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짓수
유도와 아이키도에서 나온무술이고 브라질에서 스포츠화 되어있는 유도를 배이스로 유도의 원류인 아이키도류의 관절기를 포함시켜 수련을 한것이
주짓수입니다. 주짓수는 다양한 관절기와 조르기가 장점이고 그래서 팔다리가 길고 유연한 사람에게 어울리는 운동입니다. 상당한 수련시간이 필요하고 그렇지 않을경우 기술을 구사하는 난위도가 워낙 높아 빠른습득을 하실수는 없는 운동중 하나입니다.
유도가 빠르죠 주짓수보다는 말이죠. 주짓수는 일반 무술보다 같은 급이 되려면 두배의 시간이 걸립니다.
그만큼 위력적이기도 하고요. 헌데 유술을 아는 타격계한테는 좀 많이 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힘이 바탕이 되기힘든 유연성에 기초를 두다 보니 힘이 좋은 타격계한테 좀 밀리죠. 상대가 유술을 안다는 전제가 듭니다. 방어때문이죠.
무에타이는 원래 군대 무술이죠. 나라를 지키기위한 호국의 무술이고 8부위 타격점을 가지고있는 좀 위험한 부술에 속합니다.
스포츠화 되어 지금은 5점의 타격점을 가지고 있지만 원래는 8점이고 난위도역시 높은 무술입니다.
배우는 자신의 부상도 많고 하지만 상당히 매력적인 무술임은 틀림 없습니다.
타격계 최고의자리는 무에타이와 권투가 지금 양대 산맥을 이루고있는 이유이기도 하죠.
무에타이는 가드면에서는 좀 약합니다. 그래서 높은 체급으로 가버리면 권투에 상당히 밀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권투는 가드가 높습니다. 그덕에 높은체급(막말로 한방이 있는 체급) 에서는 무에타이보다 승률이 높습니다.
반대로는 당연히 권투보다 무에타이가 (낮은체급말하는겁니다.)
전 언제나 그래서 타격기가 좋아요. 내지는 타격에 좋은 체형인경우는 권투로 시작해서 무에타이로 가라고 하죠. 그게 정석에 가깝거든요.
아 마지막으로 상대를 절명의 순간까지 몰아 넣고싶지않으시다면 ㅎㅎ 권투하세요 ^^;;;;
무술은 다들 상대를 절명에 까지 몰아갈수있는것이 무술입니다. 무술의 기원자체가 서로죽이는 싸움에서
시작 한거거든요. ^^ 나라와 가족을 지키기위함.. 노략질에서 벗어나기위함 등이 시초다보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