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해외뉴스
 
작성일 : 18-04-28 22:25
[중국] 중국과 인도의 깜짝 정상회담
 글쓴이 : 히스토리2
조회 : 3,337  

Although surprising, the meeting is not completely unexpected. Last September Xi and Modi’s relationship began to repair during the 9th BRICS summit, held at Xiamen International Conference Center. Former South African President Jacob Zuma, Brazilian President Michael Temer and Russian President Vladimir Putin were also among the list of guests at the international relations conference, chaired by Xi. Since then, a wave of official visits to China by Indian officials, such as the foreign minister, defense minister and foreign secretary, further thawed ties.

On Monday, Subrahmanyam Jaishankar, India’s former foreign secretary, told local news that the informal meeting shows a commitment of both leaders to improving their relationship.


rtx5f06v.jpg


"I think what is different about this particular summit would be that it is an informal summit, so the meeting will be in a very informal and casual environment,” Jaishankar said. “The agenda would be open, they'll spend lot of time over two days and there'll be different kind of conversations, which would be much more personal and much more interactive in comparison with the formal meetings."

Lu Kang, a Chinese Foreign Ministry spokesperson, echoed Jaishankar’s sentiment. "Our common interests far outweigh our divergences," he said.

Modi’s motivations to stabilize relations with China are a lot more transparent than Xi’s, although the meeting comes at a crucial time for both nations. The Indian PM, who has been in power since 2014, faces general elections next year. Despite having a substantial and loyal following, another military face-off with China could lose Modi voters he cannot afford. On the other side of the congress, Beijing is in the throes of escalating trade tensions with the U.S.

“Everything for Modi right now is about 2019,” Manoj Joshi, a senior follow at the Observer Research Foundation in New Delhi, told the New York Times. “He needs stability. He doesn’t want anything to make him look like he’s not the 56-inch-chest guy.”

While most analysts agree that Modi needs Xi more than Xi needs Modi, that’s not to say the meeting can’t result in advantages for Beijing as well. For China’s president, the Belt and Road Intiative (BRI) will undoubtedly be a topic of concern. Last year, India was the only country to reject Xi’s ambitious plan, which focuses on cooperation between Eurasian countries.

Although its unlikely any binding decision will be made at the informal summit, both parties have enough incentive to rebuild ties. "At the informal summit, the two leaders will have heart-to-heart discussions on overarching issues and try to build mutual trust and consensus to resolve outstanding differences," Kong Xuanyou, China’s Vice Foreign Minister, said.

 

중국과 인도간의 정상회담이 놀랍지만, 완전히 예상치 못한 것은 아닙니다. 지난 9월 시진핑과 모디의 관계는 Xiamen International Conference Center에서 개최 된 제 9 BRICS 정상 회담에서 회복되기 시작했다.

Jacob Zuma 전 남아프리카 대통령, Michael Temer 브라질 대통령, 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도 시진핑이 위원장을 맡은 국제 관계 컨퍼런스 참석자 명단에 올랐다.

 

그 이후 외무부 장관, 국방 장관, 외무 장관 등 인도 관료들의 중국 공식 방문의 물결은 더욱 긴밀 해졌다.

인도의 전 외무 장관 인 Subrahmanyam Jaishankar는 월요일 비공식 회의에서 두 지도자가 중국과 인도의 관계를 개선하겠다는 약속을 보여준다고 현지 뉴스에 전했다.

 

자심 찬(Jaishankar) 대변인은 "이번 중-인도 정상회담이 다른 만남과 다른점은 비공식 정상 회담이기 때문에 회의는 매우 비공식적이고 편안한 환경에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의제는 공개 될 것이고 회의는 많은 시간을 할애 할 것"이라며, 며칠동안 여러가지 종류의 협상을 진행할 것이며, 공식적인 회의와 비교할 때 훨씬 개인적이고 훨씬 편안한 대화식이 될 것 이다. "

 

중국 외교부 대변인 Lu KangJaishankar와 정서적으로 이치된 이견을 나타냈다. "우리 중-인도간의 공통된 이익은 우리의 차별성과 다양성보다 훨씬 큽니다."그가 말했다.

 

중국과의 관계를 증진시키기위한 모디의 의도로 양국은 협력의 결정적인 시기에 접어 들었지만, 시진핑(Xi)보다 인도의 모다총리는 정치적인 부분에서 훨씬 투명하다.

