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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5-05 01:33
새벽에 love song
 글쓴이 : 81mOP
조회 : 475  

새벽에 어울리는 부드러운 노래 올려 봅니다.
Love of my life - Queen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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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and티 12-05-05 01:36
   
어릴 때 티비서 락페스티벌 퀸 공연영상을 보여줬는데
프레디아저씨가 하얀민소매티를 입고 나와서 그 깔끔한 흑발로
노래를 부르시는 거에요. 엄마가 참 깔끔하게 생긴 외국인이네 그러셨는데...

그런 병으로 그렇게 어둡게 죽을거라고는 그 때 상상도 못했네요.
     
땐왜박멸우 12-05-05 01:38
   
프레디머큐리가....깔끔하게 생긴?? 좀 의외네요...ㅋㅋ
          
커피and티 12-05-05 01:40
   
그날 하얀민소매 티에 검은 흑발을 거의 딱 붙이고
나와서 레디오가가를 부르는데 정말 멋졌어요
               
땐왜박멸우 12-05-05 01:41
   
민소매가.....깔끔해요?????
                    
커피and티 12-05-05 01:42
   
그날 느낌이 그랬다구요 버럭~

왜 우리엄마와 나와의 아름다운 기억에 자꾸 태클이냐구요 ㅋㅋ
                         
땐왜박멸우 12-05-05 01:44
   
납득이 가질 않아!!!!
                         
커피and티 12-05-05 01:44
   
납득이 가지 않을 땐 매가 약인듯 자 주소 불러요
                         
땐왜박멸우 12-05-05 01:45
   
대구 광역시 멋진 아파트 나이쓰동 슈퍼호
     
81mOP 12-05-05 01:39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아자씨 평소공연했던거 보셨음 깜짝 놀라셨겠네요..
맨날 웃통 벗고 바지는 발레복 비슷한 타이즈 아님 핫팬츠...ㅋㅋㅋ
거기다 게이였죠...
그래도 목소리 하나는 정말 멋졌는데...ㅠ.ㅠ
          
땐왜박멸우 12-05-05 01:40
   
무대야 진짜 카리스마 짱이지만....돌출형 입에다가 그 찐한 눈빛은....

왼만한 여자들은 보면 부담스러울듯 한데....의외군...
               
81mOP 12-05-05 01:42
   
웅..뻐드렁니에 구강돌출형....턱은 각지고 코느 메부리코에 ..ㅋㅋㅋ
약에 취한듯한 끈적한 눈빛..ㅋㅋㅋㅋ
                    
땐왜박멸우 12-05-05 01:45
   
우와~정확한 묘사네요 ㅋㅋㅋㅋ 이말만으로도 몽타주 그릴수 있을듯!!
아키로드 12-05-05 01:41
   
와!!!!진짜!! 신기해요!!
저 요새 퀸의 fat bottomed girls 에 미쳐서 무한반복하고 있는데!!! 와우!!!
     
81mOP 12-05-05 01:44
   
아...것도 좋은 노래죠..ㅎㅎ
커피and티 12-05-05 01:43
   
아 이 님자들이 정말 ㅋㅋㅋ 간만에 와서 가생이에 심취해 있는데
남일이형 12-05-05 04:01
   
허리케인블루가 떠오르네요 ㅋ 이곡도 립싱크 했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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