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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03 14:55
별그대... 원망스럽구나 ㅜ_ㅜ
 글쓴이 : 미노
조회 : 2,541  


지금 제 육신이 저기 어디쯤에 떨궈져서 헤매고 있어요. 
멘탈은 KMT 184.05로 날아가서 안 돌아옵니다.
저도 제가 지금 어디있는지 모르겠으니 저 좀 찾아서 꺼내주세요.... ㅠ_ㅠ
        ↓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도민준 도민준 도민준 도민준 도민준 도민준 도민준 도민준 도민준 도민준 도민준 도민준
도민준 도민준 도민준 도민준 도민준 도민준 도민준 도민준 도민준 도민준 도민준 도민준
도민준 도민준 도민준 도민준 도민준 도민준 도민준 도민준 도민준 도민준 도민준 도민준
도민준 도민준 도민준 도민준 도민준 도민준 도민준 도민준 도민준  미노  도민준  도민준
도민준 도민준 도민준 도민준 도민준 도민준 도민준 도민준 도민준 도민준 도민준 도민준
천송이 천송이 천송이 천송이 천송이 천송이 천송이 천송이 천송이 천송이 천송이 천송이
천송이 천송이 천송이 천송이 천송이 천송이 천송이 천송이 천송이 천송이 천송이 천송이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그냥 본방 할 때 한번만 보고 관뒀으면 됐는데..
늘어진다고 생각했던 16~20회를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남겨두고
재미있는 부분만 돌려보면 됐는데..

주말내내 식음전폐하고 1회부터 정주행하고야 말았습니다. 
그것도 본방사수 할 때 로맨틱 코메디와 스릴러에 집중했던 제 관심을 
멜로 쪽으로 바꾸고 -ㅁ-

멜로에 집중했더니 늘어진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한 컷 한 컷 전부 다 
아름답게 느껴지고 두 사람의 대사 한 마디 한 마디 이토록 애절할 수가 없고..

본방사수 할 땐 눈물이 한 두 방울 떨어지긴 했지만 거의 안 울었는데
어제 오늘은 본격 멜로가 시작되는 후반부 부터 회당 두루마리 한통씩 해치웠네요;;;

두번 보고나니 비로소 흠 잡을 데 없는 완벽한 드라마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 별그대 남자팬분들에 비해 여자팬분들이 그토록 엄지를 치켜세우면서
극찬을 했는지 알 것 같아요. 용두사미라고 평가했던 사람들(대부분 남자팬)은 
아마 본방사수할 때의 저처럼 멜로보다는 개그와 스릴러에 집중했을 거에요. 

작가의 처음 의도대로 '두 사람의 사랑이야기' 라고 생각하고 보니까
오히려 16~20회가 더 좋네요. 가슴 벅찰만큼 너무 너무 '제일' 좋아요. 허헛;; 
(여자의 마음은 갈대라더니...)

마지막회 보면서 꼭두새벽에 베개 끌어안고 한 손에는 두루마리 휴지 들고 
대성통곡 했습니다. 하...... ㅠㅠㅠㅠㅠ

아침에 눈탱이 팅팅 부어서 붕어눈탱이 해가지고 화장도 못하고 나왔는데 
밤새도록 너무 울어서 그런지 햇빛을 받으니까 머리가 아프네요. 

아이구 골이야..............OTL (밤새 별그대한테 기 쪽쪽 빨리고 좀비 됨;;)



07db95428857194662b875b684f2fd47_MFAblMES418rW7.jpg


청승 떨어서 죄송해요.
딱히 어디 청승 떨 곳이 없어서... 가생이에 만행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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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ne 14-03-03 14:58
   
뚝!  자꾸 울면 엉덩이 맴매.
     
