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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6-08 12:42
[BGM]금요일이군요
 글쓴이 : 아놔짜증나
조회 : 503  







오늘만 지나면 주말입니다^^ㅎㅎㅎㅎ

날씨가 꾀 우중충 하네요...

저는 이번 주말에 친구들하고 놀러나 갈까 생각중입니다..몇번 봤지만 또 봐야 얼굴이 낯이 익더라고요..

3년에 한번 보고 또 보는 거니깐...그래도 얼굴들이 많이 변하지는 않았지만 이상하게 낯설음ㅋㅋㅋㅋ

여러분은 이번 주말 어떻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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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찐호랑이 12-06-08 12:43
   
오늘밤에 클럽(응?)을 갈려다가 집에서 발닦고 자야겠음요
     
아놔짜증나 12-06-08 12:45
   
아 클럽 안간지 꾀 됬네요...ㅎㅎㅎㅎ

쉬는것도 나쁘지 않죠~~^^
현금 12-06-08 12:43
   
흐이야아아아아아압!!!!!!!!!!
도영이 12-06-08 12:44
   
슬램덩크?
     
아놔짜증나 12-06-08 12:45
   
네 슬램덩크 박상민의 너에게로 가는길이에요^^ㅎㅎ
현금 12-06-08 12:44
   
꾀가 머예여 꾀가!!!!!!!!
꽤!!!!!!!!!!!!! quite!!!!!!!!!
     
현금 12-06-08 12:44
   
considerably!!!!!!!!!!!
          
아놔짜증나 12-06-08 12:45
   
현금아??뭐라는거임???
R.A.B 12-06-08 12:44
   
아 ㅠㅠ 역시 피곤한 금요일임여... 수업 끝나고 일단 집에가서 잠을 푹 잔뒤.. 미친듯이 물리전자공학 과제를 하고.. 번개보다 빠른 속도로 이메일 전송을 한 뒤 사랑과 전쟁을 보고 잘거임.
     
나니안 12-06-08 12:46
   
또 사랑과 전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A.B 12-06-08 12:49
   
절대 빼먹을 수가 없졍
               
커피and티 12-06-08 12:59
   
ㅋㅋㅋㅋㅋㅋ 리나님ㅋㅋ
     
아놔짜증나 12-06-08 12:46
   
전공과의 전쟁이시군ㅎㅎㅎㅎㅎ

그래도 닥본사인 사랑과 전쟁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
          
R.A.B 12-06-08 12:50
   
ㅇㅇ 무슨일이 있어도 사랑과전쟁은 닥본사 ㅇㅇ
     
모라고라 12-06-08 12:47
   
사랑과 전쟁 보면 스트레스 쌓이지 않나요? ㅋㅋ
          
R.A.B 12-06-08 12:50
   
그치만 중독성이 강해서... 끊으면 금단현상이 나타남 ㅠㅠ @@
               
아놔짜증나 12-06-08 12:52
   
짝도 좋아할듯 맞지요???ㅎㅎㅎ
                    
R.A.B 12-06-08 12:52
   
그건 예전에 보다가 이젠 안봄
걍 질렸뜸
                         
아놔짜증나 12-06-08 12:55
   
짝도 그렇고 사랑과 전쟁보면....진짜 멘붕하던데....

계속 보기가...ㅎㅎㅎㅎ...금단현상이 일어날 정도라니...ㄷㄷㄷ
나니안 12-06-08 12:45
   
음 전 밀린 일이나 해치우면서 ㅎㅇㄹ
     
아놔짜증나 12-06-08 12:47
   
밀린일 속히 해치우시길~~

저도 해야하는데 너무 어려워서 멘붕중입니다..ㅋㅋㅋㅋ
모라고라 12-06-08 12:46
   
적절한 움짤이신듯~ ㅋㅋㅋㅋㅋ
     
아놔짜증나 12-06-08 12:47
   
ㅋㅋㅋㅋㅋㅋㅋ 하이파이브~~^^
하얀유혹 12-06-08 12:47
   
ㅋㅋㅋㅋㅋㅋㅋㅋ 3년에 한번 빵~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짜증나 12-06-08 12: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야 출소 했지요ㅋㅋㅋㅋㅋㅋ
하얀유혹 12-06-08 12:49
   
서로 만나면 "혹시 내친구 맞으신지...??? 하고 물을듯 해서요...맞으면 그때 격하게 포옹..ㅋㅋㅋㅋ
하얀유혹 12-06-08 12:50
   
헉```출소......먼가 일이 있었나봐요...???
     
