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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6-04 11:46
2002년 오늘밤 어디 계셨나요?
 글쓴이 : 커피and티
조회 : 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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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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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기 12-06-04 11:47
   
저는 그때 에.. 집에서 가족들이랑 같이 축구 봤던거 같네요 ㅋ
     
커피and티 12-06-04 11:49
   
전 광화문에서 계속 보다가 미국전은 상암월드컵경기장 주차장에서
독일전은 극장에서 봤어요. 미친사람처럼 돌아다닌 기억이 ㅎㅎㅎ
          
려기 12-06-04 11:51
   
헤헤 그때가 보자.. 에 학원에 갔다가 도망쳤던거 같은데 뭐...

헤헤 정확히는 기억은 안나요오 ㅋ
81mOP 12-06-04 11:49
   
밖에나가서 술한잔 걸치고 길거리에서 물 맞고 차흔들고....고래고래 소리지르고...
그리고 또 술 마시고 ....ㅋㅋㅋ
안냐세요 커행님
     
커피and티 12-06-04 11:50
   
ㅎㅎㅎ 안녕하세요

그 때 엄하게 차 망가지신 분들 많죠. 차에 올라가고 소리 지르고 경적 울리고
그래도 그 때 다들 너무 관대하셨어요.
          
81mOP 12-06-04 11:51
   
차 망가질 정도론 안했어요...나름 도덕적으로 성숙했을 때라..ㅋㅋ
               
커피and티 12-06-04 11:53
   
못봐서 ㅎㅎㅎ
                    
81mOP 12-06-04 11: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fpdlskem 12-06-04 11:55
   
ㅎㅎㅎㅎ
                         
♡레이나♡ 12-06-04 12:43
   
ㅎㅎㅎㅎㅎㅎ
fpdlskem 12-06-04 11:54
   
* 비밀글 입니다.
     
커피and티 12-06-04 11:56
   
아니 어떻게 집에 있을 수 있어요.
저는 매번 광화문가서 정말 정중앙에 앉아서 응원 ㅋㅋ

미국전 하던날은 비에 쫄닥 맞아서 전철탔더니 모두
빨간옷입고 빗물 뚝뚝.. ㅋㅋ 그런데 집에 가까워 올수록
다 내리고 결국 저만 혼자 그런 모습이어써요 ㅎㅎㅎㅎㅎㅎ 아 웃기다
          
fpdlskem 12-06-04 12:04
   
ㅎ^^ㅎ
아놔짜증나 12-06-04 11:55
   
치킨 뜯으면서 보고 있다가...너무 흥분해서...체했던 기억이ㅋㅋㅋㅋ
도영이 12-06-04 12:10
   
ㅋㅋㅋ 기억난다.
전 고속도로에 있었음다.
마이 퍼스트 뉴카가 나와서 드라이브 하고 있었음당..
♡레이나♡ 12-06-04 12:13
   
그때면 전 축구 진짜 싫어할때임 ㅠㅠ ㅋㅋㅋㅋ
     
커피and티 12-06-04 12:15
   
ㅎㅎㅎ 지금은 아니죠?

전 엄마가 스포츠를 너무 좋아해서 한 때 좀 싫어라 했는데 그 피가 어디가냐고요? ㅎㅎ
          
♡레이나♡ 12-06-04 12:29
   
그때는 초딩이엿기에 ㅋㅋ 만화를 좋아햇던나이죠 ㅋㅋ
지금은 만화싫고 당근 스포츠 레알 좋아합니다요 ㅋ
현금 12-06-04 12:13
   
전 유딩쯤? 얼마 안 있으면 초딩되는?ㅇㅇㅋㅋ
     
커피and티 12-06-04 12:15
   
우리 현그미 그래쪄여? 우쭈쭈~
          
현금 12-06-04 12:20
   
흥!!!!!!!!!!!!!!!!!
               
커피and티 12-06-04 12:22
   
치!!!!!!!!!!!!!!!!!
                    
