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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3-16 22:17
술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글쓴이 : 신스
조회 : 447  

술 한모금만 마셔도 온몸에 두드레기 생기는 친구도 있다능..

그리고 아무리 마셔도 안취하는 친구도 있는데..
전설의 5:1다이전 승리를 자랑하는 친구도 있다능..5명이 한사람에게 지다니 ㅠㅠ레알..
(주량 측정불가능.. 자신도 모른다함ㅋ)

그냥..그렇다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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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수달 12-03-16 22:20
   
여자 연예인 중에서 김희선이 말술이라고 하던데!주량이 얼마인지 모른다는...

여자들이 대체로 술이 약하지만 센 사람은 무지하게 쎄더군요.
     
신스 12-03-16 22:24
   
그래요..주량은 사람마다 틀린거라능..제가 글 썻듯이 한모금도 못마시는 친구도 있당께요 ㅋ
fpdlskem 12-03-16 22:22
   
소주 한 잔만 마셨는데.... 온 몸이 붉어지는 분 봤다는..... 그 분... 그이상은 안마셨구유..

젊었을땐 소주 몇 병 마셔도 끄떡 없었는데.. 1병이면 딱이라며 그 이상은 이제 힘들다고 하시는 분도 봤다는....
     
땐왜박멸우 12-03-16 22:25
   
그런분 많아요...저도 그렇구요...

전 한 네잔 정도 들어가면 얼굴이 선홍빛이 되고...

일곱잔 정도 들어가면 보라색되고

그이상 들어가면 짜장면색 되요...시꺼매짐...

그리고 한 이삼십분 쉬면 갑자기 창백해집니다...

좀 이상함...
          
fpdlskem 12-03-16 22:34
   
아... 님도 그런 체질? 이신가봐유...ㅜㅜ
     
흑꼼 12-03-16 22:25
   
저도 지금 소주 1병이 딱인듯..

딱 기분 좋고 적당히 취하면서 무리 없는..ㅋㅋ

삘 받고 컨디션 좋으면 2~3병 가긴 하는데

20대 중반 넘어가니 그거도 힘듦..

작년에는 딱 5번 글케 먹어본 듯;
          
fpdlskem 12-03-16 22:35
   
아. 글쿤유... 많은 분들이 그러신듯..??...
     
꽐라길 12-03-16 22:26
   
내 친구 중에도 그런 넘이 하나 있었는데 정말 한잔만 마셔도 얼굴 시뻘게 지는...
그래도 많이는 못마시지만 조금씩 마시더니 좀 괜찮아지기는 하더라구요.
          
fpdlskem 12-03-16 22:35
   
와!!!  그렇게도 되남유?  와.....
     
신스 12-03-16 22:27
   
소주 한잔마시구 온몸 붉어지는.. 내친구 ㅋㅋ

그리고 주량 쎄다고 귀신잡는 해병이라고 하시는분들 ..허풍일 가능성이 높다죠 ㅋㅋ

술쎄다고 하길래..회식할때 계속 따라주니 훅~가더군요 ㅋㅋㅋ허풍쩐다능..풉..
          
fpdlskem 12-03-16 22:36
   
아...^^
흑꼼 12-03-16 22:24
   
난 주량 2병 ~ 3병...

6개월 동안 학원강사 알바 한적 있는데

첨에 신고식 비슷한거 한다고 따라갔다가

폭탄주 23잔 돌려먹고 황천길 가는 줄.....;;
     
