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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1-20 21:17
오늘 뭔가 허전했는데...
 글쓴이 : 다이제
조회 : 2,310  


버스에 우산을 두고 내렸더군요 ....이런적이 한 3~5번 정도 있는데 ...

담부턴 잘 챙겨야 겠음 ..ㅋㅋ

출출해서 떡볶이 2천원치 사왔습니다.

그리고 디따큰 왕고기만두 천워짜리 하나 사왔는데 ..보기만해도 배터질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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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is 12-01-20 21:20
   
뭔가 놔두고 오는것중 우산이 탑일듯
     
다이제 12-01-20 21:24
   
ㅋㅋㅋㅋㅋ그런거 같아여 ㅋㅋ 저두 가끔 버스 좌석 앉으면 왠 우산이 있고 그래여 ㅋㅋ
가생의 12-01-20 21:21
   
ㄷㄷ 저도 고3때 메가스터디에 수업끝나고 교실에 2년동안 쓰던 비닐우산 놓고왔는데.. 교실이 6층이었는데 1층에 내려와서야 알았음. 그래서 쏟아지는 애들 비집고 6층도로 올라갔더니.. 내 간지나는 우산(비닐우산이었지만 생긴게 엄청 고급스런게 생겼..)은 없어지고 왠 접이식 우산하나가 띨랑 .. ㅜㅜ 너무 열받아서 그 우산 쓰레기통에 쳐넣고 비맞으면서 집왔다지요 ... 분신을 잃어버림 ㅠㅠ 지금생각해도 짜증.
     
다이제 12-01-20 21:25
   
ㅎㅎㅎ 비닐우산...생각해보니 저두 천원짜리 비닐우산 2개 부서지고 1개 버스에 기증 한듯 ..ㅋ
          
가생의 12-01-20 21:26
   
전 9천원짜리였음 어헝헝 편의점에 있던거 집었는데 디자인이 초대박 이건 우산이 아닌 아트다! 싶어서 비닐우산을 무려 9천원이나 주고 2년동안 고이고이 잘 쓰고있었는데.. 아웅..
밥사랑 12-01-20 21:22
   
저도 우산 많이 잃어봄 ㅋㅋ
     
다이제 12-01-20 21:25
   
ㅋㅋㅋ우산의 존재감이 .....
다마젖소 12-01-20 21:23
   
잃어버리구 오믄 자꾸 생각나는뎀 크
     
다이제 12-01-20 21:26
   
ㅋㅋ 그래서 먹을꺼 들고 딴생각하고있어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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