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해외뉴스
 
작성일 : 17-05-09 09:52
[일본] 일본 IHI가 해양구조물 건조사업에서 철수
 글쓴이 : 하나둘넷
조회 : 10,245  

출처 : 일본 일간공업신문
 
IHI는 아이치 공장(소재지 : 아이치현 치타시)에서 이루어지던 해양구조물 건조사업에서 철수한다. 해당공장에서는 "SPB탱크"라고 불리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에 탑태되는 알루미늄제 탱크등을 다뤄왔었다. 하지만, 원유값 폭락으로 인한 해양개발 수요의 정체나 채산성 악화로 인해 사업을 지속하기가 어렵다고 판단하고 수주중인 공사를 마무리한 시점에서 건조기능을 중지하고, 400명 이상의 종업원은 타사업으로 전환배치할 예정이다. 하지만, 해양자원개발을 국산기술로 이룬다는 국가전략에 공헌하기 위해 건조기술이나 노하우는 보유, 활용할 계획이다. 
 
아이치 공장에서는 이미 해양구조물 관련 신규수주는 중단중이며 현재 진행중인 공사가 마무리되면 생산을 종료하게 된다. 건조물 인도후의 애프터서비스는 빠른 시일내에 전문조직을 설치해서 대응하게 된다. 쟁점이 되는 장래 아이치공장의 활용방법에 관해서는 향후 검토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생산설비의 자산가치에 대한 재평가를 실시하여 회수불능예상 금액에 대한 손실처리나 설비 해체철거에 필요한 구조개혁비용으로 2017년 1분기에 990억원의 특별손실을 회계처리한다.
 
IHI는 2013년에 조선산업을 JFE홀딩스와 통합하는 형태로 매각했지만, 아이치공장을 축으로 하는 해양사업은 본사에 남겨두었다.
 
하지만, 첫 구조물 건조를 시작한 이래 20여년 만에 손을 댄 SPB 탱크는 LNG선 4척 분량의 16기를 수주하고 있지만 1호선용 첫 탱크를 선체에 탑재하는 공정에서 작업난이도가 예상을 뛰어넘었다.
 
SPB탱크에 더해, 싱가포르에서 의뢰한 드릴쉽, 노르웨이에서 의뢰한 해상부유식석유생산저장설비(FPSO)의 선체건조에서도 수많은 공정문제가 발생해 비용이 대폭 늘어나버렸다.
 
2017년 1분기는 자산매각등으로 당기순이익을 달성했지만 해양구조물사업이 부진했던 영향으로 2009년 1분기 이후 처음으로 배당이 없을 것으로 보여진다.
 
이번에 생산철수를 결단한 IHI이지만 해양개발에서 완전히 손을 떼는 것은 아니다. IHI 단독으로는 선박건조에 종지부를 찍게 되었지만, 대형 중공업 제조사가 길러왔던 고도의 기술력은 해양자원을 유망주로 여기는 일본의 국익에 이바지할 것임에 틀림없다.


번역: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타샤 17-05-10 00:38
 
우리나라 조선소가 폭망하는 중인것도 같은 이유죠.

배만 만들다가.. 고 부가가치 해양구조물을 만들었는데...
오바마가 미국에서 쉐일가스를 엄청 뽑는 바람에 유가가 하락하고
결국 해양구조물도 돈이 안되고...
페닐 17-05-10 14:53
 
울나라 조선소도 그거 하다 다 망한 것임....
오오미류 17-05-10 20:21
 
일본조선업계도 FPSO 제작경험은 없나보네요  울산 현대중공업 1년조금  골리앗 FPSO 현장에 근무했었는데
공기초과에 잦은 설계변경+처음맡는 프로젝트라서 엄청난 적자를 봤다고 하더라구요 골리앗프로젝트 끝나고
사장교체에 협력업체(하청) 정리에 ...피바람이 불었었음
사계영희 17-05-12 00:41
 
