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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4-16 21:25
[가생판타지]아웅 도입부 짧게 적음ㅋ
 글쓴이 : 유니
조회 : 444  

[한 3KB정도로 적엇는데 좀 고칠점좀 부탁드립니다^^]



늦은 밤 어두컴컴한 서재 안, 검고 두터운 바바리코트에 아주 큰 챙을 가진 검은 모자를 

눌러쓰고 검은 장갑을 낀 정체불명의 누군가가 촛불 하나에 의지하여 무엇인가를 적고 있었다

이 누군가를 이제부터 X라고 하겟다


'친애하는 억겹의 친구 아키에게

 
혼돈의 대륙에서 그간 몸은 편안 하셧는지? 


인사 차 글을 올리니 재밋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우선 이번에 저희 마을에서 열리는 와이번 축제가 무척 재밋다더군요  


저희 마을에도 한번쯤은 찾아와서 꼭들려주시길...


음..또 그리고 루이딘에서 어떤 인간이 재밋는 장난을 쳣다군요 전 바빠서 가볼 시간이 없던데 


조만간 나오시면 한번 들려서 무슨 일인지 봐주시고 다음에 이야기를 들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그리고...'


X는 몇장에 걸쳐 계속되는 대륙의 여러 즐겁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적어갔다

마치 편지를 받을 아키라는 사람은 지금 당장 세상을 마음 껏 다닐 수 없는 듯이...

그렇게 이야기를 길게...밥에 뜸을 들이듯, 마치 과일이 가장 맛있을 때 까지 농익도록, 

한 껏 이야기를 적던 그 정체불명의 X가 몇장에 걸쳐 적을 동안 심심하던 표정이 

갑작스레 미소가 조금씩 번지고 있엇다 


X는 웃음을 참으려듯이 입으로 한숨을 내쉬고는 글을 이어나갓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조만간 우리의 주사위가 굴려질거 같아서


이렇게 쓰지도 않는 잘 쓸줄도 모르는 편지를 적고 있네요...  


음...이 글을 올리는 점에서 이미 주사위는 굴려졋다고 해야 옳을 지도 모르겟군요


그 답답한 곳에서 이미 무엇인가 느끼셧을 지 모르시겟지만...'



글을 쓰던 그 정체불명의 X는 글을 쓰다가 한부분에서 글을 쓰는 것을 망설엿다

아니, 왠지 모를 흥분감과 기쁨을 주체못하는 자신에 대해 망설였을까?

X의 입꼬리가 길게...진하고 끈적한 느낌으로 올라가 있엇다 불쾌한 웃음...

한동안 망설이며 깃펜을 놀리던 X가 다시 잉크를 바르며 글을 이어 나갓다 



'느끼셧을 지 모르시겟지만...[그]의 하얀 영혼이 대륙으로 다시 왔습니다


전 조만간 그를 찾아갈 것입니다.


계약상 먼저 밝견한 사람이 알려주기로 되어 있지만 


역시 계약상 알려준 사람이 이 대륙의 만월이 일곱번 바뀌는 동안 먼저 움직이는 것을 허락하신것 


잊지 않으셧지요? 기분 나쁘시더라도 제가 먼저 그 파란영혼의 달콤한 열락 느끼겟습니다


계약을 어기고 만월이 일곱번 바뀌기 전에 움직이는 영혼은 한 숨의 재로 흩날릴 것을...


그럼 전 이만 짧은 글을 끝 마치고 싶군요


그럼 고통과 열락, 영원과 죽음이 그대에게 함께 하길...


당신을 친애하는 검은 친구가'


 
X는 글을 다 쓰고 편지들을 곱게 적은 뒤 편지 봉투에 넣고 편지 봉투 끝자락에

옆에 있던 붉은 초의 촛농을 떨어트린 다음 주머니에 있던 도장을 찍어 눌럿다

도장의 모양은 까마귀모양.


