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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03 18:32
햄버거로 해장
 글쓴이 : 커피and티
조회 : 3,524  

일요일 아침 여덟시 경에 버스정류장에서 햄버거로 해장하는 노란머리 외국인을 봤어요.
 
한 손으로는 마그도나르도 종이봉투를 가슴팍에 부여쥐고
 
나머지 한 손은 가루로 만들듯 햄버거를 움켜쥐고 입으로 쑤셔넣으며
 
아주 크으으은 갈지자(之)로 비틀비틀 걸어가더군요.
 
그 정류장이 일요일 아침에도 사람이 꽤나 많은 정류장인데 이 외국인이
 
좀비처럼 걸어가니까 홍해가 갈라지듯 사람들이 쏴하고 갈라졌어요 ㅋㅋㅋ
 
도대체 얼마나 부었길래 그 아침까지 ㅉㅉㅉ 아마 하루 종일 지옥을 헤맸겠죠?
 
술취한 사람을 볼 일이 거의 없는데 진짜 오랜만에 취해서 헤롱헤롱 대는 모습을 봤네요.
 
그것도 외국인을 ㅋㅋㅋ
 
 
피자로 해장한다던 친구가 떠오르네요. 해장 뭘로 하세요?
 
전 술을 마시지 않지만 해장국은 좋아합니다. ㅋㅋ 특히 뼈해장국!
 
34113765_1.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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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호이 14-03-03 18:40
   
해장할 일이 없지만 워낙 얼큰한걸 좋아해서 짬뽕도좋구
북어국이나 콩나물국도 좋을것 같아요.
역시 국물입니다
     
커피and티 14-03-03 18:41
   
그렇죠 역시 음식은 국물이얏!!! ㅋㅋ

맑으면서도 맵콤한 국물이 땡기네요.
     
exercisead 14-03-03 18:42
   
          
커피and티 14-03-03 18:49
   
귓볼이 아주 풍만한게 섹시하시네요
               
멍삼이 14-03-03 21:09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갑자기 '툭'튀어나온 멍삼이; "저 비주얼!!!")
          
♡레이나♡ 14-03-03 18:50
   
토끼 안보인다!
          
알로하 14-03-03 20:03
   
어 ㅋㅋㅋㅋㅋㅋㅋ 이 동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산시청 근처에 가면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동상아 반갑다잉
               
커피and티 14-03-04 10:12
   
아 ㅋㅋ 이게 부산산이군요. ㅋ
     
♡레이나♡ 14-03-03 18:47
   
오호! 국물 마실줄 아시네욤!
          
커피and티 14-03-03 18:49
   
할룽~~~~
               
♡레이나♡ 14-03-03 18:49
   
나 산 다녀옴
                    
커피and티 14-03-03 18:50
   
오 어디요? 오늘 날씨, 하늘 진짜 예뻣는데
                         
exercisead 14-03-03 18:52
   
날씨가 많이 풀린듯...(아 3월이구나..;) 이번 겨울은 그닥 추운지 모르고 지나간듯 싶어연.
                         
♡레이나♡ 14-03-03 18:53
   
수락산! 구름한점없이 깨긋한 푸른하늘~
                         
커피and티 14-03-03 18:54
   
ㄴ 변퇴낑님

겨울 시작하며 눈이 제법 와서 각오 단단히 했는데 말이죠 ^^

오늘 그냥 봄. 동네 작은 시냇가에 제비꽃도 피었더라구요.
                         
♡레이나♡ 14-03-03 18:55
   
눈이 없었어요 다 녹았나? 추울줄알고 따듯하게 입고 갔더니 오히려 더워죽는줄...
그냥 옷하나 입고가도 될정도... 헷빛도 뜨겁고 다리아파죽겠고... ㅋㅋ
                         
커피and티 14-03-03 18:55
   
하~~ 수락산 예전에 가 본적 있어요. 부지런도 하지.

산에서 하늘 보면 탁 트여서 가슴이 시원~~~~~

ㅋㅋㅋㅋ 다리 아파서 죽... 아깝다. 훅 보낼 수 있었는데
                         
♡레이나♡ 14-03-03 18:58
   
오르는건 재밌고 좋았지만 신발땜에 발톱 빠지는줄 ㅋㅋㅋㅋ 너무 딱맞는 신발신으면 고생요 ㅋㅋ
근데 남에 게시물에 딴 소리 하고있으니 좀 웃긴듯 ㅋㅋ 무튼 좋았음!
                         