♡레이나♡ 12-06-04 12:29
   
귀요미들 ㅇ_ㅇ!!!!
                         
커피and티 12-06-04 12:31
   
헉 귀요미...들!!!
                         
현금 12-06-04 12:33
   
ㅇㅇ당연
                         
현금 12-06-04 12:40
   
아돈노ㅋ
                         
♡레이나♡ 12-06-04 12:42
   
귀요미다 ㅇ_ㅇ!
wns86 12-06-04 12:19
   
야간 자율학습.. 고1이 자율학습..ㅠㅠ
     
커피and티 12-06-04 12:21
   
안녕하세요. 젊은 피시구나. 2006년엔 제대로 즐기셨겠어요.
Ezest 12-06-04 12:20
   
7살때였죠
잘은 기억안나지만
사람들이 몹시 흥분하고 열광적이고 에너지가 넘쳐나던건 기억나네요
     
커피and티 12-06-04 12:21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지스트님

제가 이 글 쓴게 왠지 자폭같네요.
          
현금 12-06-04 12:44
   
ㅇㅇ..자폭 맞음!!!!ㅋㅋㅋ
               
커피and티 12-06-04 12:47
   
아 진짜 현그미... 수업 안하니? ㅎ
                    
현금 12-06-04 12:54
   
점심시간 끝날라믄 15분하고 7분 더 남았네요~~ㅋㅋ
나니안 12-06-04 12:22
   
전 미쿡 한인 식당에서 한인들이랑 같이 빅 스크린으로 경기 관람
     
커피and티 12-06-04 12:23
   
미쿡에서도 경적울리고 다니고 그러지 않았어요?

그 때 한국은 아주 그냥 난리도 아니었어요. 전 오죽하면 TV에도 출연 ㅋㅋ
          
나니안 12-06-04 12:28
   
ㅋㅋ 붉는 악마 셔츠 공수해서 입고 몇몇은 말씀처럼 정말 요란했져 전 친구랑 뭐 흥분의 도가니탕+ T.T 요정도요 ㅋㅋㅋ
               
♡레이나♡ 12-06-04 12:30
   
ㅠㅠ 그땐 초딩떄라 그 감동을 못느겻엉 나도 그 감동을 느끼고싶다능 ㅠㅠ!!!
                    
커피and티 12-06-04 12:31
   
아는 분이 브라질로 이사를 갔는데 내년 얼마나 신날까요? 쌈바~ 막 이럼서
                    
나니안 12-06-04 12:37
   
이 질문은 나이 알아보기 참 쉽네여 ㅋㅋㅋ
                         
♡레이나♡ 12-06-04 12:42
   
난 이미 나이는 밝혓다능 ㅋ
모라고라 12-06-04 12:37
   
2002년 6월은..
잃어버린 6월.. ㅋㅋ
제 기억속에 2002년 6월은 와~! 하다 끝나버린.. ㅋㅋㅋㅋㅋ;
     
♡레이나♡ 12-06-04 12:38
   
와~! ㅋㅋㅋㅋㅋㅋ;;;
     
커피and티 12-06-04 12:39
   
아니 왜 혹시 입대하셨어요? ㅋㅋㅋ
          
모라고라 12-06-04 12:42
   
축구보면서 당연히 와~! 하잖아요~ ㅋㅋㅋㅋ
아 또하나 기억나는건.. 개막전(프랑스VS세네갈전) 때 한강 주변 드라이브~ ㅋㅋㅋ
모든 다리에 불은 환한데, 사람은 별로 없어서 쾌적하게 즐겼던~ ㅋㅋㅋㅋ;
               
커피and티 12-06-04 12:44
   
아 그런 반전이 드라이브 ㅋㅋ

전 광화문에서 세네갈이 돌풍 일으키는거 보며 신나하고 있는데 신기했는지
외쿡남자분들이 함께 술 마시자고 ㅋㅋ 예의바르게 사양하고 집으로 왔죠. ㅎ
                    