'길러왔던 고도의기술력' 은 국익에 이바지할것임이 '틀림없다' 어느부분의 기술력이 어떻게 이바지하는지는 잘모르지만 어쨋든 그런게있을거라며 마지막까지정신승리중
 
 
Total 1,83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해외뉴스 게시판입니다. (2) 가생이 11-16 115132
공지 [공지] 번역물 게재시 유의사항 (5) 가생이 11-16 32578
1835 [독일] 스피드스케이트팀 내의 여자 싸움- 자격 박탈 청원. (5) 신님 02-21 5868
1834 [대만] 又戀愛了!周子瑜謎之偷笑射進粉絲心 (쯔위 아육대 팬심을 … (3) ZUGISAHA 02-20 2148
1833 [대만] 2018 가온차트어워드 쯔위 소감 (1) ZUGISAHA 02-19 1556
1832 [일본] 고베제강 방사능 폐기물 조작 의심 (4) 쌈장 02-19 2899
1831 [일본] 평창, JOC의 영양 지원 시설 공개 선수에 야채 듬뿍 냄비 등을 … (19) 신님 02-14 10659
1830 [일본] 전일본대표출신이 느낀 세레소 오사카 윤정환감독의 대단함… (2) 하나둘넷 02-13 8853
1829 [대만] 대만화련지구 지진 관련 TWICE 쯔위 인스타그램 (1) ZUGISAHA 02-12 3810
1828 [대만] 2017년 걸그룹 브랜드 가치 평가 9개월간 1위 - 트와이스(2018년 1… (6) ZUGISAHA 02-07 5896
1827 [대만] 트와이스 일본 첫광고 Y모바일(YMCA + TT) (2) ZUGISAHA 02-06 4401
1826 [대만] 대만,일본,한국의 문화차이(컵라면, 앉은자세)-트와이스 쯔위 (20) ZUGISAHA 02-04 10908
1825 [기타] 트와이스 봐줄만, AKB48 못봐줌, 넘사벽 임다미 (15) 가생스타일 02-02 9404
1824 [대만] 트와이스 일본 NHK 쇼케이스 Candy Pop (3) ZUGISAHA 02-01 4909
1823 [대만] TWICE 쯔위의 10가지 이미지 (4) ZUGISAHA 01-31 5684
1822 [일본] 일본, 일자리 널렸다지만.. (7) 스랜트 01-31 6149
1821 [동남아] 베트남 한류폭발 국민영웅 박항서 (23) 가생스타일 01-27 20046
1820 [일본] 쿠사츠 시라네화산「자위대원이 민간인을 지키다가 사망했다… (1) 하나둘넷 01-26 2999
1819 [일본] 트와이스, '주간 아사히' 2018년 1월 15일자 기사 (5) 피씨타임 01-23 8845
1818 [대만] [2018.01.20] 定延听了会流泪,姐姐竟然喜欢mina?!(트와이스 정… ZUGISAHA 01-21 2469
1817 [대만] 子瑜彈古箏影片遭翻出 粉絲超驚艷 (쯔위 고쟁[중국전통악기] … ZUGISAHA 01-19 2747
1816 [미국] A.I.로의 투자로 인해 칩 설계회사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되고 … (1) Banff 01-17 3128
1815 [대만] [2018.01.15] 直擊周子瑜上班前發呆 放空也飄仙氣美爆 (트와이스… (1) ZUGISAHA 01-16 1847
1814 [대만] [2017.01.08] 愛國貨!周子瑜回韓「新行李箱」成焦點 一查竟是… (7) ZUGISAHA 01-09 4515
1813 [대만] [대만뉴스번역] 세계미인 3위, 아시아 최고미인 쯔위 (18) ZUGISAHA 12-31 15679
1812 [대만] [2017.12.21] 子瑜回歸美翻!聖誕節學TWICE 9妞畫最新「流星臥蠶… ZUGISAHA 12-22 5408
1811 [러시아] «러시아 팬들도 큰 슬픈을 겪고 있습니다» © (19) shadowcdancer 12-19 1356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