그렇게 글을 다 적은 X는 미리 챙겨놓은 트렁크가방에 깃펜과 잉크를 넣고는  

켜져 있던 초를 꺼버리니 더 이상 그의 모습은 서재안에서 찾을 수가 없엇다 

다만 그가 남긴 초의 열기만이 누군가 있엇다는 것을 이야기했다 




[일단 도입부만 적은 거구 제목은 파란 영혼이라고 했지만 맘에 안듬...제목을 멀로해야할지...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좀 말좀 해주세요 ㅋ 앞으로 한화 한화 적으려면 30KB는 적어야하는데
으매;; 힘든것...ㅠㅠ 혼자서 다하기 벅참 ㅠㅠ 일단 오늘은 시간상 도입부랑 줄거리 잡는데 썻음 ㅎ
이렇게 판 벌렷는데 인기 없으면 나 어캐 ㅠㅠ 여튼 즐겁게 봐주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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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생의 12-04-16 21:27
   
왠지.. 란지에 로젠크란츠삘인데..?
     
유니 12-04-16 21:28
   
누군데요?? ㅇㅅㅇ 칭찬인가요?
          
가생의 12-04-16 21:28
   
있어요 ㅋㅋ
               
유니 12-04-16 21:29
   
ㅠㅠ 누군데용 ㅠㅠ 판타지 이름인강...
                    
가생의 12-04-16 21:33
   
네 딴소설에ㅋㅋ

유니님 기대할테니까 열심히 써요!! ㅋㅋㅋ
                         
유니 12-04-16 21:34
   
읽어보고 참고 해야지...좀 찾아서 보내주세용 ㅎ
커피and티 12-04-16 21:29
   
우와 너무 멋있다. 유니님 기대감에 마음이 간질간질!!!

수고했어요!!!
     
유니 12-04-16 21:30
   
분량이 짧아서 지송해용 ㅠㅠ
          
커피and티 12-04-16 21:30
   
아니에요 아니에요 충분해요 ^^ 정말 수고했어요!!!
               
유니 12-04-16 21:32
   
앞으로 주일 분량으로 나갈거 같으면 열배 스무배는 적어야할듯..ㅎㄷㄷ
                    
커피and티 12-04-16 21:35
   
힘을 내세요. 잘 될것임^^
푸딩맛나요 12-04-16 21:32
   
나 안나오네요 ㅜ.ㅜ
(대륙 유일의 마스터 )
     
유니 12-04-16 21:33
   
푸딩님은 선착순에서 밀리셔성 ㅠㅠ 곧 넣어 드릴께융...푸딩맛나요 라고 이름을 지을려면 어캐해야하는 거얌 ㅠㅠ 프랑스어로 푸딩 맛나요를 찾아서 번역할까나..
          
커피and티 12-04-16 21:34
   
갑자기 생각나서 ㅎㅎㅎ 푸디오나!!!
               
유니 12-04-16 21:35
   
푸디마나오!
♡레이나♡ 12-04-16 21:36
   
유니님 대단하심 고생 많으셧어요 ㅇ_ㅇ ㅋ
     
유니 12-04-16 21:37
   
이제 시작인데 고생이라뇨...글구 이정도는 고생이랄 것도 없엇음요 ㅎ
          
♡레이나♡ 12-04-16 21:38
   
으 지금 다 보고 가고싶지만 내일 봐야할듯 시간이 ㅠㅠ
내일 봐야하니 제목좀  미리 알려주세염 ㅋㅋ!
               
유니 12-04-16 21:40
   
제목 아직 못 정한...오늘은 이정도로 적고 매주 한편씩 적어서 올려야할듯..ㅎ
cherish 12-04-16 21:49
   
우와우와 굉장하시다ㅠㅠ 엄청난 작품이 탄생할꺼같은얘감
     
유니 12-04-16 21:53
   
엄청 나진 않을 거예유...;; ㄷㄷ
          
cherish 12-04-16 22:02
   
정말 책을 많이 읽으시나보네요ㄷㄷ
진심 보통 작문력이 아니신거같은데요ㅋ
엄청어려운일이죠
조앤롤링이 말하길 맨처음에 해리포터
한페이지  쓰는데 열시간 걸렸다 그랬나
그런데 위글은 그런 시중판타지뺨침ㅋㅋ
기대할께요~
너무 급하게 쓰지마시고
그냥 시간적으로 여유로우실때만ㅋㅋ
               
유니 12-04-16 22:07
   
감사합니다 ㅎㅎ 조앤롤링이 한페이지 쓰는데 열시간? 헉;; 난 저거 쓰는데 한시간 걸렷나...
     
fpdlskem 12-04-16 21:57
   
222222
콩이야 12-04-16 21:59
   
음 이제 시작인가...  김님 출연 제안요~~
     
유니 12-04-16 22:00
   
김님도 출연 ㅇㅅㅇ 능력자로 출연해드릴깝숑? ㅎㅎ 어쨋거나 제 글은 어떤지..
          
