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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20 11:25
[미국] 인간의 뇌를 설치류의 머리에 이식하다
 글쓴이 : 히스토리2
조회 : 1,812  
   http://www.newsweek.com/mouse-human-brains-brain-damage-organoids-8932 [385]

Scientists have succeeded in implanting human brain cells into mice pups, which resulted in the animals growing a brain that was both human and rodent. Researchers hope that one day these special mice will help them better understand how the human brain develops, and perhaps even provide replacements for patients with brain da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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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a study published Monday in Nature Biotechnology, researchers implanted underdeveloped brain cells from donated human fetuses into the brains of baby mice. The human cells were genetically engineered to be fluorescent green, and the mice had tiny plastic windows over their skulls, Stat reported. This enabled scientists to see exactly how the human brain cells developed over time.

The human brain cells survived and grew alongside the mice brain cells for up to 233 days. In fact, in some areas of the brain, the human brain cells outnumbered the mice brain cells.

“We could see the human cells taking over the whole space,” lead researcher Steven Goldman told New Scientist. “It seemed like the mouse counterparts were fleeing to the margins.”

Despite having human brain cells, cognitive performance tests revealed that these mice were not statistically smarter than those with regular mice brains. However, the research is still very new, and it’s not entirely clear how the human brain cells will affect the mice’s cognition or behavior.

The news is exciting, and although still in the beginning stages, scientists have big hopes for these half-human, half-mouse brains. For example, the brains could be used to repair injured parts in patients with brain damage or to replace brain areas that do not work properly or have not developed normally, Stat reported.

과학자들은 인간의 뇌 세포를 쥐에게 이식하는 데 성공하여, 인간과 설치류의 두뇌가 합성된 동물을 키울 수 있게했다. 연구자들은 언젠가 이 특별한 쥐들이, 인간의 두뇌가 어떻게 발달 하는지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뇌 손상 환자의 뇌을 만들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Nature Biotechnology에 발표 된 한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기증 된 인간 태아의 뇌 세포가 아기 쥐의 뇌에 이식 된 것으로 보도 했습니다. 인간 세포는 유전적으로 형광을 띄도록 조작되었으며, 쥐들은 두개골 위에, 작은 플라스틱 여닫이가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로써 과학자들은 인간의 뇌 세포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떻게 발달했는지 정확하게 볼 수있었습니다. 인간 뇌 세포는 233 일 동안 생쥐 뇌 세포와 함께 생존하고 성장했습니다. 사실, 뇌의 일부 영역에서는 인간 뇌 세포가 쥐 뇌 세포보다 많았다.

"연구진 인 스티븐 골드만 (Steven Goldman)은 뉴 사이언티스트 (New Scientist)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인간 세포가 점점 더 뇌의 전체 공간을 차지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마우스 마진은 점차 사라지는 것처럼 보였다."

인간의 뇌 세포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지 능력 테스트 결과는 이 새로운 쥐들이 일반 쥐의 뇌보다 통계적으로 똑똑하지는 못하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이 연구는 여전히 매우 새롭고, 인간의 뇌 세포가 쥐의 인지 또는 행동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완전히 밝히지는 못했습니다.

뉴스는 흥미 롭습니다. 아직 시작 단계에 있지만, 과학자들은 반 인간, 반 쥐의 두뇌에 큰 희망을 갖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뇌 손상 환자의 부상 부위를 치료하거나 정상적으로 발달하지 않았거나 정상적으로 발달하지 않은 뇌 영역을 대체하기 위해, 이러한 인공배양된 뇌를 사용할 수 있다고 Stat는 보고 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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