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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3-18 23:33
님을 기다리는 마음
 글쓴이 : 신스
조회 : 477  

오시는 가요
그렇게 애태우며 기다리던 세월
간절한 바람 정말 오시는 가요
두 눈에 아른거리는 그 얼굴
보고 싶습니다.

내 품는 담배 연기 속에
희미하게 떠오르는 님의 모습
애간장 이리 태워놓고
이제라도 오신다면
얼마나 기쁘고 좋을까요.

휘영청 달도 밝습니다
오시는 님 ! 달님도 환영하지요.
한잔 술에 시름을 담고
달님에게 물어 봅니다
내 님이 정말 오시는지

아주 긴~ 기다림이었습니다
강산이 몇번 바뀌었는지 모릅니다.
숨도 편히 못 쉰 세월이지요.
이제 정말로 오시는가요.
사랑합니다 오시는 당신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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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히봉 12-03-18 23:34
   
왜그러세요...
     
땐왜박멸우 12-03-18 23:35
   
어울리지 않게...
     
신스 12-03-18 23:36
   
사랑합니다 덧글단 당신을..
          
fpdlskem 12-03-18 23:37
   
오~~~~
          
땐왜박멸우 12-03-18 23:46
   
아오~분하다..왠지 대인배 같애...
[http://www.gasengi.com/data/cheditor4/1203/uniDy3BQK.jpg]
               
fpdlskem 12-03-18 23:49
   
ㅎ^^ㅎ
안늉 12-03-18 23:37
   
저두 하나 읊어 보겟어요
《Shī Shì shí shī shǐ》



Shí shì shī shì Shī Shì, shì shī, shì shí shí shī.

Shì shí shí shì shì shì shī.

Shí shí, shì shí shī shì shì.

Shì shí, shì Shī Shì shì shì.

Shì shì shì shí shī, shì shì shì, shǐ shì shí shī shì sh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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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ì shì shì shì.
     
신스 12-03-18 23:38
   
맞습니다 맞고요 shi가 진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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