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세상은 님이 생각하 것이상으로 발전해 있습니다. 컴퓨터상에서 옷 입혀서 볼 수 있게하는 건 이미 오래전 스페인 의류업체에서 시행하고 있고 심지어 가상 3d 쇼핑몰 형태를 구축하여 컴퓨터 상으로 실제로 쇼핑하는 기분을 제공하는 수준에 와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잘모르겠지만요 일단 이미 한참 오래된 아이디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하이테크가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 하는냐가 관건인것인데. 실측 수치를 정확히 반영하는 모델이 등장하더라도 그 옷을 입었을때 이쁘게 보이기를 바라는것이 소비자의 마음. 사실을 직시 하고자 함이 아니라. 내가 이쁘게 보이길 바란다는 마음이 더 크다는것을 간과 했기 때문에 판매는 물론 소비자의 니즈또한 충족 시키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