 

2014 년부터 권력을 장악하고있는 인도 PM은 내년 총선에 예정되어 있다. 모다에게 있어 중국과의 또 다른 군사적 대결은 모다에게로 하여금 유권자를 잃을 수있다(표를 잃을수 있다) 현재 중국의 베이징은 미국과의 무역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뉴 델리 옵서버 연구 재단의 수석 연구원 인 마 노즈 조시 (Manoj Joshi)는 뉴욕 타임즈에 "모디총리의 모든 것은 현재 2019 년이다(내년 총선). 그는 인도정국의 안정이 필요한다. 대부분의 애널리스트들은 모디총리가 시진핑을 더 필요로한다는 것에 동의하지만, 그것이 베이징에게 정상회담에서 반드시 이익을 주지는 않는다.

중국주석에게있어서, Belt and Road Intiative (BRI)는 의심의 여지없이 걱정의 대상이 되고있다.

지난해 인도는 유라시아 국가 간 협력에 중점을 둔 중국 시진핑의 야심 찬 계획을 거부 할 수 있는 유일한 나라였다.

 

비록 비공식적 인 정상 회담에서 어떠한 구속력있는 결정도 내려지지 않을지라도, 양 당사자가 협력을 건설 할 충분한 동기를 가지고있다. 양국 정상은 비공식 정상 회담에서 중요한 현안에 대해 양국 간 긴밀한 협의를 갖고 현저한 차이를 해결하기위한 상호 신뢰와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것이라고 중국의 외무부 콩 슈아 뉴우 (Charles Xuanyou)가 전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아차산힘 18-04-28 23:58
   
니들은

왜  이랬다  저랬다하니
헬멧 18-04-29 00:45
   
식사는 뭘로? 그래 결정했어, 난 하이라이스.
kpopgogo 18-04-29 10:16
   
두나라가 지구상에서 사라져 주면 지구의 인구문제가 해결된다.
 
 
Total 2,03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해외뉴스 게시판입니다. (7) 가생이 11-16 148849
255 [동남아] 한국 전투기 프로그램에서 잠재적으로 철수하는 인도네시아 (2) 잔잔한파도 04-27 5730
254 [기타] 북한 TV방송은 남북정상회담을 보도하지 않았다 (5) 히스토리2 04-28 3783
253 [기타] 북한의 퍼스트레이디 리설주 히스토리2 04-28 2818
252 [미국] 화성연구를 위한 나사과 유럽과의 협약 (1) 히스토리2 04-28 1388
251 [중국] 중국과 인도의 깜짝 정상회담 (3) 히스토리2 04-28 3338
250 [영국] 자율 주행차량을 주행하면서 운전석을 비운 운전자(테슬라) 히스토리2 04-29 1831
249 [유럽] 꿀벌의 생존을 위해, 살충제의 사용을 전면 금질하다. 히스토리2 04-29 2732
248 [미국] 한반도의 평화협정으로 트럽프는 노벨평화상을 받을 수 있을 … 히스토리2 04-29 1958
247 [미국] 죽음에 대한 정의와 윤리적인 문제에 대한 고민? 히스토리2 04-29 1570
246 [미국] 트럼프는 자신의 인사문제를 제기한 몬테나주의 상원의원을 … 히스토리2 04-30 2372
245 [미국] 일요일 핑크달이 떠오른다.(봄의 전령) (1) 히스토리2 04-30 2893
244 [미국] 북한이 미국인 정치범 3명을 석방시키다. 히스토리2 05-03 1482
243 [미국] 하와이 화산의 분출 (1) 히스토리2 05-03 2222
242 [러시아] 러시아는 우주정거장에서 샤워나 사우나를 할 방법을 연구중 … (4) 히스토리2 05-03 2593
241 [미국] 유일하게 자기장을 가진 목성의 위성 가니메데에 대한 연구 히스토리2 05-03 2473
240 [미국] 수성의 균열을 통해 수성지각 구조를 보다 자세하게 알수 있… 히스토리2 05-03 2315
239 [미국] 새로운 콘택트 렌즈는 눈에서 레이저를 쏘는 것을 가능하게 … (2) 히스토리2 05-03 4464
238 [유럽] 교황청에서 새로운 스타일의 기능성 제복을 채택하다. 히스토리2 05-07 1743
237 [기타] 남한과 북한이 시간을 동일하게 조정하다 히스토리2 05-07 1569
236 [아프리카] 기린이 다큐촬영 감독에게 머리를 휘둘르다. 히스토리2 05-07 2168
235 [미국] 올해 9월에 새로운 아이폰 버전은 출시될 것 인가? 히스토리2 05-07 1723
234 [기타] 파키스탄의 Nawabshah시가 48.6도를 기록하였다(가장 더운 4월) 히스토리2 05-07 1798
233 [미국] 하와이의 화산활동 히스토리2 05-07 1685
232 [미국] 시골에서 동물을 키우며 자란 사람들이, 도시에 사는 사람들… (1) 히스토리2 05-07 3819
231 [미국] 지구의 통신위성에 영향을 미치는, 태양의 거대한 플라즈마 … 히스토리2 05-08 1635
 <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