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실했던 할아버지 신용카드 재발급이 돼서 어제 왔어요.
일주일 걸린다더니 월요일에 신청했는데 어제 도착함...빠르다..ㄷㄷ
근데 본인이 직접 사용등록 해야 한대서 할아버지 모시고 은행을 가기 위해 서울로 가야하는 번거로움..ㅠ
생각해보니 서울에 가면 제가 쓰고 있는 기초화장품 파는 곳이 있으니(지금 사는 동네는 없어서;;) 간김에 화장품도 한 개 살 수 있네요. 여유분 하나 더 사놔야지...ㅠ
날씨가 일단 해는 나고 있는데 2월 한파라 어찌 옷입고 나가야 할지 걱정이군요. 어차피 어느걸 입든 별반 큰 차이는 없겠지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