커피and티 12-03-16 22:25
   
     
fpdlskem 12-03-16 22:36
   
ㄷㄷㄷㄷ
커피and티 12-03-16 22:25
   
저도 전성기 빠지지 않았는데 지금은 입에도 안데네요.
먹어도 표시도 않나고 ㅋㅋㅋ
     
신스 12-03-16 22:29
   
저도 술 자체를 별로 안좋아하지요 ㅋㅋ

그래도 회식때나 친구들 모일때 만큼은 먹고요 ㅋㅋ
          
커피and티 12-03-16 22:37
   
전 안 마셔도 마신 사람보다 더 잘 놀아서 ㅋ
               
신스 12-03-16 22:42
   
그렇군요 +_+
               
fpdlskem 12-03-16 22:43
   
와~~~  저랑은 반대...ㅜㅜ
                    
커피and티 12-03-16 22:48
   
ㅎㅎㅎ 레이나드님 따라~와~
오늘 이거 두번 외치게 하시네
                         
fpdlskem 12-03-16 22:52
   
헤헤헤^^
히카루사마 12-03-16 22:28
   
아무래도 술은 군대 갔다와서 취업한 뒤가 전성기 인듯.
소맥에 폭탄주도 본의 아니게 맛볼수 있고, 초년병이라 싫어도 먹어야 하고..쯧쯧쯔...
     
fpdlskem 12-03-16 22:38
   
아.... 

저도 자꾸 거부하기 힘들지만... 여전히 안마시는...ㅜㅜ
딱 한번.. 빼고는 여러차례 거부하면 알겠다하시더라는.....ㅜㅜ
동산고딩 12-03-16 22:30
   
술 왜마시냥께
     
흑꼼 12-03-16 22:33
   
님께서 삼겹살 + 소주의 오묘함을 아시면

다른 생각을 하시게 될 겁니다.
     
신스 12-03-16 22:33
   
술 왜마니냐면

답=취할려고(술은 맛으로 먹는게 아니랍니다..쓰기만쓰고..맛도 없는게..술ㅇㅇ;)
R.A.B 12-03-16 22:36
   
멋..멋지다!!
crazybird 12-03-16 22:37
   
술에 장사 없슴다 ㅋㅋ 한 1년전에 와인에 양주에 복분자에 소주를  술좀 마신다는 3명이서
고기먹음서 미치게 마셨는데 다음날 정신 멀쩡히 일어났는데 가관이었음 ㅋㅋ
집에서 담배를 폈는지 방바닥에 꽁초가 널려있고 맨발로 마당에서 뛰어놀았는지
발바닥은 까맣고 ㅋㅋ 중요한건 3명다 아무기억이 안난다고 ㅋㅋ
한명은 여자였는데 ㅋㅋ
     
fpdlskem 12-03-16 22:40
   
아.. 님글 보니.... 떠오르는 기억이....

제가 알던 분이... 술 마시고... 화장실에서 구토를....

받아주고??... 청소해주고......... 아흑..ㅜㅜ

그거하면서 속이....... 참느라 힘들었다는....ㅠㅠ
          
crazybird 12-03-16 22:43
   
ㅋㅋㅋ 제 차에서만 3명이 토했슴다 ㅋㅋ
               
fpdlskem 12-03-16 22:43
   
허거걱!!

전 1명이..... 그땐 제가 안치웠지만... @@
                    
crazybird 12-03-16 22:46
   
전 제가 다 처리했어요 ㅋㅋ
비위 약한사람은 치우다가 토나와요 ㅋㅋ
                         
fpdlskem 12-03-16 22:52
   
ㅇㅇ
                         
crazybird 12-03-16 22:55
   
허걱.. 남에똥치우는건 군대때 빼고 사회에서는 못해본건데 ㅋㅋ
거기다가 술먹었으면 변기가아니라 옷에했을텐데..
묽은똥일텐데... ㅋㅋㅋㅋ
          
커피and티 12-03-16 22:43
   
어흑
               
fpdlskem 12-03-16 22:45
   
ㅠㅠ
     
커피and티 12-03-16 22:49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리별이 12-03-16 22:39
   
이 방도 술냄새가 진동하는군요;;; ㅋ~~~~~~~~~~~~~~~~~~~~~~
     
fpdlskem 12-03-16 22:40
   
그.. 그렇네유....ㅎㅎㅎ
fpdlskem 12-03-16 22:41
   
어라?  아.. 쓰다가... 길어져서 잘라내기 했었는데... 지금 붙이려니... 안나타나는....... 이런...ㅠㅠ
     
커피and티 12-03-16 22:43
   
자르기 신공은 화장실에서만유~
          
fpdlskem 12-03-16 22:45
   
한참? 생각했다는.... 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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