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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6-06 00:16
무서운 얘기 하시니 제가 들은 무서운 얘기
 글쓴이 : 나니안
조회 : 420  

제가 들은 무서운 이야기 실화 들은거 집대성~!!

1. 화장실에서 머리 감다가 옆에있는 린스를 찾았는데 어떤 할머니랑 눈 마주침 (어후~)
2. 집 문에 달려있는 작은 창으로 어떤 여자가 쳐다 보길래 무서워서 이불 뒤집어 썼는데 좀 있다 보니 그 여자가 옆에와서 앉음...무서워서 주기도문 외웠더니 가긴 갔는데 코드도 안 꽂힌 라디오 켜놓고 감 (미챸ㅋㅋ)
3. 옆방에서 엄마가 마늘 찧는 소리가 나서 엄마 불렀는데 엄마는 안오시고 생각해 보니 엄마 장보러 나가심.
4. 집 밖으로 산책나가다가 어떤 자전거 탄 사람이 휙 지나갔는데 생각해보니 그 길론 그냥 시멘트 벽 
5. 도서관갔다가 내려오는데 뒤에서 누가 가방 잡아당김. 뒤 돌아 봤더니 아무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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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리링 12-06-06 00:17
   
헐 안봐야징 ... 바로 내렸음 무서운 애기 싷음 ㅡㅜ
뽀리링 12-06-06 00:18
   
나니안 누나 근디 흰날 아저씨는 요즘 머함? 설마 나니안 누나가 감금하고 있다는 소문이 사실인가 !!
     
나니안 12-06-06 00:19
   
뽀리링 ㅎㅇ~ 흰날이 잘 지냄 감금 안함 외계인을 어케 감금함? 췟ㅋ
커피and티 12-06-06 00:18
   
미워 ㅠㅠ
     
나니안 12-06-06 00:30
   
헤헷 무섭지 않아요 귀신이 아무도 일단 해치진 않았어요 //
긔엽지영 12-06-06 00:19
   
머리 감을때 ... 이야기는 남녀 모두가 밤에 머리 감을때 생각하면 무섭죠 ㅎㅎ
밤에 머리 감으면 이상하게 삼프가 많이 써지더라 같은 ㅎㅎ
나니안 12-06-06 00:19
   
히힛 제가 아직도 나니안으로 보이나효오~~~~~~~
     
긔엽지영 12-06-06 00:20
   
아니면 누.. 누구세요?
          
나니안 12-06-06 00:23
   
린스 주는 할머니에효 샴,,샴푼가?
               
긔엽지영 12-06-06 00:36
   
ㅎㅎ
R.A.B 12-06-06 00:21
   
어릴땐 머리감기, 세수하기가 좀 무서웠져
머리감을땐 어떻게든 눈 안감으려고 노력했구 세수할땐 초스피드로 할려고 노력해뜸
     
나니안 12-06-06 00:23
   
저 사실 이 이야기 듣고 한동안 머리 잘 안 감는 지져분한 애가 됬었다는 슬픈 이야기
살찐호랑이 12-06-06 00:21
   
어잌후 무서워서 죽겠어요
     
나니안 12-06-06 00:29
   
어쩌죠 다 직접 들은 실환데? 으흐흫//
땐왜박멸우 12-06-06 00:22
   
아~개~너무 토실해서 귀여움~
     
나니안 12-06-06 00:24
   
호랑이 보다 살찐듯
어리별이 12-06-06 00:26
   
지금 모니터를 쳐다보고 계신 님들 바로 뒤에 누군가가 쳐다 보고 있씸;;;; 누굴까?? 확인해보셈;;;
     
나니안 12-06-06 00:29
   
이런거 무섭다는 ㅜㅠ ㄷ ㄷ
현금 12-06-06 00:39
   
ㅎㅎ많이 들은거~~ㅋ
     
나니안 12-06-06 00:42
   
엥 다 울 친척 친구들한테 들은건데 유명해 진건가
혹 낚,,낚인거면 @@
오캐럿 12-06-06 04:45
   
나니안님.. 지금 사무실에 계시겠네요..
여기는 밤인데.. 하~~나~~두 안 무서브음~~~요~~~~ㅋㅋㅋㅋㅋ
재밌는데.. 무서운 얘기 있으면.. 또 부탁드릴께요.. 재미 있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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