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한다고 몰고 다니다가 술자리까지 가게됬지요.술집 근처에 공짜 주차장이 많아서 한잔하고 차 버리고 갈 생각이었죠.술마시고 운전하는 놈은 인간말종 이라면서 절대 몰고갈 일이 없다고 다짐하면서요.그런데 술을 상당히 많이 마셔서 거의 만취 수준이 됬더니 갑자기 나는 할 수 있다! 이런 기분이 들더라구요.웃긴건 같이 마신 인간들도 다들 취해서 그래 함 해봐!다음날 차 팔고 면허시험 준비하던거 포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