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편의점에 먹을걸 사러갔는데요
제 버스카드 잔액이 얼마 남았는지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잔액을 확인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알바 초보신것 같은데 이것저것 눌러보시더니 잘 모르겠다고
하시더군요
전그냥 바라보고있었는데
계산하고 나오면서...
생각해보니...
전 보고말았던 것이었습니다....
직원이 실수로 만원을 충전해주는 장면을.....
그렇습니다..... 네... 그렇다구요... 전..... 요새..교통비...가..쪼들려서...어쩔수...없어요...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