미노 14-03-03 15:05
   
엉덩이라도 한 대 줘터져서 정신 차릴 수 있다면야.....
이 한 몸 곱게 바칠 터이니.. 좀 패주세요 ㅜ_ㅜ

[http://www.gasengi.com/data/cheditor4/1306/06f0900d80aaf3e5aaabc2481f941dfe_A9AAcntkNDbuq.JPG]
          
drone 14-03-03 16:34
   
흠흠 순순히 바치신다니.. 일단 감사히 받겠습니다  /^0^/
          
땐왜박멸우 14-03-03 21:26
   
후와 진짜 귀엽다 ㅋㅋ 완전 내스타일 갠데...
커피and티 14-03-03 14:58
   
[http://www.gasengi.com/data/cheditor4/1403/f7d20056e9fb1d8408b844b8ca61bab3_1393691147.83.gif]

거기서 언능 나오라규~~~~~~!!!!!!!!!!!!!!!!!!!!!!!  도미이이이이이이이이이












솔 도미솔 라라라솔 파파파 미미미 레레레 도오오오오오오미이이이이인주우우우우우운!!!!!!!!!!!

못나오겠네.
     
미노 14-03-03 15:05
   
도.... 민.....................준........................... OTL
플로에 14-03-03 14:59
   
ㅋㅋㅋㅋㅋㅋ미노님이 별그대에 훅 빠지셔서 헤어나지를 못 하고 계시는군요!!! ^^
별그대는 추억처럼 고이 접어 한 쪽 서랍에 넣어두시고요, 방 환기하듯 뇌를 환기 시켜주세요~*
해피 엔딩으로 끝났으니 다행이지 안 그랬으면 우리 미노님 집에 있는 두루마리 휴지 거덜냈겠어요. 하하하~
     
drone 14-03-03 15:01
   
저도 잡생각을 접어서 책상에 넣어둬야겠네요

그나저나 별그대 안보는데.. 제 방에도 두루마리휴지가 있네요 ㄷㄷ?!?!
          
데스투도 14-03-03 15:04
   
19금 드립이 생각나네요 ㅡ ㅡ;; ㅋㅋ
아니면 저처럼 알러지가 심하신가봐욬ㅋㅋ
               
drone 14-03-03 15:50
   
아네..  콧물이 자꾸나와서..
     
미노 14-03-03 15:10
   
도민준이 인간이 되지 않는 이상 어떻게 끝나도 새드엔딩이에요.
지금 당장 둘이 함께 행복하게 지내더라도 천송이는 인간이고 늙어죽을 거고
도민준은 영원히 혼자 남아야 하고... 

그래서 더 슬프지만.. 슬퍼서 더 좋아요. 저 이런 엔딩 어마무시하게 좋아하거든요.
마냥 행복한 것도 마냥 슬픈 것도 싫고 행복한데 슬픈 거.. 슬픈데 행복한 거...
이런 모순 코드에 환장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좀 이상한가요;;)
          
커피and티 14-03-03 15:13
   
도민준은 영원히 혼자 남아야 하는 이 부분에 제 마음이 도착했을 때

뭔가 한없이 무너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기다리는 천송이도 힘든 시간을 견뎌내는 거지만 웜홀을 배회하며

어떤것과도 관계하지 못하고 천송이를 향해 오는 도민준을 생각만 해도

안개 속에 제가 서 있는거 같은데... 그 천송이가 없는 순간을

맞이해야 한다니 너무나 큰.... 형벌이에요. 죄를 지은것도 아닌데 ㅠ
               
미노 14-03-03 15:24
   
ㅇㅇ 둘이 포옹하면서 끝나고...  정말 한참을 꺼억꺼억 소리내면서 울었어요.
왜 너무 슬프면 절로 가슴이 쳐지잖아요. 먹먹하고 답답하고 숨 막혀 죽을 것 같아서..

