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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1-16 10:59
어이없는 사건.-ㅁ-;
 글쓴이 : 플로에
조회 : 1,270  

어제 운동을 하다가 문득 제가 샴푸를 안 가져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막 고민을 하다가 결국 운동 포기.;ㅁ;

신경 쓰여서 안 되겠다!!!!!! 하면서 가뜩이나 하기 싫던 운동을 때려치고 샤워실로 들어갔어요.

제게 있던 건 바디샴푸와 폼클렌징........

이 중에 뭘로 감을까 하다가....

미끄덩 거리는 바디샴푸보다는 얼굴에 직접 쓰는 폼클렌징이 두피에 훨씬 낫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폼클렌징을 좌아아아아악~ 짜서 거품을 내어 모발에 처덕처덕 발랐습니다.

오!!!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거품도 꽤 조밀조밀하게 형성되고~ 이대로라면 머리가 말끔히 감길 것 같았죠.



그.
런.
데.


정말 머리를 말끔~~~하게 감아줘서 제 머리에 단백질이 하나도 없어졌습니다.


진짜 제 머리는... 빗자루가 되었어요. =_=






쇼크 상태로 집에 와서 다시 샴푸로 머리 감고, 머리 전체에 린스를 하고...

앗. 저 원래 린스 안 해요. 두피에 린스 닿으면 두피 망가져서...-ㅁ-;

그리고 나서 머리를 대략 말리고 헤어 에센스까지 모발 전체에 발라줬는데!!!!!!!!!!!



망했습니다. ㅠ_ㅠ

머리결 좋다는 소리 요즘 좀 들어왔는데....

머리결은 가셨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나의 머리결..........; ㅁ;

전 머리에 빗자루를 이고 다닙니다. 엉엉엉...ㅠ_ㅠ


여러분은 절대로 폼클렌징으로 머리 감지 마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걍 비누로 감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왜 비누로 머리 감을 생각을 못했지. ㅠ_ㅠ!!!!
이런 건 역시 경험해 보지 않으면 절대 모를 이야기죠. 암...
타산지석 삼으세요, 다들.;ㅅ;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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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stalgia 13-11-16 11:02
   
아...머리결님은 그렇게 가셨군요..
심심한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근데 린스가 두피에 닿으면 두피 망가지는건 처음 알았네요;;
안써야겠어요;
     
뽀리링 13-11-16 11:04
   
우아 노스트라다무스님 올만이에영 !!
          
Nostalgia 13-11-16 11:05
   
안녕하세요 뽀리링님 ㅎㅎ
자주 오긴하는데 귀차니즘 때문에 눈팅만 하다보니 이런 소리 자주 듣는거 같아요 ㅎㅎ;
               
플로에 13-11-16 11:06
   
실은 저도.... 하루에 한 번 오지만 눈팅족으로 있어서...*-_-*
비번을 바꿀까봐요.
비번이 어려워서 접속할 때 귀찮아져요~ ㅋㅋ
                    
Nostalgia 13-11-16 11:11
   
전 크롬에서 자동 로그인 해주는 확장기능을 쓰는데도 이 모양이네요 ㅋㅋㅋ
          
Heizen 13-11-16 11:44
   
노... 노스트라다무스;;
노스탤지어 아닌가요?
     
플로에 13-11-16 11:04
   
아, 제가 두피가 지성이라서요...' ㅁ';;;
린스에는 대부분 실리콘이 들어가 있고, 그게 제 두피를 덮으면 두피가 숨을 못 쉬어서요...
기름이 뿌아아아아~ 하고 나온답니다. ㄷㄷㄷㄷ
머리가 하루도 안 되어 떡지는 현상을 볼 수 있죠.

아유, 드러...ㄱ-;

감사합니다, 노스님...ㅠㅠ
머리카락을 위해 뭘 해줄 수 있을까 고민중이에요....흑흑!
          
Nostalgia 13-11-16 11:12
   
아, 그러시군요..
두피나 피부가 지성인지 건성이지 아시는분들 보면 대단한거 같아요
전 여태 살아오면서 제가 지성인지 건성인지 전혀 모르겠던데 '- ';;
혹시 병원이나 피부과 가서 알아보는건가요?
               
