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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2-07 02:00
(19금)여자친구...가..
 글쓴이 : 아놔짜증나
조회 : 625  

여자 친구가 대만사람인데..

오늘 뉴스 보니깐 일본사람이 택시기사를 때려 죽였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같이 있었던 연예인이 방관을 해서 그에 대한 사죄를 하더군요..

저와 여친 같이 보고 있다가..순간 욱하더군요...

태권도 사건때는 어떻게 됬는지에 대해 말도 없이..그냥 한국까더니..

이번에는 외국인 그것도 일본이 죽였는데 일본에 대해 뭐라고 하지도 않아서..

순간 저도 모르게 여친에게 큰소리로 항변했습니다...왜 대만은 항상 이런 이중성으로 

사냐면서 비아냥으로 시작해..결국은 화를 냈습니다...(때린게 아닙니다..큰소리로..인상쓰면서요)

그리고 지금 너무 미안해서..어찌할바를 모르겠군요..태권도 사건때 별일 아니라며 걱정해줬었는데..

대만에 와서 태권도 사건때..주변의 엄청난 시선과..헛소리들을 너무 봐서 인지..제가 제정신이 아니었던거

같습니다..지금은..미안하다고 했으나..어떻게 할 방법이 없네요...너무 미안해서요..

여러분 어떻게 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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땐왜박멸우 12-02-07 02:03
   
요래요래 잘~달개세요...보다듬어 주시구요...-_-
     
81mOP 12-02-07 02:04
   
달게세요......
아..오랜만에 듣는 정겨운 단어...
     
아놔짜증나 12-02-07 02:05
   
달게??어떻게...요??..
          
땐왜박멸우 12-02-07 02:08
   
스윗하게요...
               
아놔짜증나 12-02-07 02:08
   
...??
               
81mOP 12-02-07 02:14
   
ㅋㅋ이런 박멸우님 짜증나님은 심각하신거 같은데...
81mOP 12-02-07 02:03
   
훔.......안타깝네요...
     
아놔짜증나 12-02-07 02:05
   
네...미칠거 같아요...
          
81mOP 12-02-07 02:06
   
이런건 조언하기 정말 힘든데....
               
아놔짜증나 12-02-07 02:09
   
정 말씀 하시기 어려우시면
비밀글로 올려주세요...
                    
fpdlskem 12-02-07 02:11
   
비밀글이 아니라...

이렇게하면 어떨까 저렇게하면 어떨까.. 이런 말씀 드리기가 힘들것 같아유...

저만 그런지...
                         
아놔짜증나 12-02-07 02:13
   
아...그렇군요.....
                    
81mOP 12-02-07 02:13
   
아뇨...조언 드릴 수가 없어서..죄송..
같은 한국사람이라면 상투적인 방법이 통할 수도 있는데..
외국분에다 게다가 ......민감한 부분이라...
                         
fpdlskem 12-02-07 02:14
   
ㅇㅇ
                         
아놔짜증나 12-02-07 02:15
   
그 상투적인 방법이라도..

알려주세요...응용이라도 해봐야죠..ㅜㅡ
                         
81mOP 12-02-07 02:17
   
상투적인 방법의 첫번짼 선물이죠...
만나기도 싫어 할 테니 직접 찾아가는 거죠..
전 꽃선물도 해보긴 했는데 이건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고..
여친이 갖고싶다던 게 있으면 지금 한번 선물해 보세요..
그리고.....최대한 미안한 표정과 싸랑한다는 표정을 함께....
한마디로 이벤트입니다.
fpdlskem 12-02-07 02:09
   
'너'가 아니고... '너네'가 되면... 정말 상처 크게 받을듯....

힘들겠지만... 좀 시간이 걸릴지도 모르겠지만... 달래보시라고밖에....ㅡㅡ;;;
     
아놔짜증나 12-02-07 02:10
   
네....처음에는 대만 사람들로 시작하다가..

