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무적의솔로부대 2대회장 체리쉬임니다.
사랑이란건 정말 너무 아픈거네요
요새 맘이 너무아픔니다. ㅠㅠ
잘되가는지 안되가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녀에 대한마음 진심이고 고백을 했는데
3번째 만남에서 답을 주겠다네요
마침 그녀가 제가있는곳에 잇어서
오늘 부산에서 두번째 만남을 가졌고
제가 너무 좋아해서 마음이 너무 아파요 ㅠㅠ
1대회장님이신 카쿠님께서 커플이되시면서 저희를 배신하신이후
저는 도대체 사랑이뭐길래 연구를 해보았는데
사랑에 빠져버릴꺼같네요(뭔소리지 내가 말하고도 4차원ㅋㅋㅋㅋㅋㅋㅋ)
몇일전 제가 그녀 생일날에 규모가 엄청큰 깜짝 이벤트를 열어주었어서
그날 고백한직후 뽀뽀도 받고 커플링도하고 너무너무 가까워졌는데
그렇게 사귀게 된줄 알았는데 세번째 만남에서 답을주겠다는게
너무 두려울정도로 무섭네요 ㅜㅜ
그래서 지금 사귀는사이같지만서도
현실은 아직 공식적인 연인사이는 아닌거 ㅠ
마음이 아픔니당
저는 50년후에 커플이 된다는 저주 과연 깨버릴수 있을까요
아 공부해야되서 마음이 더급하기만하고 ㅠㅠ
만약 세번째 만남에서 좋지못한 답이왔을시
너무 좋아해서 이별을 감당해낼 자신이 없어요 ㅠㅠ
만약 결과가 그러하다면
이별도 사랑의 일부라고 아파도 받아들여야 하고 존중해줘야하겠지만
부디 제고백 받아줬으면 좋겠습니다. ㅠ
나쁜결과는 도저히 생각하고 싶지않아요..ㅠㅠ
세번째로 만나는날이 코앞이에요 ㅠㅠ
이제와서라도 연애고수들의 조언이 필요함니다. ㅠㅠ
세번째날 데이트코스라도 먼가 괜찮은얘깃거리나
아무거나 저한테 도움될만한 얘기들이라도 부탁드릴께요ㅠ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심정인데 ㅠ
과연 제가 가생이타락의솔로부대를 배신하게 될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