콩이야 12-04-16 22:14
   
뭔가 거대한 일이 일어날듯한 도입이에염 ㅋㅋ
               
유니 12-04-16 22:16
   
크게 판을 벌리고 봣쥬용 ㅠㅠ
네스카 12-04-16 22:02
   
그 정체불명의 X는... 네스카?!!!!!!
     
유니 12-04-16 22:05
   
그럴까유? ㅇㅅㅇ 기대하세요 ㅋㅋ
사랑two 12-04-16 22:03
   
글 완성되면 전문 올려주세요 ㅋ
재밌게 읽었습니다.
     
유니 12-04-16 22:07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권투할망구 12-04-16 22:12
   
와~진짜 대박이다......!!!!!!!!!!!!!!!
예전에도 글같은거 써본적 있었어?
보통솜씨가 아니다 정말...말만 들었지..실제로 읽으니까..머리에 막그려지는데^^*
혹시 나도 끼워줄려나..? 내이름도 넣어주면...진짜 고마울것같은뎁..ㅠㅜ
이미 배정이 다되있으면..아쉽따..ㅠㅜ 한발늦었군..흠..-_-할망구를 잊지 말아줘..ㅎ
뒷이애기가 궁금하니까..얼렁 적어~ㅎ 지금쯤 머리 뽀개 질꺼닷ㅎ
     
유니 12-04-16 22:13
   
ㅎㅎ 망구양은 당연히 들어가야쥬...누구 할것없이 다 적어줄거임둥...ㅎㅎ

칭찬 너무 고마움둥...
          
권투할망구 12-04-16 22:13
   
칭찬아닌데-_-
               
유니 12-04-16 22:14
   
칭찬 아니라니!
                    
권투할망구 12-04-16 22:16
   
내글을 읽어봐..칭찬이 어딨어?-_-
                         
유니 12-04-16 22:17
   
그...그런가? ㅠㅠ
                         
권투할망구 12-04-16 22:21
   
* 비밀글 입니다.
                         
유니 12-04-16 22:25
   
웅^^ ㅎㅎ
     
유니 12-04-16 22:13
   
* 비밀글 입니다.
짤방달방 12-04-16 22:22
   
도입부라 아직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은데 분위기는 맘에 드네~
     
유니 12-04-16 22:25
   
고마워 ㅎㅎ 누나도 출연해줄끄얌!! ㅎㅎ
cherish 12-04-16 22:25
   
일단 장르가 판타지니까 판타지스러운제목에
제목은 가생이랑연관되게 지으시는게 .ㅋ
왜냐면 가생이 역사상 첫소설 아닐까 하는데ㅋㅋ예를들면
라스트심볼ㅡ가생이 요런거.. 
라스트심볼 이 마지막상징 이란뜻이고 그뒤에
가생이 이란게 뒤에붙으니까 뭔가 신비롭고 있어보이자나옄ㅋ
그럼 좀더궁금증이 유발되서 읽고 싶은맘이나겠져
그냥 예를든거구
제목을 진짜 저렇게 하라는건 아니구영ㅋㅋㅋ
     
유니 12-04-16 22:26
   
음...넵넵~^^ 체리쉬님 진짜 감사하다는 인사밖에 안나오네요 ㅠㅠ 체리쉬님이랑 망구양 뿐임...
     
커피and티 12-04-16 22:28
   
ㅎㅎㅎㅎㅎ

자꾸 기대가 되네요 ^^
          
유니 12-04-16 22:32
   
커피님 기대해주셔서 감사해용 ㅎㅎ 커피님도 정말 고맙 ㅠㅠ
cherish 12-04-16 22:27
   
제목이 파란영혼이면 진심 문학작품같고 딱딱해보여서
제목짓는게 절반ㅋㅋ
     
유니 12-04-16 22:31
   
넵 그래서 파란영혼이라고 그냥 이름 대신 붙여놓은거임ㅋㅋ 진짜는 고민 많이 해야할듯..ㅎㅎ
데스투도 12-04-16 22:28
   
혹시 구하실수 있다면 '눈속의 독수리'라는 소설(로마말기 개르만족의 라인강 도하를 저지하던 장군에 관한 소설)을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왠지 참고하면 좋을것 같은 분위기가 느껴지는 군요 ㅎㅎ 도입부가 흥미롭네요 잘 보고 갑니다~ ^^*
     
유니 12-04-16 22:32
   
엇...! 눈속의 독수리? 판타진가요? 아니면 그냥 소설인가요?
          
