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오늘은 금요일인데도 약속도 없고 술마시자고 친구들한테 전화해도 버림받고 ㅜㅜ 어쩔 수 없이 집으로 터벅 터벅 걸어와 배달 온 택배를 설레는 마음으로 까고나서욕실으로 가 구석구석(부끄) 씻고 나서 발닦고 잠자다 이제 일어났어요 ㅠㅠ오늘은 금요일인데...ㅠㅠ 누가 나 좀 데려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