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30분 부터 쇼핑 시작해서 9시까지
백화점 곳곳을 헤메었지만요 ㅡㅜ
"어멋 이건 꼭 사야되!"
"이 옷 괜찮은걸"
이러는 느낌에 옷이 전무 했네요 ㅡㅜ
정말 남자 캐주얼 매장은
비싼곳 싼곳 구분 없이 다 들어가서 일일이 봤는데도
하나도 못샀어요... ㅡㅜ
돈벌기 힘든건 일해봐서 너무나 잘 알고 있지만요
이렇게 돋쓰기가 힘든일일줄은 꿈에 도 생각 못했네요ㅡㅜ
백화점까지 거리가 어중간해서 걸어서가고 걸어서 왔는데요
덕분에 운동은 재대루 한것 같네요
양말 벗으니 발바닥이 완전 붉게 상기되어있더라구요ㅎㅎ;;
완전 피곤한 저녁이 되었습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