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내가 추리한 모습일 때 나타나는 것인가...-_-
휴... ㄱ-;;;
아침에
요 며칠 신경써서 입고 다녔으니까 오늘은 청바지에 티셔츠!!!
화장은 안녕. 넌 눈에 해로워.
라고 외치며 대충대충 꾸미고 나온 게 후회되네요.
뭐 별로 신경 쓸 사람은 아니지만... 그래도............... ㄱ-;;;
이래서 늘 멋진 사람은 늘 신경쓰고 다니나 봅니다. ㅠ_ㅠ
그래도 다행이야. 고등학생 때의 동창은 아녔어...
←라고 혼자 안심 중...-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