결국은 너네 사람이라고 했는데...이게...많이 걸려요...
          
fpdlskem 12-02-07 02:26
   
당사자가 아닌 저도 그게 젤....
땐왜박멸우 12-02-07 02:14
   
가만보니 이사람들 난 여친에 여만 꺼내도 자랑질이네 머네 하더니...

여긴 진심어린 충고 모드로 가고 있어...!!!!

가생이는 차별적이네요!!
     
히카루사마 12-02-07 02:16
   
ㅎㅎㅎ~
     
fpdlskem 12-02-07 02:16
   
@.,@
     
81mOP 12-02-07 02:18
   
이런 이런...저 나중에 대구 갈건데...
어케 새끼함치시죠...그럼 차별 안함..ㅋㅋㅋㅋㅋ
          
fpdlskem 12-02-07 02:20
   
새끼함치?
               
땐왜박멸우 12-02-07 02:21
   
새끼 한번 치시조...
                    
fpdlskem 12-02-07 02:23
   
왜 새끼 치는데유?
                    
81mOP 12-02-07 02:23
   
이런 새끼친단 말도...경상도에서만 쓰는 건가?
언어적 장벽이 있군요...
                         
히카루사마 12-02-07 02:24
   
저는 아는데~
                         
fpdlskem 12-02-07 02:25
   
새끼친다는거... 동물이 새끼 낳는다는거 아녀라?
                         
땐왜박멸우 12-02-07 02:27
   
헐~~~ㅋㅋㅋㅋ 모르시구나 진짜...;;

여자 친구에 여자친구 소개 시켜달란 뜻인데...

아닌데 드라마 같은데서 본것 같은데 새끼친다는 표현..
                         
fpdlskem 12-02-07 02:29
   
아... 여자친구 소개... 이런... 그런거군유....ㅡㅡ;;

ㄳ~
                         
81mOP 12-02-07 02:31
   
허허허...이런....정말 모르셨네요...
                         
fpdlskem 12-02-07 02:33
   
네...;;
게으리 12-02-07 02:17
   
상대를 감싸줄 수 있을 때, 정말 남자다운 남자일텐데... 상대의 사소한 허물도 넘기지 못하는 때가 많지요.

저도 자주 반성하면서도 쉬이 고치지 못해서 자책할 때가 많아요.

탁 터놓고 내가 잘못했다 한마디와 스스로를 굽힐 수 있다면, 상대도 마음을 열어줄 겁니다.

정말 하고나면 아무것도 아닌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못하는게 사람의 심리인가봐요.

상대가 진심으로 나를 대하고 있다면, 내 몸을 굽히는 것은,

상대에게 비웃음을 사는게 아니라, 오히려 더 존중받게 되는 것인데 말입니다.
     
81mOP 12-02-07 02:19
   
게으리님 안녕하세요...
          
게으리 12-02-07 02:20
   
네... 눈팅꾼 등장입니다 ㅋ
               
fpdlskem 12-02-07 02:20
   
어서 오세유~
                    
게으리 12-02-07 02:25
   
넵 ㅋ
     
아놔짜증나 12-02-07 02:20
   
음....뜻은 이해가 되나...
정말 어렵네요...어떻게 해서 제 진심을 보일 수 있을지...
참 어렵습니다..
          
fpdlskem 12-02-07 02:22
   
음....  저라면 말에유...

(들으려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처음엔...) 나쁜뜻이 있었던것은 아니다라는....
진심이 아니다라는... 그런 눈빛과 사과의 말을 듣고 싶을것 같네유....
               
아놔짜증나 12-02-07 02:26
   
음...참고해 보겠습니다...
          
게으리 12-02-07 02:23
   
어려운게 맞아요^^

사실 내 잘못을 알면서도 잘못했다 얘기할 때는 자기항변이 그것을 발목잡을 때가 많아요.

그래서, 내 진심을 100% 전하지 못하는 때가 많죠.

잘못했다... 는 말을 정말 온전히 전할 수 있는 것은 때묻지 않은 어린 아이들에게나 가능한 일일까요...
               
