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해외뉴스
 
작성일 : 18-04-15 11:38
[유럽] 그리스에 석탄발전소를 짓게하는 독일(유럽)의 위선
 글쓴이 : history2
조회 : 2,402  
   http://www.newsweek.com/2018/04/20/photos-deadly-air-pollution-may-be-… [565]

2007년 금융위기 이후 일자리를 잃은 그리스인에게, 프톨레마이오스의 석탄 화력 발전소 굴뚝은 기회가 되고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이것이 유럽 연합의 위선을 상징한다고 말한다. 2017 4 EU는 석탄과 같은 더러운 연료를 태우는 독성 배출을 줄이기위한 새로운 규제를 승인했다. 유럽 연합 (EC)의 대변인 엔리코 브리 비오 (Enrico Brivio)"대기 오염은 유럽 연합 (EU)에서 조기 사망의 주요한 환경 원인이다"라고 로이터 통신에 말했었다. 그러나 5 개월 전, 지속적인 긴축 정책의 일환으로, 그리스의 이 산업단지는 2 개의 새로운 석탄 발전소를 짓기 위해 유럽은 그리스에 17 5 천만 유로 (18 5 천만 달러)를 제공했다. 가디언 당국에 의하면 이 발전소는 1 년에 7 백만 톤 이상의 이산화탄소를 방출 할 것이다. 이 발전소의 주 후원자 인 독일은 EU의 가장 강력한 회원이자 자칭 녹색 에너지 지도자이다.

 

fegreece07.jpg

 

The belching smokestacks of Ptolemaida’s coal-fired energy plant are a sign of opportunity for Greeks who lost their jobs after the country’s financial meltdown in 2007. For many others, however, they’re a symbol of the European Union’s hypocrisy.In April 2017, the EU approved new regulations aimed at cutting toxic emissions from burning dirty fuels, such as coal. “Air pollution is the prime environmental cause of premature death in the European Union,” Enrico Brivio, a spokesman for the European Commission, told Reuters. Yet five months earlier, as part of its continuing austerity measures, the bloc provided Greece with 1.75 billion euros ($1.85 billion) to build two new coal plants. Per The Guardian, they would emit more than 7 million tons of carbon dioxide a year. A major backer: Germany, the EU’s most powerful member and a self-proclaimed green energy leader.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Poseidon 18-04-15 12:46
   
원래 갖은넘들이 더 지랄이지 . . .부자나라가 더 지랄임. 국정농단사건에서도 보았듯이 재벌들과 멍청한 권력자들의 정경유착관계등의 근본은 더 많은 돈을벌기위한 탐욕이지.
호갱 18-04-15 13:33
   
좋게보면 지금 당장 힘드니 저런거라도 한다 라고 볼수있고
안좋게 보면 지들 편서풍 지대라 저런거 지원해주는 걸로 볼수있고
개구신 18-04-15 14:34
   
그런데 딱히 기술력이 있는것도 아닌 그리스에 대량의 노동자를 고용할 수 있는 사업장을 제공하려면 별수없는거지 뭐;
전력문제를 해결할수도 있는 것이고.
그래도 유럽연합이니 최대한 오염요소를 억제하는 시설로 만들어 가겠지.

저런걸 지적하는 새끼들의 가장 큰 공통점은, 비난을 하지만 대안 제시는 전혀 못하는것.
아마 다른걸 했었어도 똑같이 비난했겠지. 비난밖에 할 줄 모르는 병.신들
직장인 18-04-16 15:08
   
이건 유럽이 욕 먹어도 할 말이 없겠네요
 
 
Total 2,03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해외뉴스 게시판입니다. (7) 가생이 11-16 148662
1930 [일본] <일본 내 여론조사>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토, 오염수의 재… (10) 폴크루그먼 08-02 14075
1929 [일본] 일본 내 후쿠시마 원전사고 여론조사 과반수 이상 '전혀 … (11) 폴크루그먼 07-31 13730
1928 [일본] 세계적 투자가 "일본관련자산을 모두 처분했다" (15) 형광등 07-30 21263
1927 [일본] 파괴적인 아베노믹스의 실체 "생활이 극심하게 어려워졌다" (25) 폴크루그먼 07-27 15138
1926 [미국] [CNN 메인속보] 한국, 영공을 침범한 러시아군용기에 경고사격 (4) 싸뱅 07-23 17736
1925 [일본] 일본에 장기체류 하는 한국인들 10년간 급격한 감소 추세 (15) 폴크루그먼 07-20 18698
1924 [일본] 1년후 일본 여자들 중 2명 중 1명은 50세 이상.. 세계역사상 유… (14) 폴크루그먼 07-20 15116
1923 [대만] 임신을 위해 부모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는? (9) 싸뱅 07-17 8076
1922 [미국] 71년간의 부부생활 끝에 같은날에 사망한 노부부의 이야기 (5) 싸뱅 07-17 5993
1921 [대만] 2018년 한국의 최저임금은 대만보다 50%나 많은 수준 (6) 싸뱅 07-17 8476
1920 [일본] 심각할정도로 치솟는 일본의 건강보험료 추이 (3) 폴크루그먼 07-14 8978
1919 [일본] 전세계 국가중 국가부채가 충격적으로 심각한 상황인 일본 (12) 폴크루그먼 07-13 9042
1918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수치 여전히 엄청 높아..지표면 수치는 의미… (3) 폴크루그먼 07-13 4832
1917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인한 경제적 손실 '최대(잠정) 880조… (8) 폴크루그먼 07-12 4599
1916 [일본] 서서히 드러나는 무서운 일본 방사능의 실체 (339) 폴크루그먼 07-05 26106
1915 [미국] 1차, 2차 북미정상회담 후 트럼프 지지율 추이 (3) 폴크루그먼 07-04 3356
1914 [일본] 후쿠시마 수산물 분쟁 WTO패소에 대해 아사히와 산케이의 장외… (6) 폴크루그먼 07-03 6074
1913 [일본] 일본 무역보복조치에 대해 한국 언론은 어떻게 보도했나 (2) 폴크루그먼 07-02 6069
1912 [미국] 이번 북미회담에 대한 비판(BBC Nick Bryant 기자) 강서댁 07-02 2294
1911 [미국] 이방카 트럼프의 매혹적인 외교관으로서의 한주간의 데뷔 폴크루그먼 07-01 3835
1910 [일본] 김정은 "트럼프 회담 요청 트위터 보고 엄청 놀랐다" (5) 폴크루그먼 06-30 4198
1909 [미국] 트럼프 "전설적이고 역사적인 날이다' 북미 판문점 회동 (1) 폴크루그먼 06-30 1959
1908 [미국] 후쿠시마 멜트다운이 통제되었다 라는 것은 완전한 사기 폴크루그먼 06-29 4816
1907 [일본] 일본 엑소더스.. 다른 나라 영주권 취득 및 이민 급증세 (7) 폴크루그먼 06-27 7618
1906 [일본] 니가타 대학교 캠퍼스에서 고방사능 물질 검출 + 일본반응 (2) 폴크루그먼 06-26 517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