에 관심
미일 연합으로 "대 삼성"의 구도. 은행 측과의 협상은 난항인가
도시바가 분사해 설립하는 반도체메모리 신회사에 출자하는것에 미국 애플이 관심을 보이고있는것으로 밝혀졌다. 메모리 신 회사에 대한 출자는 협력관계에있는 미국 웨스턴디지털(WD)과 같은업종의 미국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외에도 미국 마이크로소프트가 의욕을 보이고있다. 실현되면 메모리 업계의 미일 연합으로 1위인 한국 삼성전자에 대항하는 구도가된다.
애플등 미국기업들은 "DRAM에서 삼성이 지배적 지위를 쌓아 올린것을 기분좋게 생각하지 않는다"(업계 관계자). 따라서 도시바의 메모리 신 회사에 대한 출자는 DRAM 산업과 같은 경우가 NAND 메모리에서 일어나지 않도록하는 '방위의 의미도있다"라고한다.
현재 도시바는 신 회사 주식의 3분의1 이상을보유하면서 8000억엔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는 한편 경영의 주도권을 확보하려는 생각이다. 판매 주식도 여러회사에 할당 각사의 경영개입를 억제할 방침이다. 거래은행에서는 메모리 신회사 주식 전체매각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있어, 양자협의는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출자기업에게 신 회사의 경영에 깊이 관여할수없게한다면, 이 점에서는 매력이 낮아진다. 한편, 한편 매각비율 인상으로 '관리에 불안을 안고있는 도시바의 영향력이 약화된 점은 긍정적이며"(금융 관계자). 또한 "순수 투자라도 매력이 생겼다"며 의욕적인 기업이 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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