커피and티 14-03-03 19:00
   
ㅋㅋㅋㅋㅋ 으잉 우리가 남이가 ㅋㅋ

난 레이나님이 이렇게 조문조문 살갑게 이야기 하니까 기분이 너무 좋은데

담에 갈땐 두툼한 양말 신고 신발도 잘 준비해서 가요.
                         
exercisead 14-03-03 19:00
   
호이아저씨 댓글이 첫댓글이라 레놔가 헷갈리나 본데...이방 커티님 방이여..=ㅅ=;
                         
♡레이나♡ 14-03-03 19:01
   
순간 호이호이님 게시글인줄! ㅋㅋㅋ
양말보다 신발땜에 좀 큰거 써야겠어요 ㅋㅋ
                         
exercisead 14-03-03 19:02
   
뭐 나도...레놔 댓글보고 덩달아 순간 헷갈리긴 했;;( __)

스크롤 올려 게시자 확인해봤잖;;
                         
♡레이나♡ 14-03-03 19:03
   
ㄴ 그쵸 ㅇㅇ ㅋㅋㅋ
                         
커피and티 14-03-03 19:03
   
아 갑자기 화나려고 한다.

호이님 방이라 이렇게 글을 길게 쓴거에요? 나 못참어 말리지 마 흥.... 레이나님 옥상으로 올라와요

아놔..... 오늘 토끼 귀 뽑아보좌!!!!!!!!!!! 이런
                         
♡레이나♡ 14-03-03 19:04
   
♡레이나♡ 님께서 가생이 온라인 로그아웃 하셨습니다.
                         
커피and티 14-03-03 19:06
   
                         
exercisead 14-03-03 19:09
   
                         
커피and티 14-03-03 19:11
   
변퇴낑님이 더 나빠요. 우리 레이나님이 어디 때릴 때가 있다고 ㅠㅠㅠㅠ

대신 토끼님이 희생을 하셔야... 이빨이 참 실하네요.

[http://www.rabbitsonline.net/images/1/8/2/3/0/rt-36.jpg]
                         
♡레이나♡ 14-03-03 19:12
   
토끼를 잡자! 저번에 토끼고기 글 생각나네요 ㅇ_ㅇ;
                         
exercisead 14-03-03 19:13
   
                         
커피and티 14-03-03 19:21
   
어우 이 샤이돌부처들 어쩔 ㅎ
                         
호이호이 14-03-03 19:31
   
이게 무슨..ㅋㅋ
멍게 아저씨 불러와야겠다
                         
커피and티 14-03-03 19:35
   
멍겤ㅋㅋㅋㅋㅋㅋㅋ

[http://www.gasengi.com/data/cheditor4/1403/f7d20056e9fb1d8408b844b8ca61bab3_1393770363.52.gif]
이 시간 호이님 ㅋ

웨얼 아 마이 댓글?
                         
호이호이 14-03-03 19:46
   
ㅋㅋㅋㅋ
웨어 마이 댓글!
                         
커피and티 14-03-03 19:48
   
저 좀 잘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섯시간째 인터넷쇼핑 중 ㅋㅋ 아 징해)
                         
호이호이 14-03-03 19:58
   
역시 커티님 내공이 달라
근데 뭐 사시는데요?
                         
커피and티 14-03-03 20:03
   
역시 엎드려 받는 절이 최고에요 -_-b

트레이닝복 하의 두 개, 후드집업 하나
블랙진 하나 생수 500ml 40개 ㅋㅋㅋ

살 찌니까 옷사러 가기 싫어서 인터넷으로 진상 피우고 있어요.
                         
호이호이 14-03-03 20:10
   
쇼핑목록만 보면 딱 운동준비인데요!
전 오늘도 인터넷에서 군것질을 삽니다 ㅠㅠ
몰락인생 14-03-03 18:58
   
보리차 아니면 비타민 워터 ㅋ
     
커피and티 14-03-03 18:59
   
ㅋㅋㅋ 자주 드시겠다는 으...응?
     
exercisead 14-03-03 18:59
   
          
몰락인생 14-03-03 19:06
   
뵨횽 없다~~ㅋ
          
멍삼이 14-03-03 21:38
   
어쨋든,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갑자기 '툭'나온 멍삼이; 헉, 저 비주얼!!!)
     
♡레이나♡ 14-03-03 19:00
   
비타민 워터 마시면서 산오름!
          
