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절대 커피and티님의 제목을 따라한거 아니라는...;;;
전 공포영화도 공포영화지만 놀이기구도 못탑니다.
탈 수 있는 놀이기구라면...기구 모양하고 놀이공원 한바퀴 천천히 도는 거랑
대관람차하고 범퍼카, 그리고 회전목마 정도?
친구가 강제로(?) 소개팅 시켜준다면서 놀이공원에 친구커플과 친구여친의 친구,
그리고 저 이렇게 4명이서 놀러간 적이 있는데 롤러코스터를 기어이 3명이서
타게 만드는 소개팅의 전설을 남겼지요...;;;
여성분들, 남자라고 다 공포영화 잘보고 놀이기구 잘타는 거 아니에요.
봐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