플로에 13-11-16 11:17
   
그건 노스님 두피에 아무 문제 없다는 거니까 지금처럼 모르고 지내셔도 될 것 같아요. ^^
다른 사람과 달리 반나절도 안 지나서 두피가 답답하고 가렵고 머리에 금방 떡이 진다면 지성이에요.
건성이라면 가렵고 긁으면 각질이 떨어지지요. 겨울에 팔이나 다리 가렵듯이 가려운 거에요.

백화점 가시면 두피 관리용품 파는 곳이 있는데요, 거기 가면 무료로 진단해줘요~>_<
궁금하시면 가보세요! :) 물건 살 것처럼 진단 받고 안 사시면 되요. (응?)
                    
Nostalgia 13-11-16 11:24
   
어...둘다..해당되는거 같은데요;;하루만 지나도 머리 떡진다고 한소리 듣기도 하고..
간혹 머리가 떡져서 그런지 가렵기도 해서 긁으면 각질이..(우엑) 음.....;;

제가 워낙 막 큰 문제 되는게 아니면 왠만한건 다 참고 사는 성격이라..그냥 넘겼는데..
(덕분에 엄마는 스트레스)

한국 나가면 백화점 가봐야겠어요..(돈도 가져가서 진단 받고 꼭 살게요 ㅋㅋ)
                         
플로에 13-11-16 11:32
   
헉. 노스님 한국에 안 계셨지!!! 뜨억!
원래 하루 지나서 떡지면 정상이에요~>ㅁ< 하하하!
전 반나절도 안 되서 떡져서 문제였거든요.

아무래도 지복합이신 듯.... 두피에 각질이 많아서 기름이 쌓이고 그러다보니 머리 떡지고 각질까지 떨어지는..........
두피 스켈링을 처방해드립니다. 탕탕~
미국에 계시는거죠?' ㅁ' 미국에서 구할 수 있는 제품이... 아마....Rausch.라우쉬.
여기꺼 좋대요. ㅋㅋㅋㅋㅋ (안 써봤음.)
지금 티몬에서 세일하고 있어서 세일가로 사놨습니다.
제가 쓰는 제품은 지금 몇 년째 쓰는 거라, 바꿔볼 때가 되어서요~
이걸로 바꾸려고요. *^^*
                         
Nostalgia 13-11-16 11:48
   
Rausch라..한번 찾아보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u ' /
뽀리링 13-11-16 11:03
   
샴푸가 없을 땐 비상으로
침을 손바닥에 뱉으신후 그걸로 감으시면 응급처치로 되영 !!
제가 해보니 머리가 잘 감겨 졌임 !!
샴푸 없을땐 침으로 하세영 !!
그리고 머릿결도 더 좋아짐
침에 영양분이 많아성 ~
     
플로에 13-11-16 11:05
   
.....................
우리 뽀리링님이 그렇게 침을 많이 분비할 줄은 몰랐어요....
에일리언 같애 ㅠㅠㅠㅠㅠㅠ 침 퉤퉤퉤퉤퉤 무한 분비.....
오캐럿 13-11-16 11:09
   
형광등 백개의 미모에 빛을 하나 더하사..
이참에 삭발을 입흔 플로에냥에게 권하면 맞아 죽겠지 ㅋㅋㅋㅋㅋ
올만이예요!! 와라락!!ㅋ^^ㅋㅋ
     
플로에 13-11-16 11:18
   
ㅋㅋㅋㅋ
이참에 단발로 잘라버리고 싶단 생각도 들었어요.
그치만 그랬다간 이 추운 겨울을 모발 목도리 없이 지내야 하잖아요?;ㅁ;! [덜덜덜]

오캐럿님 오랜만이에요!!!!>ㅁ<! 잘 지내셨죠?!!!
          
오캐럿 13-11-16 12:04
   
형광등 백개의 미모인지라.. 머리에 어떠한 변화를 주어도 잘 어울릴 듯 합니다!!
예전.. 강수연씨가 영화에 출연하기 위해 삭발을 하였는데(당시 큰 이슈였었음요)
삭발해도 그 미모는 어디 안 가더이다!![http://www.gasengi.com/data/cheditor4/1308/d61df6958a4a878b6717d681d2454b2c_1377751330.8.gif]

늑대 목도리 활용 잘하시는 센스!!~ ㅋㄷㅋㄷ

잘 지내다마다요!!ㅋ^^ㅋㅋ [http://www.gasengi.com/data/cheditor4/1308/d61df6958a4a878b6717d681d2454b2c_1377747041.25.gif]
               
플로에 13-11-16 12:32
   
^ ㅁ^ 헤헤헤!! 강수연씨는 워낙 얼굴이 이쁘시잖아요~
제가 그렇게 하면 바로 남자가 됩니다. ㅋㅋㅋㅋ 성별이 바껴요!