몰락인생 14-03-03 19:06
   
그냥 물이 젤 좋더라구요 오전에 해장한다고 해장국이나 짬뽕 이런거 먹으면 부대끼고 그래서 오전에는 물종류만 먹고 점심때나 되야 짬뽕 라면 자장 햄버거 이런게 땡기죠 ㅋ

요즘에 새로 개발한게 무파마 컵라면에 전주비빔밥 삼각김밥 말아서 먹는건데 나름 괜춘해요 ㅋㅋ
               
커피and티 14-03-03 19:09
   
뭐야 이상해 ㅋㅋㅋ 무파마에 삼각깁밥 말이라니
                    
몰락인생 14-03-03 19:31
   
아니에요 진짜 국물에 고추장이 더해져서 진짜 얼큰하니 좋아요 ㅋㅋ
                         
커피and티 14-03-03 19:34
   
               
♡레이나♡ 14-03-03 19:11
   
불닭볶음면에 삼각김밥 치츠넣었던 그거랑 비슷? 하네욤 ㅋㅋㅋ
                    
몰락인생 14-03-03 19:32
   
불닭볶음면은 속버려요 ㅜㅜ 떵거도 버리고 ㅋ
                    
멍삼이 14-03-03 21:22
   
ㅋㅋ넘 귀엽다!
(갑자기 '툭'튀어나온 멍삼이)
멍삼이 14-03-03 19:27
   
햄벜 먹다 남았으면 좀 도오~.
(갑자기 '띠용'하고 나타난 멍삼이^^)
     
커피and티 14-03-03 19:33
   
멍삼이 14-03-03 19:36
   
아흐~!          그림의                      뜨억!!!!!!
bony 14-03-03 19:38
   
뉴욕에서 근무한 적이 있는데..
하루는 전날 술을 너무 마셔서 그날따라 속이 엄청 쓰리더라구요
시간이 있으면 한인타운 가서 해장국이라도 먹고 갔을텐데 시간이 도저히 안 되겠더라구요
속은 쓰린데.. 출근 길에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햄버거집 (그것도 대충 파는 것) 밖에 없고..

속이 참기 힘들 정도로 아파서 에라 모르겠다 하고서 햄버거를 사 먹었어요...
근데.. 믿기 힘든 일이..
그게 해장이 되더라구요... ㅋㅋㅋ
     
커피and티 14-03-03 19:40
   
으앜ㅋㅋㅋㅋ 진짜가 나타났다! ㅋㅋㅋㅋㅋㅋ

해장할 일은 없는데 전 아무리 빈 속이어도 아침으로 햄버거를 먹을 수 있어요 ㅋㅋ
진한 커피랑 너무 맛있어요 ㅠ

안녕하세요^^
     
뿡뿡이 14-03-03 21:11
   
오마나... 상상이 안가는 그림인데... 오호...
숨바꼭질 14-03-03 19:40
   
미국 얘들은 피자랑 햄버거처럼 기름기있고 느글느글한걸로 해장한다는 친구의말을 듣고
별로 해장될것같지않고 우리나라는 해장국 설렁탕등 국물이 짱인줄 알았는데요.
한번 햄버거랑 피자로 해장을 해봤습니다.  그후로 저는 피자와 햄버거로 해장합니다.
해장이 이렇게 잘되는 경우는 처음봐서 저도 신기했음
     
커피and티 14-03-03 19:42
   
으앜ㅋㅋㅋㅋ 진짜가 나타났다! ㅋㅋㅋㅋㅋㅋ 22222

아니 이분들이 ㅋㅋㅋ 전 해장할 일은 없는데(2)
피자 식은것도 엄청 좋아해요. ㅋㅋ 근데 의외로 식은피자 좋아하는 분 많아서 웃겼어요.
핫쵸코 14-03-03 19:46
   
해장? 그게 뭐죵?
자고 일어나면 괜찮아지는거 아닌가여?ㅋㅋㅋㅋㅋㅋ
     
커피and티 14-03-03 19:47
   
그렇지 엄마가 딸을 그렇게 낳았어!!!!! 찰싹!
전쟁망치 14-03-03 19:52
   
외할머니가 예전 에 해주던 황태국이던가...

그때 술먹은건 아니였지만... 한번 먹어본후

술취하면 그게 짱일거같다는 생각을 계속 하네요.
     
커피and티 14-03-03 19:56
   
제가 좋아하는 황태국.

들기름 넣고 달달 볶다 한소꿈 끓여내서 먹으면 몸살기운 있을 때 약보다 더 좋아요 먹고싶네요^______^
drone 14-03-03 20:00
   
'인생은 쭉쭉 뻗은 고속도로가 아니요.  세상사 이리갔다 저리갔다 휩쓸리는게지.. 그러다 토한게 옷에 묻기도 하듯 때론 세상때도 묻는법이오'  라는걸 말하고 싶었나봅니다.  심오한 뜻이 있은듯ㅋㅋ
     
커피and티 14-03-03 20:04
   
너무 심오해서 길을 잃어버리겠어 으음 ㅋㅋ
근데 그 사람 좀 무례한 느낌이 들었어요. 내 맘대로 할거야 이런
          
drone 14-03-03 20:06
   
미인앞에서 이 무슨 무례한 짓이란 말이오. 라고 하셨어야죠.