아놔짜증나 12-02-07 02:27
   
말을 온전히 전하는 방법을...
최대한 찾아서 해봐야겠네요..
                    
fpdlskem 12-02-07 02:29
   
힘 내세유~  기운 내시고.... 파이팅!!
                         
아놔짜증나 12-02-07 02:31
   
네 힘내겠습니다!!화이팅!
래알 12-02-07 02:20
   
ㅋㅋㅋㅋ
     
fpdlskem 12-02-07 02:20
   
안녕하세유~
아놔짜증나 12-02-07 02:21
   
81mOP님...두번째 방법은요??...
     
81mOP 12-02-07 02:29
   
일단 아직 나이가 있으시니..... 게으리님이 말씀하시는 방법은 좀 연배가 있고
오래 사귄경우엔 최고의 방법인데..

앞에도 말씀 드렸지만 제생각엔 아에 얼굴도 보지 않을려 할 가능성의 높아보이네요.

일단 어떻게해서든지 얼굴을 볼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야죠...

그리고 게으리님 말씀처럼 진심을 담아 말하고 그와 함께

아까 말씀드렸던 이벤트 진행이 최고입니다.

그다음 방법은 친구들을 통한 방법이 있는데...

이건 친구들이 모두 자신편일 때 가능합니다.

계속해서 친구들이 '남친이 정말 후회한다' '한번만 만나보기를 원해 한다'

등등을 지원사격을 하게 만드는 겁니다. 아니면 다른 만날 기회를 갖을 수 있도록 방법을 강구하시

는 것이 최선입니다.

친구들을 통해 가접적으로 마음을 전하고 조그만 마음의 문이 열렸을 때 진심을 보여주시는 겁니다.
          
fpdlskem 12-02-07 02:30
   
고수다!!!
               
81mOP 12-02-07 02:33
   
헐...아마도 히카루사마가 저보단 고단수실거 같은데.....훔....
                    
fpdlskem 12-02-07 02:35
   
웅.... 웅.... 웅.....

왜 웅... 이라는걸 달고 싶을까?... 의미도 없는데...ㅡㅡ;;
                         
81mOP 12-02-07 02:37
   
그죠? 히카루사마는 아마도 희대의 바람둥이 스탈인거 같던데...ㅋㅋㅋ
카리스마있고...핸섬하기도 하고...아마도..제생각엔....ㅋㅋㅋ
                         
fpdlskem 12-02-07 02:39
   
모르겠삼...

일단... 전 님이..............
                         
81mOP 12-02-07 02:40
   
훔...이런 댓글 쓰면 히카루사마님이 등장하셔야 되는데 ......
                         
히카루사마 12-02-07 02:41
   
두~~둥~~
등장~~!!
뭐 그정도 가지고 ~~~ 풋,~!
                         
fpdlskem 12-02-07 02:41
   
정말 등장하셨다!!!
                         
fpdlskem 12-02-07 02:42
   
히카루사마님도 고수라고 인정하심유? 와!!

ㄷㄷㄷ
                         
81mOP 12-02-07 02:44
   
이런 히카루사마님 자화자찬 하시는 거보니....훔......
                         
fpdlskem 12-02-07 02:45
   
흠....
          
아놔짜증나 12-02-07 02:32
   
음...이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81mOP님 말씀에 내공 50드립니다.
               
81mOP 12-02-07 02:34
   
전 현금만 받습니다...ㅋㅋㅋ
                    
fpdlskem 12-02-07 02:36
   
크헉!!
                    
아놔짜증나 12-02-07 02:36
   
계좌 불러주세요~^^
단 여기서 직불 보낼려면 택스 때러다고요..
택스는 착불금으로ㅋㅋ
                         
81mOP 12-02-07 02:38
   
                         
fpdlskem 12-02-07 02:38
   
와~~  이제 약간의 농담도....ㅎㅎ

근심이 조금이나마 작아지셨나봐유^^
                         
fpdlskem 12-02-07 02:38
   
어라?  받으실 줄 알았는디....ㅋㅋㅋㅋㅋㅋ
                         
아놔짜증나 12-02-07 02:40
   
레이나드님 이제 좀 나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fpdlskem 12-02-07 02:41
   
다행이에유^^ ㅎㅎ
게으리 12-02-07 02:31
   
도움을 청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사실 그나라의 사람이 되어보지 않고는 그 사람의 사고, 가치관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할 수가 있어요.