본방 땐 멜로에 집중을 못해서 가슴이 미어진다는 느낌은 들었지만 이렇게까지
눈물이 나진 않았는데 이번에는 도민준과 천송이의 감정에 완전히 이입해서 봤더니 
엔딩이 딱 끝나자마자.. 막... 억장이 무너지는데..... ㅠ_ㅠ

제 심장이 까맣게 타는 것 같고...
왜 해외팬들이 도민준을 인간으로 만들어 주지 않았는지에 대해 불만을 표했는지
알겠더라구요. 지금의 엔딩은... 이후의 얘기를 상상하기가 너무 괴로워요.

혼자 남겨질 도민준 생각에.....
꼭 내가 암흑 속에 홀로 떨어진 것만 같고..
천송이도 죽을 때 도민준을 두고 가야만 하는 게 얼마나 슬펐을까. 아팠을까...

천송이가 죽고나면 이미 사랑을 알아버린 도민준은....

뇌내망상이 끝없이 펼쳐지면서 그렇게 별그대에 꼴깍 집어삼켜졌어요 ㅜ_ㅜ
살려주세요.... OTL
                    
커피and티 14-03-03 15:48
   
사실 전 전체적으로 실망하지 않았었는데
미노님이 너무 많이 실망했다 하셔서 말도 못하고 꿀먹은 벙어리여뜸 ㅋㅋ

두 배우한테 기대가는게 좀 많긴 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너무 잘 보게 된 드라마였어요.

어떻게 살려드릴까? ㅋㅋ 반지작반지작!
                         
미노 14-03-03 16:00
   
초반에 난무하던 '개그 코드와 스릴러' 라는 자극에 익숙해진 나머지
이 드라마가 '사랑이야기' 라는 걸 망각하고 있었어요 ㅠ_ㅠ
처음부터 사랑에 집중하지 못하고 삽질한 게 너무 후회됩니다.
본방사수 할 때 실시간으로 그들과 공감하지 못해서 너무 아까워 죽겠어요.

절 살려주시려면... 시간 좀 되돌려 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엔 이재경이 너무 쉽게 꺽여서 시시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막판에 이재경이 감옥 탈출해서 천송이랑 도민준 괴롭히는
전개로 갔으면 박작가님 해치고 싶어졌을지도 모르겠어요;;;;
지금의 전개와 엔딩이 저에겐 완벽 그 자쳅니다 ^-^

이 두 배우의 케미.. 도둑들 때부터 예사롭지 않다고 생각은 했는데
별그대로 빵빵 터졌네요. 전지현 김수현 조합... 다른 작품으로도
또 만날 수 있으면 좋겠어요 ^-^
데스투도 14-03-03 15:00
   
ㅋㅋㅋ 또다른 멋진 세계를 다른 드라마에서 찾아보세요.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시는 겁뉘닼ㅋㅋㅋ
     
drone 14-03-03 15:05
   
저도  토성에서온 그녀 같은거 하나 써서 작가 데뷔나할까봐요.ㅋ
          
데스투도 14-03-03 15:10
   
ㅋㅋㅋ '은하에서 온 드론 왕자' 같은 제목 어때욬ㅋㅋㅋ
          
커피and티 14-03-03 15:10
   
ㅋㅋㅋㅋㅋ 그냥 토쟁이 그녀로 쓰세요 드런횽아 안녕요~
               
drone 14-03-03 15:51
   
주인공 도둑놈, 만송이.  원하시면 홍진경 배역하나 내드릴게요 ㅋ
     
미노 14-03-03 15:16
   
도민준의 설정이 제 취향엔 너무나 완벽한 캐릭터여서...
또 어떤 드라마에서 이런 캐릭터를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제가 미국이나 일본에서 태어났더라면 별그대가 액션스릴러가 되거나
감정소모 없는 흔한 코메디물이 됐을텐데.. 한국인이라 다행이네요.
행복합니다... 그렁그렁
          
데스투도 14-03-03 15:18
   
한번도 본적은 없는 드라마지만 대충 이야기 하는 것을 들어보니
예전에 만들어졌던 크리스토퍼 램버트 주연의 영화 하이랜더가 생각나네요.