단 맞을수도있음ㅋ
♡레이나♡ 14-03-03 20:11
   
우와 유머 보고온 사이에 댓글이 더 많아졌다!!!
     
커피and티 14-03-03 20:15
   
ㅋㅋㅋ 해장에 열광하는 가생이인
     
멍삼이 14-03-04 17:30
   
어, 레이나닷!
몰라몰라몰라. 앙!
커피and티 14-03-03 20:14
   
으헉 호이님 댓글 하나에 26개 이상은 댓글 못단데요. ㅋㅋ


운동 글츄 운동! 건강적신호라 이제 피할수가 읍다 ㅠ
오늘부터 호이님 별명은 호까까님!!!
근데..... 저도 오늘 아침에 라볶이 먹었어요. 어제 유일한 한끼가 라볶이....으아ㅠㅠㅠ
     
호이호이 14-03-03 20:21
   
호잇! 그런 제한이 있었어요? ㅋㅋ
제가 어렸을때부터 친구한테 종종한 말이 있죠.
나를 키운건 팔할이 과자다. ㅋㅋ
전 점심에 떡볶이 먹었습니다~~근데 커티님 매일 한끼만 드시는건 아니지요?? ㅠㅠ
          
커피and티 14-03-03 20:24
   
저번에 심하게 체한 다음부터 아직도 소화가 잘 안되요.
어제 아침부터 또 체끼가 있어서 일부러 저녁까지 굶었어요.
그리곤 ㅋㅋ 라볶.... 전 한끼 먹고 못살아요.

호이님 옆에 가면 달콤한 과자냄새 나겠구나
               
호이호이 14-03-03 20:32
   
이런..아직도 속이 많이 안좋으시구나..ㅠㅠ
체한데는 굶는게 가장 효과가 좋긴하더라구요. 전에 심하게 체해서 2일을 굶은적이 있어요.
커티님 빨랑 속이 편해지셨음 좋겠네요. 내일 아침까지 꾹 참으시는겁니다~!!
                    
커피and티 14-03-03 20:34
   
늙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이님 저 이만 들어가요. 오늘 일찍 주무세요.
                         
호이호이 14-03-03 20:37
   
지금 누우려구요.
커티님도 굿밤~
시차적관점 14-03-03 20:28
   
햄버거나 피자 해장하는 분 의외로 있죠..

어차피 간에 알콜해독에 필요한 영양공급차원이라 당과 단백질 넣어주면 되는
     
커피and티 14-03-03 20:35
   
어디더라...암튼 찐달걀 튀김으로 해독을 하던데
아무리 당과 담백질이라도 생각만 해도 느끼탱천이네요 ㅎㅎㅎ
adella 14-03-03 20:56
   
해장이 필요한 적은 여태 한 번도 없었던것 같아요ㅇㅅㅇ.....그치만 그냥 원래 어렸을때 부터 복국이나 콩나물국밥, 북어국, 굴국밥 같은걸 좋아했답니다ㅎ
     
커피and티 14-03-03 20:58
   
컴터 끄려고 하는데 아들이 왔다! 아델!!!!라!!!!님이 아님 아들님임 ㅋㅋㅋ

내일 굴국밥 만들어 먹어야 겠다. 고마워요! 식단을 알려주셔서 ㅋㅋ
플로에님의 김치비지찌게는 물건너 보냄!!!

안능~~~
          
adella 14-03-03 21:02
   
헤에......덥썩......부비부비부비부비
뿡뿡이 14-03-03 21:13
   
콩나물 해장국이... 아무래도... 해장까지 필요했던 숙취는 손에 곱아볼 정도군요.  음... 주당인건가?
     
커피and티 14-03-04 10:12
   
주당 뿡뿡이님 오늘부터 호가 주당이 되는건가요? ㅋㅋㅋㅋ
멍삼이 14-03-03 21:19
   
오늘 댓글의 신기록이 생깁니다.
      ("뭐혀? 언능 다 붙어여!")
     
커피and티 14-03-04 10:11
   
200댓글도 있었고
100댓글도 종종 있었는데요 뭘 ㅋ
          
멍삼이 14-03-04 17:34
   
시상에나, 커티님이 친게의 자석녀였어...ㅎㄷㄷ
땐왜박멸우 14-03-03 21:24
   
여 또 대박났네!! 머가 이리 흥해!!
     
커피and티 14-03-04 10:11
   
빨리 나를 경배해요.  질투하면 일찍 죽어요. ㅋ
81mOP 14-03-04 09:54
   
훔.....해장얘기로 댓글이...ㅎㄷㄷㄷ
     
커피and티 14-03-04 10:10
   
ㅋㅋㅋㅋ 해장이 포인트
미니2 14-03-04 15:39
   
해장...  술이 어딨는겨?  해장은 술이 1뜽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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