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3-18 23:33
조회 : 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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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는 가요 그렇게 애태우며 기다리던 세월 간절한 바람 정말 오시는 가요 두 눈에 아른거리는 그 얼굴 보고 싶습니다.
내 품는 담배 연기 속에 희미하게 떠오르는 님의 모습 애간장 이리 태워놓고 이제라도 오신다면 얼마나 기쁘고 좋을까요.
휘영청 달도 밝습니다 오시는 님 ! 달님도 환영하지요. 한잔 술에 시름을 담고 달님에게 물어 봅니다 내 님이 정말 오시는지
아주 긴~ 기다림이었습니다 강산이 몇번 바뀌었는지 모릅니다. 숨도 편히 못 쉰 세월이지요. 이제 정말로 오시는가요. 사랑합니다 오시는 당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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