점심 맛있게 드세요, 오캐럿님! [http://emoticoner.com/files/emoticons/crazy-monkey/crazy-monkey-emoticon-066.gif]
     
Smilla 13-11-16 11:20
   
오캐럿님, 즐건 주말~!!!!!
저도 너무 올만이예요~
요즘 좀 뜸하셨어요 ㅠㅠ
수간호사님이랑 진도가 너무 빠르신 거 아니예요? ㅋㅋㅋㅋㅋ
올레리 꼴레리~♡
          
오캐럿 13-11-16 12:00
   
스밀라님!!~ 지금 수의학 공부하고 있습니다!!ㅋㅋㅋㅋ

보고팠던 스밀라님 와라락!!ㅋ^^ㅋㅋ [http://www.gasengi.com/data/cheditor4/1308/d61df6958a4a878b6717d681d2454b2c_1377747041.05.gif]
Smilla 13-11-16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빗자루
플로에님, 요즘 바디 샴푸보면 헤어에도 쓸 수 있게 만들어 놓던데..왜 하필 폼클렌징을 사용하셔서리..ㅠㅠ
근데 세수비누로 머리 감아도 머리에 분필가루 뿌린 것 같던데요? ㅠㅠ 샴푸가 어떠니저떠니 해도 헤어에는 역시 샴푸..
     
플로에 13-11-16 11:19
   
앗 정말요?!!!!;ㅁ;
바디샴푸였구나... 전 그 겸용이 폼클렌징인 줄 알고....ㅠ_ㅠ
머리 굴렸는데 결국 결과가 이렇게 되버렸어요. 흑흑!
급한대로 헤어팩이라도 사와야할 것 같네요.;ㅅ;
Heizen 13-11-16 11:20
   
머리카락도 단백질인데...
그게 안날아간게 다행...
     
플로에 13-11-16 11:36
   
모두다 단백질로 이루어진 건 아니니까요.
아마 모표피(cuticle)이 많이 상한 게 아닌가 싶어요...
단백질 없앤다고 머리카락이 다 녹으면 이미 얼굴 털도 다 녹였겠어요. ㅋㅋ
          
Heizen 13-11-16 11: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폼클렌징은 좀 ㅋㅋㅋ
               
플로에 13-11-16 11:59
   
비웃는 거?
우와, 얄밉다. 밉상.
군대 가서 365일 비누로 머리 감길 빌어주죠.
                    
Heizen 13-11-16 12:03
   
머리가 짧아서...
비누로 잘 감아요.
곰탱이 13-11-16 11:31
   
글을 읽다보니 어쩔수 없이 한편의 영상을 보게 됩니다. ㅡㅡ;;
전 머리 거의 매일 감는데 말그대로 머리세척개념이죠ㅎㅎ
세수비누로 감고 때론  빨래비누로 감을때도 있습니다. 떡칠하고 박박긁어 내면 엄청 개운합니다.
항상 머리는 짧은 스포층형 머리를 고수합니다. 이게 머리감기도 좋고 관리가 편하거든요. 머리에 전혀 신경쓸일 없습니다.
머리세척은 두피에서 올라오는 기름기 제거정도의 개념만 가지고 삽니다. 그런면에서 빨래비누는 기름기 제거에 좋은것 같습니다.  남자들 중에는 저처럼 이렇게 사는 사람들 종종 있더라구요.
머리결 이런건 모르겠구요. 머리 청결감 끝내주고요. 신경쓸일없어서 좋습니다. ㅋㅋ
     
플로에 13-11-16 11:34
   
그게요...;ㅁ; 머리가 스포츠형으로 짧으신 분들은 머리가 엉킬 일이 거의 없잖아요.
전 머리가 정말 길어서....ㅠㅠ
기름 하나 없는 머리카락은 정전기와 엉킴을 달고 산답니다.;ㅅ;
제가 곰탱이님처럼 짧은 머리였다면 지금 이런 하소연은 안 하고 있을 거에요. ㅠㅠ
뻑뻑하네, 이러고 끝났을 것 같아요.; ㅅ; 흑흑~
          
Heizen 13-11-16 11:43
   
기름기를 원하시면 머리를 감지 않으시면...
아니... 그거 말고...