데스투도 12-04-16 22:35
   
역사 소설 입니다 고등학교 세계사 시간에 나오는 개르만 민족의 대이동을 배경으로 개르만족의 여러 연합부족의 침입을 막으려는 마지막 로마군단에 관한 이야기죠 ^^*
               
유니 12-04-16 22:36
   
오...진짜로 어디서든 구해서 볼께요..ㅎ
족발차기 12-04-16 22:34
   
오 재밋는데요
족발차기 12-04-16 22:36
   
전 잔인성 짙은 쥬논 작가 좋아합니다.
김정률 작가하고
     
유니 12-04-16 22:37
   
아 옜날에 판타지 좋아햇을때 많이 들어본 작가님들? ㅇㅅㅇ ㅎㅎ 감사합니다 읽어주세서 ㅎㅎ 정말 감사
짤방달방 12-04-16 22:40
   
나! 나!! 도둑길드의 도둑냔으로 만들어줘! 몸 날쌔고 민첩한 캐릭터로. 외모는 니 맘대로 하세요~ㅋ
     
유니 12-04-16 22:41
   
외모는 니 맘대로..ㅋㅋㅋ 이건 머얏ㅋㅋㅋ 도둑길드의 도둑냔? ㅋㅋ 누나 외모를 무지 쩔게 잘 생긴 남자로 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피and티 12-04-16 22:45
   
ㅎㅎㅎㅎㅎ 도듁냔이래
          
짤방달방 12-04-16 22:46
   
놈이어도 상관은 없지만요..ㅋㅋ
짤방달방 12-04-16 22:46
   
이름은 제이문, 성별은 니가 정하고 무조건 도둑이다..도둑길드원!
     
유니 12-04-16 22:48
   
제이문? 음...누나가 원한다면 ㅋㅋ 네네 도둑...도둑 ㅋ
데스투도 12-04-16 22:50
   
판타지라고 해도 좀더 유니님이 감정 이입이 더 되시는 스타일로 방향을 정하시고 쓰시면 잘 써지시지 않을까 싶어용 ^^;;
예를 들면 권병수님의 '여왕의 창기병'이나 나오미 노빅의 '테메레르'같은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소설이나
D&D룰을 안다면 더 재미있을 홍정훈님의 더 로그같은 류의 소설 혹은 아예 이고깽물같이 방향성을 정하시면
더 빨리 쓰실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뭐 이런거야 개인의 취향이니까 뭐라고 이야기하긴 좀 그렇군요 ㅎㅎ
     
유니 12-04-16 22:53
   
넵 ㅎㅎ 데스투도님의 말씀 감사히 잘들엇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 많이 되는듯 ㅎㅎ ㅠㅠ 감사감사 대박 감사
데스투도 12-04-16 22:52
   
글이 기대가 되니까 자꾸 주절주절 하게 되네요 죄송... ^^;;;
     
유니 12-04-16 22:53
   
아닙니다 대박 감사합니다! 진짜로! 데스투도님은 꼭 출연시켜줘야겟음둥 ㅎ
족발차기 12-04-16 23:53
   
소울 드라이버 이거도 재밋게 본 소설입니다
갑자기 너무 먼치킨 처럼 되는게 흠이지만
소재가 물건에 영혼을 주입한다던가 생명을 깃들게 한다던가 그런 내용
모든 만물에 정령과 혼이 있다는 샤머니즘 토테미즘적 내용이 가미된 소설
     
유니 12-04-17 00:24
   
넵 ㅎㅎ 참고 할께요 ㅎㅎㅎ
cherish 12-04-17 02:40
   
하나 권고 드리자면 편지내용같은건 글씨체를 다르게 해봐여 ㅋㅋ
     
유니 12-04-17 18:17
   
음...글씨체요??? ㅇㅅㅇ
아키로드 12-04-17 03:35
   
헐!!! 밑에 당첨이 이거였;;; ㄷㄷ;;;
     
유니 12-04-17 18:17
   
크크 아키 ㅋㅋ
나니안 12-04-18 03:12
   
오 글쓴다고 말만 들었지 이 정도 일줄이야 ㄷㄷ(칭찬임 특히 흡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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