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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7-25 22:38
사랑니 하니까 생각나는 일
 글쓴이 : R.A.B
조회 : 288  

한번 그런 적이 있었음
윗 어금니 쪽에 좀 아픈 적이 있었긔 
양치질할 때도 넘 아파서 제대로 못닦고 그런적 있었뜸.
난 당연히 사랑니 때문일거라 예상함.
(치과 검진 받은지 얼마 안된 상태라 충치때문일 리가 없을테니깐)
그래서 병원을 갔긔

'어금니가 아파요'

이렇게 말하고 검진 들어가뜸.

근데 알고보니 사랑니 때문이 아니고
그 어금니 근처 잇몸이 헐어있어서 아팠던 거였뜸.
헐......
그 때 잠을 못자서 피곤하긴 했었지만
징짜 헐이었뜸...헐... ㅡㅡ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자네의 비밀을 알아낸 사람이 바로 나라는 사실을 자네에게 꼭 알려 주고 싶었다네. - R.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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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찐호랑이 12-07-25 22:39
   
에잇.... 결국 안닦아서? 훗!
     
R.A.B 12-07-25 22:39
   
아녀여! 흥
     
현금 12-07-25 22:41
   
ㅋㅋㅋ
커피and티 12-07-25 22:41
   
저는 편도선이랑 그 부분 약해서
조금만 피곤해도 잇몸 퉁퉁 편도선 퉁퉁
정말 신경쓰여요

근데 비호님이랑 리나님 요즘 만담커플 같음 ㅋ
     
R.A.B 12-07-25 22:42
   
편도선 ㄷㄷ
편도선수술하고나면 아이스크림 먹으라고 한다면서여??
뜬금없이 생각나넴....
          
커피and티 12-07-25 22:43
   
넵 그러더라구요. 열도 식히고 그런다고.
저도 한 때 심각하게 고민을 결국 무서워서 패스 ㅎ
               
R.A.B 12-07-25 22:44
   
어릴때 편도선 수술한 칭구들이 좀 있었죠 'ㅅ'
암 생각없이 아이스크림 먹을 수 있단 말에 나도 해달라고 ㅋㅋㅋㅋ
     
살찐호랑이 12-07-25 22:43
   
편도선 쪽은 저도 잘 붓는데 ㅠ 그쪽 아프면 진짜 답없음 ㅠ
          
커피and티 12-07-25 22:43
   
아 진짜 조금만 신경쓰거나 피곤하면 바로 신호가 와요. ㅠㅠ
               
살찐호랑이 12-07-25 22:44
   
저도요 ㅠ 환절기 때 환장함 ㅠ 다른 곳은 다 멀쩡한데 이놈의 목쪽은 엉망임 ㅠ
려기 12-07-25 22:41
   
잇몸 헐면.. ㅠㅠ 어흨ㅋㅋㅋ 입술 잇몸 헐면 진짜 ㅠㅠ
     
R.A.B 12-07-25 22:42
   
잇몸 헐은 상태에서 고추장비빔밥 먹어봤습네까? 안먹어봤으면 말을 하지 마십쇼
          
려기 12-07-25 22:47
   
잌ㅋㅋㅋ 이건 무슨 신종 고문인가요? ㅋ
               
R.A.B 12-07-25 22:48
   
그르게요... 고딩때 하필 급식이..... 젠장... 울면서 다 먹었음여 ㅠㅠ
아놔짜증나 12-07-25 22:42
   
위생 관리를 꼭 해야한다는 교훈이군요^^
     
R.A.B 12-07-25 22:42
   
아놩 ㅠㅠ 피로가 쌓이면 안된다는게 교훈인데 ㅠㅠㅠ
          
현금 12-07-25 22:45
   
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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