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어 글을 씁니다..
사진이 아직 남아 돌아요ㅋㅋㅋ
그래도 끝까지 읽어주시는 분께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중앙에서 찍은 중정기념당입니다.중정의 뜻은 장개석의 호입니다.사실 말이 기념당이지 거의 신격화하기 위해서 지은 건물이나 마찮가지인데요.민주주의를 외치면서 독재를 해왔던 장씨 일가들 그들의 크라이막스를 보여준 건물이 바로 저 건물입니다.대만 사람들한테는 국부는 쑨원이지만 장개석은 그냥 한국의 이승만 같은 인물 정도 되겠습니다.^^
올라 가는길에 예쁜여자가 있길래 사진찍을려고 했는데 옆에 남자친구?가 있더라고요...사실 레즈였습니다.저를 보는 눈매가 무서워서 찍지 못하고 이렇게 건물을 찍게 됬네요...쩝 아쉬워라 아 대만은 레즈와 게이가 많습니다..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어요.게이는 많이 못보긴 하지만 하지만 명심해야할건 예쁜애들은 죄다 레즈....참 이상하죠..
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아름답나요??ㅋㅋㅋ 너무 넓습니다..총통부보다요ㅎㅎ...참ㅋㅋ아 시간이 늦어서 장개석 동상은 볼 수가 없었습니다.다음에 기회되면 찍죠ㅋㅋ
저기 가운데 높이 보이는 건물 보이시죠.타이베이 메인역에 있는 건물입니다.101건물이 들어서기 전까지 저 건물이 대만에서 최다 높이 건물이였죠.일종에 6.3빌딩격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대만의 자판기입니다.음료수가 많이 진열되었지만 홍차와 물이 있지요.한국과는 좀 다르게 팔더라고요.
반응 좋으면 더 올립니다..
뜨겁게 관심 가져준 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