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너무나도 이뻣기에 짝사랑했던 여자애가어떤 남자와 모텔에서 나오는걸 친구들이랑 술먹고 뒷골목 헤매다 목격한적이 있어요.훗..어떻게 걔를 알아봤느냐 그건 중요하지 않죠.저도 모르게 느낌으로 순간 알아챈거니까.그냥 그렇다구요.그냥 그때 느꼈던 기분은 뭐랄까 지금도 진저머리가 쳐질정도로묘하게 더러운 느낌이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