하지만, 따지고 보면 그건 꼭 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 좁은 한국의 땅떵어리내에서도 만연한 지역감정 같은 것도 있고,

남녀간 성별의 차이에서 기인하는 것도 있죠.

나는 네가 아니기 때문에 너를 100% 이해할 수 없는 근원적 난제에 봉착하게 됩니다.

강산이 몇차례 변하도록 다른 시간, 다른 공간을 강산이 몇차례 변하도록 살아온 너와 나이기에,

앞으로 살아가는 날을 다 써야만 너를 이해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그런 오랜 시간을 통해서도 너를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바로 사랑한다는 감정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내가 너를 좀 더 알 수 있게, 나와 너의 생각, 가치관이 다른 부분을 좀 더 알고 좀 더 다가설 수 있게,

그래서 지금과 같은 실수를 다시 반복하지 않을 수 있게,

도와달라고...

해보세요.
     
아놔짜증나 12-02-07 02:34
   
게으리님...님 말씀 정말 공감이 많이 갑니다..

제가 사귄지 1년이 넘었네요..님께서 말씀해주신 부분이 항상 걸릴때가 많습니다..

도움 많이 됬습니다..감사합니다^^
          
게으리 12-02-07 02:36
   
도움되셨다니 저도 감사하지요

아놔짜증나 님이 아놔행복해님이 되시길 바래요 ㅎㅎ
               
아놔짜증나 12-02-07 02:41
   
아놔행복해ㅋㅋㅋㅋㅋㅋ
                    
fpdlskem 12-02-07 02:42
   
ㅎ^^ㅎ
                    
게으리 12-02-07 02:44
   
ㅋㅋㅋ 썽콩 ㅋ
     
게으리 12-02-07 02:35
   
아... 글 다듬기를 못했네... ㅎㅎ
     
81mOP 12-02-07 02:45
   
역시 게으리님 댓글에는 연륜이 묻어나네요...저도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게으리 12-02-07 02:55
   
연륜은 무슨... 요 ㅋ
눈팅하다 뻘 댓글이나 다는 거죠 뭐 ㅎ
유니 12-02-07 02:35
   
일단 미얀하다고 사과하고요 괜히 니가 그런것도 아닌데 내가 순간 욱햇다고 적어도 우리끼리는 그러지 말자고 보듬어주세요 ㅋ
     
fpdlskem 12-02-07 02:36
   
ㅎㅎ

쳇!!!

애정이 식으셨삼.. 아~~~~주 많이!!!
     
아놔짜증나 12-02-07 02:38
   
아 제가 글을 애매모호하게 썼군요..언론에서 항상 한국을 깠지만..
여친은 한번도 제게 그런적이 없었습니다..오늘도..저만 화냈지..여친은..채널 돌리고..말만 없었지요..
유니님 말씀 그래도 참고 하겠습니다^^
땐왜박멸우 12-02-07 02:36
   
님이 진심으로 미안해 하고 반성하고 있다는게...이게시판 보면 다 나와있는데...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진심은 전달되기 마련이조...것두 딴사람도 아니고 여친인데...

넘 걱정안하셔도 될것 같아요...여친도 금방 풀리실거라고 생각드는데요...어느정도 상황이 심각했는진...

저도 잘 몰겠지만....;;
     
81mOP 12-02-07 02:38
   
띵똥 정답입니다...^^
     
아놔짜증나 12-02-07 02:39
   
내 저도 땐왜박멸우님의 말씀처럼 모든일이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fpdlskem 12-02-07 02:40
   
잘 풀릴거에유... 단지... 인내심(시간)과 배려(상대의 입장)과 노력 좀 필요할듯....
               
아놔짜증나 12-02-07 02:42
   
네~감사합니다 레이아드님 많은 공을 드려야 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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