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들이 학교대표로 오늘 배드민턴시합에 나갔어요.
아침 7시까지 학교에 도착해서 다같이 문정동이라는 송파구에 위치하는곳에 갔어요.
저도 같이 가서 응원을 하고 싶지만 몸이 안따라줘서 결국 같이 못갔어요.. 참.. 아쉬웠어요..
12시에 시합이 마친다고 해서 아까전에 카톡으로 결과가 어떻게 됬냐고 물어봤는데..
여자시합에서는 다 이기고 최종2등으로 이겼다고 하더라고요.
이겼다고 하니깐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ㅇ^ 기분이 좋은 나머지 나중에 아이스크림사준다고 약속
도 했답니다. 제 친구가 아이스크림 사준다는 말을 잊어버렸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