드라마에 대한 미노님의 이야기에 공감이 가네요 ㅎㅎㅎ
한국 드라마는 어떤 장르던 로맨스로 끝나는 경우가 대다수죠 ㅋㅋ
               
커피and티 14-03-03 15:21
   
우띠 댓글 쓰고 있었는데 이리 도망오셨네 ㅋㅋ

하이랜더 극장에서 봤는데 마지막 장면이 아직도 인상에 남아요.

인공적인 어둠의 장막에 갇혀 있던 주인공이 자연의 눈부시게

파란 하늘을 마주하는 장면이요....

비가 부슬거리는 밤... 영화보고 나온 을지로가 어찌나 을시년스럽던지

옷깃으로 목을 완전 동여메고 집에 갔던 기억이 나요.
                    
데스투도 14-03-03 15:35
   
어이쿠~ 죄송해용 ^^;; 뭔가 여기에 더 맞는 댓글 같아서욬ㅋㅋ

뭔가 심오한 느낌을 주던 영화죠. 속편들을 죄다 망작이었지만요.
(불사라는 요소만 동일할뿐 전혀 다른 세계관과 스토리이기도 했구요)

b급 영화들도 가끔 볼만한 영화들이 눈에 띄어서 즐겁더라구요 ㅎㅎㅎ
근데 을지로면 명보극장일 것 같아요?! ㅇㅅㅇ?
                         
커피and티 14-03-03 15:47
   
ㅋㅋㅋ 네. 명보극장이요.

당시에는 지금처럼 멀티플렉스도 없었고 영화 보려면
종로 서울시네마나 단성사 충무로 대한극장 등에서나 볼 수 있었으니
그 땐 지금처럼 중형관이 아닌 완전 대형극장들만 있었을 때였죠.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명보극장(명보극장은 역사속으로 ㅋ) 옆에
동경우동이라고 굉장히 작은 가게 있는데 여기 우동이 정말 끝내줘요.
충무로로 일하러가면 여기 종종 갔었는데...
                         
데스투도 14-03-03 16:59
   
거기 카레가 맛있죠 ㅋㅋ 아마 아직도 하지 않을까요?
점심때마다 줄서서 기다리던데 말이죠.
                         
커피and티 14-03-03 17:09
   
우와 신기해 ㅋㅋㅋ 여길 아는 사람이 있어
몽키헌터 14-03-03 15:59
   
베끼기 복사해 붙이기 논란 이런 건 별개로 하더라도...

스토리 라인이 천송이 도민준 두 사람의 사랑타령 눈물타령에 집중한 것이
결과적으로 이 드라마의 장점이자 단점이었죠..

천도커플의 케미를 극대화 했다는 점에선 분명 장점이지만
이재경 캐릭터 같은 조연 카드 등을 제대로 써먹지 못하고 막을 내렸다는 것도
분명 단점이죠..

어쩌면 시즌2를 염두에 둔 엔딩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
그런 결말이었다는...
     
미노 14-03-03 16:11
   
전 복붙이네 편집이 문제네 하는 논란에는 공감도 안 되고 동의하지도 않아요.
표절 논란도 하나하나 살펴보면 다 멍멍이 소리고..

시간 순서가 뒤죽박죽이라 욕 먹었던 게 아마 14회일텐데 전 되려 그런 전개로
갔기 때문에 더 매력있고 몰입하기 좋았네요. 시즌 2 여부와 상관없이
그냥 지금 이 자체로 최고에요 ^-^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없네요.

아.. 내일 스브스 별그대 홈피에 에피소드가 하나 올라올 거란 얘기가 있습니다.
전원주택 씬이라나 뭐라나...
뿡뿡이 14-03-03 16:28
   
풋... 왜 이리 못난 겁니까?  제법 새초롬 - 후반부에 질질 끈다고 볼멘소리 하시더니 - 하시더니, 끝나니 이리 궁상을 떠시다니... ㅎㅎㅎ

조속히 돌아와 주세요.
     
drone 14-03-03 16:35
   
오랜만이에요. 애들한테도 제 안부전해주세요ㅎ
          
뿡뿡이 14-03-03 16:41
   
옴마~  그러겠습니다.
     