유머지만, 머리에 기름을 살짝 칠해보는건...?
               
플로에 13-11-16 11:57
   
하이젠님 머리에 참기름 발라드려야겠어요. ^ㅁ^
                    
Heizen 13-11-16 12:03
   
으으 고소해
수정과 13-11-16 11:42
   
저도 두피도 피부도 지성이라  기름진 음식 조금만 먹어도  1시간 후면 기름기로 좔좔;;  ㄷㄷㄷ
     
플로에 13-11-16 12:00
   
아이고 저런...ㅠㅠ 고충이 많으시겠어요.
정말 스트레스인데요, 그거....;ㅅ; 수정과님께도 두피 스켈링 추천!!!
초롱 13-11-16 11:52
   
에효!!!플로에님 어쩔...ㅜㅜ;;;;;;;;;
그 옛날 우리네 어머님들은  그렇게 머리결이 망가지면  사용하시는 비법이 있었지요.
특효약은 바로 동백기름 입니다. 바로 윤기흐르는 머릿결로 변하지요.머릿결도 살려주고요.
플로에님 오늘 하루도 힘차고 알찬 주말 보내세요.&^^&
     
Heizen 13-11-16 11:56
   
엌, 유머가 아니었구나.
          
하늘꽃초롱 13-11-16 12:32
   
강심작용 / 항암작용 / 장출혈 / 자궁출혈 / 토혈 / 해수 / 코피 / 대변 출혈 / 아메바성이질 / 타박상 / 화상 / 부스럼 / 머릿기름 / 식용유 / 등유 / 유두(乳頭)가 짓물러서 갈라지고 통증이 심한 증상에 효과가 있습니다.
식용으로도 사용 될 뿐 아니라  두피(모발)건강에 아주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조과정에 비해 수익성이 없어 많이 생산 정제하지 않을뿐  건강한 머리결을 유지하기 위해 동백기름을 사용하는것이 보편화 되었었습니다.
흡수가 빠르며 머리기름으로서의 효과가 아주 오래 지속 된다는 장점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플로에 13-11-16 11:56
   
동백기름이요?!!!!!! 흐흐흐흐! 당장 찾아보겠습니다. >ㅁ<!!!
          
Heizen 13-11-16 11:57
   
하지만 지금은 토요일이므로 택배가 오지는 않을듯...
고로 월요일까지 대기.

(혹은 백화점 등의 장소에서 찾거나 - 빗자루 이고)
     
플로에 13-11-16 12:21
   
아... 초롱님....ㅠㅠ
동백기름 진짜 비싸네요... 1.7L에 45000원 가량....
국산 알아보고 지금 주저 앉았어요. 헤헤헤... 500ml만 되도 좋겠는데...
1.7L만 파네요.-_ㅠ
          
하늘꽃초롱 13-11-16 12:32
   
작은것 팔거여요~~알아 볼께요~~
               
하늘꽃초롱 13-11-16 12:34
   
                    
하늘꽃초롱 13-11-16 12:40
   
                    
플로에 13-11-16 14:25
   
후후후! 초롱님 감사합니다!!!>ㅁ<
일단 일제는 방사능 때문에 피하고 있어요.
미쟝센도 붙여주셨네요!!! 근데 이건 화학약품 같은 거랑 혼합된 혼합유라서...ㅠㅠ;
아마 초롱님이 말씀하셨던 "할머니께서 바르셨다"라는 동백기름은 순수 정제유일 것 같아요.
지금 그걸 찾는 중이에요. >_<

친구들 꼬셔서 사서 나눌까 하는 중이랍니다. / ㅂ/*
홍초 13-11-16 15:23
   
대박ㄷ ㄷㄷㄷㄷ 플로에님덕분에 절대 클레징으로 머리 감으면 안되겠네요

저는 운동후에 머리는  물로 헹구고 집에 와서 감을 때도 있는데 -ㅁ-
그냥 그렇게 하셨으면 좋았을 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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