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치인거임?

그때 학원이였는데 조금만 위로 올라가면 학교가 있고 어린이 보호구역이라 버젓이 씌여있는데

횡단보고 건널려고 파란불인데 컵치킨 먹으면서 할려는데 옆에 좀 들어가면 피아노 학원과

몇몇 상가가 있는데 그 길로 차 하나가 나오더니 뻥 쳐놓고선 ㅌㅌㅌ


이 개새키 ㅡㅡ 당시 횡단보도 건너는 사람 전부 당황에서 다 멈춰서 지켜봣다능
근데 이 씌... 이시키는 뒤도 안돌아보고 뺑소니

치이긴 했어도 막 좁은골목(?)을 입구라고 해야하나 좁은속도로 나오던 차가 커브하면서 살짝 박은거라
큰 부상은 없었지만서도

그렇구나...

만취해서 택시 들이받고 300만원으로 때운 친구도 있지요.

기사님이 천사임.

슈퍼천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