♡레이나♡ 12-06-04 12:45
   
그때 난 머햇는지... 왜 그때기억만 없는거지 ㅠㅠ ㅎㄷ ㅋ
커피and티 12-06-04 12:53
   
그나저나 요즘 주변 나라 상황이나 우리 축협 보면 참 씁쓸...
     
fpdlskem 12-06-04 13:01
   
ㅠ..ㅠ
     
♡레이나♡ 12-06-04 13:07
   
ㅇㅇ...;
객님 12-06-04 13:07
   
부대에서 근무서고 있었음 나에게 2002년 월드컵이란 없음요
     
♡레이나♡ 12-06-04 13:09
   
전 기억이없는데 ㅋ 헬로 객님 ㅇ_ㅇ!
     
커피and티 12-06-04 13:09
   
나가려고 했더니 ㅎㅎㅎ 그래쪄요? 객어린이?? ㅎㅎㅎ
          
♡레이나♡ 12-06-04 13:10
   
점심밥 맛나게 드세욤 ㅇ_ㅇ ㅂㅂ
               
커피and티 12-06-04 13:12
   
넵 레이나님 있다봐요^^
                    
현금 12-06-04 13:14
   
이.따.봐요!!!
     
81mOP 12-06-04 13:17
   
훔....그랬군....포스는 96년도 무장공비랑 맞짱 떴을거 같은데...ㅋㅋ
          
커피and티 12-06-04 13: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피님 그러다 밤길에서 ... 그 담 말은 못하겠다. 에잇 나가자 후다닥
               
81mOP 12-06-04 13:21
   
험험...ㅋㅋㅋ
몰락인생 12-06-04 13:23
   
흠.. 폴란드전은 이모집에서 이모부랑 삼겹살에 소주먹으면서 봤었네요 ㅋㅋ 미국전 광화문 포투칼전 광화문(집에 못갔음 ㅋㅋ) 이태리전 이태리 국대 좋아라해서 왠지 질것 같아서 집에서 혼자봄 ㅋㅋ 스페인전 역시 질거 같아 집에서 조용히 봄 ㅋ 독일전 이태리,스페인 다이기고 올라오길래 ㅋ 왠지 독일도 이길거 같아 친구들하고 술집갔는데 졌음 ㅋㅋㅋㅋ
투덜이 12-06-04 13:28
   
여친이랑 TV로 축구 보고 있었네요.
장소는 말못합니다~^^;
아마락커 12-06-04 13:40
   
워메 이게 벌써 10년 지났다니 ㄷㄷㄷㄷㄷ
81mOP 12-06-04 13:42
   
그당시에 사회 초년병으로 입사한지 인턴3개월째....
축구로 회식건수 잡히고 동기들이랑 회식한다고 술마시고 경기 이겨서 술마시고,
서울서 응원해보겠다고 종각에서 술마시면서 보고....
그 때 6월 한달은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시간이었죠.
     
커피and티 12-06-04 13:57
   
그 때는 뭐만 하면 약속 또 약속 신나서 이야기 하고

새벽반학원 다닐 때데 새벽에 가면 다들 꾸벅꾸벅 졸고 외국인 강사는 신기해서 혼자 이야기 하고

지금 생각해도 즐거웠던 6월... 잊을수 없는 시간 맞아요.
          
81mOP 12-06-04 14:01
   
ㅋㅋ 역시...당시엔 다들 그랬죠..ㅋㅋ
신스 12-06-04 14:05
   
2002년도에 이날밤이라... "연지공원앞"에 있었던것이 기억이 나네요
cherish 12-06-04 14:23
   
밖에서 응원하기도 하고 집에서 보기도하고..
진짜 흥분과 행복의 도가니였죠 ㅋ
가생의 12-06-04 14:45
   
그때 동네 공원에 대형 스크린이 설치되어서 온 동네 사람들이 다 가서 판벌리고 앉아서 봤던 기억이... 쿄쿄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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