아놔짜증나 12-06-08 12:51
   
한국에 거의 오질 않고 있다가 이번에 장기 체류하게 됬어요ㅎㅎㅎㅎ

그래서 출소라는 표현을 썼음ㅋㅋㅋㅋㅋ그동안 친구 얼굴 본적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얀유혹 12-06-08 12:54
   
ㅋ..놀랬잖아요....오랜만에 즐거운 만남 가지시는구나...^^
               
아놔짜증나 12-06-08 12:59
   
ㅎㅎㅎㅎㅎㅎ

한국으로 나오니깐...마음이 놓였거든요^^오랜만에 만나는거지만 한편으로는 걱정도 됩니다ㅎㅎ
커피and티 12-06-08 12:52
   
하이터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10년 15년 주기로 만나는 친구(미국 살아요)있는데 낯설움이 없어요.

그런데 어떤 친구는 자주 봐도 낯설어요 ㅋㅋ 이상해~
     
아놔짜증나 12-06-08 12:53
   
헉...ㅋㅋㅋㅋㅋㅋ 10년 15년 주기...계기금식인가요???ㄷㄷㄷㄷ.....

저도 그러던데...저는 좀 낯설고...친구들은 아무렇지도 않는....왜 그럴까...이유를 모르겠어요ㅋㅋㅋㅋ
          
하얀유혹 12-06-08 12:56
   
다 안그런~척 하는거니까 굳이 이유 알필요 없어요...짜증나님이 느끼시는것 그대로 아마 상대방도 느낄껄요..?
               
아놔짜증나 12-06-08 13:00
   
아 그런거에요....나만 굳이 걱정 할 필요가 없겠군요^^걱정 덜어줘서 감사드려요ㅎㅎ
          
커피and티 12-06-08 12:57
   
ㅎㅎㅎ 저래뵈도 베푸임

제가 친구라도 너무 속속들이 알려고 하면 짜증을 내는데
저 친구는 적당히 멀리 살아서 더 편할지도 몰라요.
악... 무한이기주의
               
아놔짜증나 12-06-08 13:01
   
ㅎㅎㅎㅎㅎ

이 글 수정 못하게~~댓글 뙇~~
                    
커피and티 12-06-08 13:02
   
ㅋㅋㅋㅋ
     
모라고라 12-06-08 12:56
   
22222
어떤 친구는 몇 년만에 만나도 그저께 헤어지고 만나는 것 같고..
어떤 친구는 얼마 안되서 만났는데.. 낯설기도 하죠... ㅋㅋ
          
커피and티 12-06-08 12:58
   
저 정말 이렇게 썼다가 수정했는데 ㅎㅎㅎ
               
모라고라 12-06-08 13:00
   
ㅋㅋㅋㅋ~ 찌찌뽕~!
... 헉~!! 아놔~내가 무슨 짓을~!!!
ㅋㅋㅋㅋ
                    
커피and티 12-06-08 13:01
   
뽕찌찌 ㅋ
                    
아놔짜증나 12-06-08 13:01
   
어~...어~~~..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얀유혹 12-06-08 13:03
   
아니!!! 이분들이 나도 못해본것을...무한 찌찌~~~~~~~~~~~~~~~~뽕`
흰여울 12-06-08 12:54
   
짤방!!!


좋으시겠다....

즐겁게 다녀오세요^^
     
아놔짜증나 12-06-08 13:02
   
네~~레이나드님도 좋은 주말 보내세요~~^^
♡레이나♡ 12-06-08 13: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요 아놔님
     
아놔짜증나 12-06-08 13:33
   
레이나님 안녕하세요^^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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