미노 14-03-03 16:36
   
도~미인~주운~~~~~~~~~~~~~~~~~~~~~~~~~~~~~~~~~~~~~~~~~~~~~~
조속히 돌아갈 터이니 404년만 기다려 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뿡뿡이 14-03-03 16:42
   
클났네.  클났어.  ㅋㅋㅋㅋ
               
미노 14-03-03 16:59
   
뿡뿡이이님~~~ 미안해애~~~ 나도 어쩔 수 없는~~~~ 여자인가봐~~
모라고라 14-03-03 16:56
   
드라마로 상한 마음은 새로운 드라마로 치유해야 하는 법.. ㅋㅋ
     
drone 14-03-03 16:58
   
이이제이. 오랑캐는 오랑케로. 드라마는 드라마로..  과연 대단하십니다.ㅎㅎ
     
미노 14-03-03 17:02
   
근데... 현재 월화수목금.. 드라마 전멸..
다음주 부터 시작하는 새 드라마에도 별로 관심이 안 가고
주말에 정도전 딸랑 하나 보는데...

정도전이 무슨 수로 도민준에 홀린 여심을 잡겠어요 ㅜ_ㅜ
          
drone 14-03-03 17:07
   
이성계가 얼음목욕하는 씬 촬영하면 됩니까?
               
미노 14-03-03 17:20
   
                    
drone 14-03-03 17:26
   
거기다가 얼음목욕 마치고 일어서는데 하의실종  그것도 정면 이정도면 여심정복됩니까.
drone 14-03-03 17:03
   
도민준  미노님의 마음을 훔친 절도죄로 사형.

천송이 영등포 문래동으로 무기한 유배 땅땅땅.
     
미노 14-03-03 17:08
   
선비님 없는 이 세상 살아 뭣해. 사형선고한 드론님에게 복수하고
소녀도 그대의 뒤를 따라...................... (응?)

아니 드론님! 꺼내달랬더니 더 빠트리면 어떻게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냄비우동 14-03-03 17:08
   
너무 걱정마세요
이 지구에서 별그대 중독을 가장 심하게 시달리시는 분....
딱 한분에 한정하여
민준님께서 직접 강림하셔서
시원스런 조선욕 한방으로 중독을 치료해 주신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그런데 경쟁률이 만만치 않군요
중국애들이 대거 가세하는 바램에 경쟁률이 억단위가 되었습니다 ㅜㅜ
     
미노 14-03-03 17:14
   
이런 븅자년에 죽빵을 날릴.....
이 아니고 병자년에 방죽을 부리는군 -ㅂ- ㅋㅋㅋㅋ

곧 중국방송 출연에 팬미팅에 중국 활동을 시작할 모양이던데 팬들 중에
몰입 잘 하는 과격한 팬이 있을까봐 좀 걱정되네요. 드라마랑 현실 구분 못하고
김수현군을 진짜 도민준으로 착각해서 위험한 짓 할까봐...

기사글 보니 일본반응도 심상치 않은 모양이더군요.
Smilla 14-03-04 00:15
   
뭐여요~ 미노님..*-_-*
사람이 이렇게 변덕을 부려도 되나요? 분명 별루라 했잖아여~ -_-;;;
도매니저는 깨끗하게 포기하고 스밀랴에게 넘기세요~
조↑ 위에 민석이가 저렇게 상콤하게 애교 부리고 있는데 딴눈을 파시다니..
     
미노 14-03-04 01:20
   
스밀라님... 민석이도 내 꺼고 도민준도 내 껍니다.
(눈을 뒤집어까고) 반지작 반지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milla 14-03-04 02:49
   
자.. 잘못했어요.. 전 그.. 그냥 유아인만 어떻게 해볼게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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