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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08 08:54
[일본] 【해외 미디어】일본의 긴급사태 선언은 「가면적」, 많은 다른 나라의 엄격함과는 다르다.
 글쓴이 : 독산
조회 : 8,259  

해외 미디어일본의 긴급사태 선언은 가면적, 많은 다른 나라의 엄격함과는 다르다.

海外メディア日本緊急事態宣言せかけ」 くの厳格さとはなる

 

2020/04/08()

 

동경 등 7개 도부현을 대상으로 한 긴급사태 선언의 발령이 정식으로 표명된 것에 대하여, 해외 미디어는 구미의 엄격한 외출규제 등과는 차이가 있어, 실효성을 의문시하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7일자 프랑스 언론 피가로는 일본의 긴급사태선언은 실질적으로는 눈가림일 뿐이라고 평하였다.

동 신문은 아베 수상이 참의원 결산위원회에서 프랑스와 같은 도시봉쇄는 할 수 없다고 말한 점을 소개하고, 일본인은 외출금지가 강제되지 않았고, 자숙요청을 따르지 않더라도 기업은 처벌되지 않는다.고 지적하고, 자동차나 항공산업이 집중되어 있는 나고야 주변이 대상지역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점도 언급하였다.

 

로이타 통신은 일본에서는 자숙요청을 무시하더라도 벌칙은 없다. 도시봉쇄에 있는 많은 다른 나라의 엄격함과는 차이가 있는듯하다.고 지적하였다.

 

동경에서는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고, 긴급사태선언의 대응은 너무 늦었다.고 문제시하는 공중위생 전문가의 견해도 소개하였다.

 

AP통신은 일본이 신형코로나 대책으로서 대규모 검사의 실시보다도 감염자집단에 대한 대책을 중시해 왔다고 지적하고, 게다가 관련되지 않은 감염 예가 급격히 늘어나 일본이 취해 왔던 전략은 점점 곤란해지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미국의 월스트리트 저널도 코로나 대책으로 성공한 후, 아시아 나라들은 규제강화에 총력을 다 하였다.라고 하고, 엄격한 조치를 도입하지 않은 일본이나 싱가폴 등에서 감염이 확대되고 있는 기미를 설명하였다.

 

한국의 연합뉴스는 아베 수상은 긴급사태선언에 소극적이었지만 감염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경고의 목소리가 커지자 압박을 받아 선언하기에 이르렀다고 하는 분석도 있다.고 보도하고, 신형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의 적신호가 켜지자 6일이 되어 긴급사태선언의 의사를 표명한 것은 상당히 늦은 감이 있다.고 지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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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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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토토 20-04-08 23:09
   
아베가 아주 잘하고 있군. 이제 쪽국은 걱정할 일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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