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냥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지만 일단 시끄러운 그런 분위기 때문에 게임을 잘 안하네요..
그대신 제가 잘하는게 하나 있어요! 제가 대학교 술집에서는 벌쳐가 됩니다!!ㅋㅋㅋㅋ
과끼리 단체 미팅하거나 술자리 가지게 되면 애들 슬슬 술들어갈 타이밍에 잽싸게 친한척 테이블에 끼어서 빈잔 있으면 거기에 제대로 섞고 돌아오거든요 ㅋㅋㅋ
그러면 나중에 좀 거하게 꼴은 놈이 와서 "나 취하게 한 새뀌~누구야~"
하는데 이게 어찌나재밌던지 ㅋㅋㅋㅋ
아 물론 저도 고주망태가 되지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