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쿠션만 쳐서 쿠션볼만 제가 아는 선에서 말씀드리면, 150까지는 길만 알면 됩니다. 200으로 올리려면 정확한 포인트 계산은 아니더라도 포인트를 어느정도 보실 줄 알아야 합니다. 예를 들면 연습구 치실 때 구석에서 3쿠션으로 다시 구석으로 돌아오는 길을 각 포인트에 놓여 있을 때도 동일하게 돌아오는 포인트를 아셔야 합니다. 또한 밀어치기와 당겨치기를 할 때 각이 어떻게 변하는지(구석을 기준으로 길어지는지 짧아지는지) 연습하시기 바래요. 한가지 더해서 200부터는 자기 공의 회전력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같은 각도에서도 회전에 따라 각이 조금씩 변경되니까요(보통 자기 신애루라고들 하죠). 250으로 올리시려면 좀 더 세밀히 치는 연습을 더하시면 됩니다. 300으로 올리시려면 포인트 계산은 물론 세밀한 두께와 각도, 회전 등을 다 아셔야 합니다. 4구는 잘 모르지만 200올리실려면 1, 2쿠션을 잘 이용하실줄 아셔야 하고, 어느 순간에 공이 모이는 지 길과 힘조절만 몇가지 팁으로 알면 쉽게 올리실 수 있으실 거에요. 이상 허접한 250의 답변이었습니다.(저도 300 올리고 싶어요 ㅎ)
k팝스타에서 각회사별로 6명씩 캐스팅할적에 YG에서 2장중 한명을 호명하고 마지막 한장 남은사람 호명할적에 뒤편에서 카메라에 잡힌 이정미양 입술을 보면 "제발제발"이렇게 중얼거리는게 카메라에 잡히는데요?
하지만 마지막 호명된사람은 이건우였죠...
저의 생각은 뮤직님두 부족한게 간절함이 아닐까 하네요....
당구칠적에 ~`★
하얀공이 빨간공을 스쳐지나갈때 "제발제발"하면서 빨간공쪽으로 온몸을 써가며 비틀어주는..그런 간절함...
하얀공이 빨간공을 종이 한장 차이로 스쳐지나갈때 "묻었어!!!묻었어!!!"라고 먼저 우기고보는 그런 간절함..
마지막 쓰리쿠션 칠적에 ....저거는 꼭 맞춰야지 하면서 큐대로 이리저리 10분동안 각을재는 그런 간절함....
다음 질문에 대답해 보세요.
1) 레지(대회전)을 칠 때 힘은 충분히 나오나요? 힘이 필요한 공을 칠 경우 각은 맞는데 힘이 모자라서 안들어가는 경우가 많은 편인가요?
2) 회전을 더 주고 싶은데 미스큐(삑사리)가 날까봐 회전을 많이 못주는 경우가 많나요?
3) 좋아하는 종류의 포지션은 무엇이고 싫어하는 종류의 포지션은 무엇인가요?
원래 감으로치는 당구는 150이 최고 다마수입니다
150을 넘기려면 정확한 계산과
각을 보는 노하우 고로 많은 실전경험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구요
취미로 즐기는 다마는 거의 150이 정점이구요
일단 한번 재대로 미쳐서 몰빵으로 쌀 3가마니정도는 가져다 바쳐야 150 이상 확고 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